은평구 불광동 거주합니다.
일단 제가 월요일에 영훈에 접수했습니다......
그런데, 영훈이 안되었을 때를 대비해서 오늘 예일에 접수하려고 합니다...이 시점에서 고민에 들어갔습니다...
82분들의 현명한 조언이 필요합니다....오전 내내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잘 안돌아가요....결론은 82...쩝....
제 얄팍한 생각은 일단 어찌됐든 영훈에 넣었다가 안되면 공립(불광초입니다..여기도 어떤지 전혀 모릅니다...) 넣자였는데, 남편은 실질적으로 될 확률이 높은 예일로 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일은...제가 좀 무섭습니다...치맛바람이 세네 등등 여러 말을 좀 들은 터라...사실 영훈도 그렇겠지만 전 왠지 예일이 더 무섭네요...영훈 얘기는 별로 못들어서일지도 몰라요...동네가 불광동이라 정보가 없어 그런지..
어찌하는게 아이를 위한 것일까요??
토요일까지 접수마감이라 오늘만 충분히 고민하고 남편에게 결정한 사항을 알려주기로 약속했네요...
현명한 말씀 기다리겠습니다....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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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결정 조언 좀 부탁드려요....(컴앞대기)(ㅡ.ㅡ)
예비초딩맘 조회수 : 512
작성일 : 2009-11-05 14:07:59
IP : 152.99.xxx.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5 2:18 PM (121.161.xxx.110)불광동에서 영훈까지 어떻게 다니나요? 스쿨버스가 오는지요?
2. 예비초딩맘
'09.11.5 2:20 PM (152.99.xxx.31)(원글입니당) 중복지원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1. 영훈넣어서 안되면 불광 또는 2. 예일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거죠...영훈이 되면 이사갈 생각입니다....ㅡ,.ㅡ
3. ..
'09.11.5 3:22 PM (211.61.xxx.22)추첨일이 같을 텐데요....
그리고 영훈은 강남에서도 보냅니다. 워낙 부잣집이 많아 소리가 덜 나는 것 뿐입니다.4. 그러니까..
'09.11.5 4:30 PM (121.144.xxx.118)그러니까..
원서는 두 군데 다 넣어놓고,
9일 추첨일에... 어느 곳을 갈찌를 지금 고민 중이시군요.
당첨 확률은 예일이 높고...
글쎄...
저 같음 영훈 추첨하고..안되면.. 가까운 곳에 보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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