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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똥, 구찌
남편 말로는 남들도 다 들고있으니 너도 그냥 루이를 사라하지만, 굳이 똑같은 가방을 들고 다녀야 하는것도 재미없고 빈티나는 제 스타일에 진품도 짝퉁일듯 보여질테니 쓸데없는짓 같기도 해서요
님들~~~~ 이쁜가방 알고계시면 알려주세요
참고로 전 사십대 중반 전업주부 랍니다
1. .
'09.11.5 9:51 AM (220.76.xxx.128)울 남편은 루이 싫어해요.
눈만 뜨면 보인다고, 하지만 루이가 가방을 잘 만드는 것 같다네요.
토즈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2. ..
'09.11.5 9:53 AM (114.201.xxx.188)40대이시라면 보테가 추천이요 ㅎㅎ
3. ..
'09.11.5 9:53 AM (210.94.xxx.1)가격대 괜찮으시면 보테가베네타 어떠신가요. 루이나 구찌도 고급라인으로 보시면 로고없는 것도 많습니다.
4. ..
'09.11.5 9:53 AM (218.235.xxx.232)저도 루이 별로에요. 가격대 그나마 낮은 라인은 정말 너나할것없이 다 들고다니고
예쁜건 가격이 샤넬 정도더라구요... 구찌는 개인적으로 "나 구찌야" 하는 대놓고 써있는 로고를 싫어하는지라..
저도 40대는 토즈 예쁜거같아요. 그리고 무난한 디자인은 셀린도 많더라구요...5. ..
'09.11.5 9:53 AM (210.94.xxx.1)윗님 찌찌뽕
6. 전부점?
'09.11.5 9:58 AM (124.197.xxx.109)댓글 이름이 다 점이시네요 ㅋ
루이는 요즘 대체적으로 바느질이 안 좋다는 말이 있으니
혹시 사시려면 바느질확인하고 사세요.
보테가베네타도 짝퉁많고 생각보다 제품이 그리 고급스러워보이진않아요.7. .
'09.11.5 10:00 AM (125.7.xxx.116)시간 내서 백화점 매장 다 둘러보시고 결정하세요, 명품이 아니라 맘에 드는 걸 사는 게 중요하죠.
아무리 루이가 3초 백이라도 맘에 들면 사는 거고, 로고없는 보테가나 토즈도 맘에 안 들면 살 필요 없는거구요.8. ,,
'09.11.5 10:05 AM (121.133.xxx.118)토즈도 예쁘던데요 가격대비 뤼비통이보다 알아보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렇죠 ㅎㅎ
전 갠적으로 마이클코어스도 좋아해요.9. ...
'09.11.5 10:30 AM (122.40.xxx.76)구찌 로고 잘 안보이는 가죽 신상 멋있던데...
10. 로에베
'09.11.5 10:47 AM (121.159.xxx.168)스페인 브랜드 로에베는 어떠세요...
특히 가죽도 질이 좋고 모양도 질리지 않고 예쁘던데요..11. ....
'09.11.5 11:06 AM (123.204.xxx.140)돈이 문제죠..
루이나 구찌도 티나는건 입문자,초보자용이고요.
은근히 티 안나게 만든거 엄청 비쌉니다.
물론 다른 브랜드도 예쁜거 많으니 하루 날잡아서 백화점 돌아보세요.12. ...
'09.11.5 11:38 AM (222.232.xxx.166)전 요즘 프라다가 이쁘네요. 디자인도 심플하구요...
13. `
'09.11.5 12:08 PM (121.134.xxx.198)그냥 루이 사시는 거에 한표~
루이비통 중에 마히나 라는 모델은 흔하지 않고 로고가 펀칭되어있어서 잘 드러나지않아요14. 멀버리!!
'09.11.5 3:07 PM (218.152.xxx.83)멀버리의 베이스워터 가방을 강추합니다.
아님 타임(의류매장)에서 나온 염소가죽 가방요.
비싼거로는 입생로랑의 뮤즈백2도 괜찮아요.
로고 박혀있는것보다
고급 가죽결이 돋보이는 가방들이 훨씬 세련돼 보입니다.
작은 스카프를 가방에 달아도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