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산들바람님 김치 레시피요
김장김치로 적합한지요?
고추가루를 조금 쓰시는것 같아서요
혹시 해보셨으면 답변 부탁드려요
올해 김치는 그 레시피로 담아볼라구요
1. ...
'09.11.4 8:09 PM (122.43.xxx.99)어떤 레시피라도 본인 입맛과 합의를 보아야 정말 좋은 레시피가 만들어 지는거 라더군요.
고춧가루가 조금 적은듯 하여 매콤한 맛과 색이 먹음직 스럽지 못하면 고추가루를 좀 더
추가해서 담구시면 좋은 레시피가 새로 만들어 질거에요.2. 그때
'09.11.4 9:18 PM (220.117.xxx.153)그 김치는 솔직히 진짜 맛있었어요,,,
사먹는 김치 항상 찜찜했는데 산들바람 김치 이후로 담그는거 포기하고 사먹기 시작했네요,
근데 오징어도 싱싱한게 들어가고 그래야 그 맛이 나는게 아닌지요 ㅠㅠ3. .
'09.11.4 9:24 PM (119.149.xxx.18)서울경기지역 깔끔한 맛의 김치예요. 제 입엔 맞았는데
전라도 김치 좋아하시는 분들은 별로이실지도 모르겠어요,4. ...
'09.11.4 9:32 PM (116.41.xxx.47)조미료, 설탕만 빼면 맛있어요
5. 제가
'09.11.4 10:05 PM (211.36.xxx.212)그 레시피로 두번 담가 보았는데 고춧가루 양도 적당하고 맛있어요.
무엇보다 제가 절임배추 사다가 김치담그는데
레시피가 절임배추 10kg기준으로 딱 나와 있어서 편하더군요.6. 저두
'09.11.4 10:36 PM (59.12.xxx.245)작년에 그분 레시피를 기본으로 해서 갓을 많이 넣고, 생새우, 돼지고기 볶은것 추가해서 김장했는데 완전 대박이었답니다. 입맛 까다로운 시댁 식구들한테 감탄 받았을 정도..
레시피 그대로 하라는게 아니라, 그걸 베이스로 최종적으로 간을 보고 가감해야 한다는 것..7. 그 산들바람?
'09.11.4 11:03 PM (125.135.xxx.227)김치에 특별히 레시피가 필요한지 모르겠고 레시피의 차이도 모르겠어요..
우리집에서는 조미료나 설탕 대신에
배즙 사과즙 넣고 표고버섯 새우 멸치 등을 넉넉히 넣어서 다시물 만들고..
양파 생새우 갈아넣고..가끔 갈치도 소로 넣는데 갈치 넣은 김치는 익으면 참 맛있어요..8. 저는
'09.11.5 5:02 AM (99.227.xxx.70)맛있었어요..
장터에서 물의를 일으키긴 했지만 레시피 하나는 고마워요.9. 저도
'09.11.5 9:29 AM (180.65.xxx.151)작년에 처음 김장을 12포기 할때 그 레시피로 했어요. 조미료는 빼구요. 저도 괜찮은 것 같고, 주변에서 맛복도 괜찮다고 하시대요.. 올해도 그걸로 해 보려구요..^^
10. 맛있었어요.
'09.11.5 10:57 AM (222.117.xxx.12)익을수록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났구 아주 좋았어요. 레시피대로 담근 처음 김치는 맛은 좋았는데 고춧가루가 조금 적은듯 해서 두번째 부터는 고춧가루를 좀 더 넣었더니 보기도 더 좋았어요.
11. 유명한
'09.12.19 3:45 PM (122.32.xxx.154)아..
지난번에 여러가지 사건으로 82를 떠들썩하게 했던 그 사기꾼의 이름을
좋은 의미로 다시 보니 손이 움찔합니다.
요사이 신규회원들은 산들바람이 누구신지 모를테니
다 잊혀진줄로 알고 혹시 또 그런 사기사건을 벌일까 걱정도 되구요.
레시피는 좋은지 모르겠지만
그분..장터 안좋은 사건으로 떠들썩하게 떠나신 분이니
제목만 봐도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이 글 쓰신 원글님께 드리는 말이 아니라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이 그분께 당하실(?)까봐 걱정이 되어서
글을 올립니다. 원글님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게다가 아무도 그 사건에 대해 언급을 안하시니
솔직히 또 돌아올까봐 걱정도 되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