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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만들고있어요...

제발.. 조회수 : 544
작성일 : 2009-11-03 23:08:41
선물하고싶어서 편강끓이기 시작했어요
덕담(?)한마디씩 남겨주세요..ㅋㅋ
IP : 116.126.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9.11.3 11:13 PM (112.148.xxx.153)

    편강님들...
    제발 각자 설탕 옷을 입고 다시 태어나시길..비옵니다.

    사족...편강 잘 못되면...그때 다시 편강의 명복 빌어들일께요.

  • 2. 부디
    '09.11.3 11:17 PM (180.66.xxx.44)

    독한 그 성질 버리시고 달콤 쌉싸름한 쿨한 성격으로 되살아 나시라고...

  • 3. ㅋㅋ
    '09.11.4 12:04 AM (59.19.xxx.7)

    저도 금방 편강 1키로700을 끓이고 끝냈어요
    어제도 1키로 ㅎㅎ
    오늘은 남편이 보고 있더니 '대체 뭐하려고 이러나 장사할일 있나"
    어쩌죠
    재미들렸어요
    옥시장서 산 4키로 ~~내일 한번 더해야해요

    처음에 1키로 반해서 조금씩 맛보기 시켰는데 우리것이 없어서리
    하기 시작해서
    이 가을에 뭔일이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4. 근데요
    '09.11.4 12:15 AM (121.134.xxx.239)

    원글님 편강 끓여내는게 뭐에요??
    대충보니 매운맛을 없애는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가르쳐주세요^^
    그냥 두번정도 끓여서 버리고 하면 되나요?
    몇분정도 끓여야 하나요?
    실은 저도 며칠전에 했는데 무쟈게 매워가지고서리....ㅠㅠ

  • 5. ...
    '09.11.4 8:19 AM (123.108.xxx.27)

    맨 윗님 말씀에 절대 공감.... ^^
    편강 좋아해서 저도 할 수 있을까 의심은 가지만 생강을 사다놨는데
    자신 없어서 오며 가며 생강하고 눈만 맞추고 있네요... ㅎㅎ

  • 6. .
    '09.11.4 10:28 AM (121.161.xxx.248)

    자신 없으심 조금만 해보세요.
    저도 다섯덩어리 정도 만들어 봤어요. 저울에 재보니 140그램?
    맛사지용 오이써는 채칼로 썰어서 동량의 설탕넣고 했는데 불조절이 관건인거 같아요.
    처음에는 정말 물이 흥건하게 생겨서 이게 다 언제졸아드나 했는데 다 합쳐서 20분도 안걸린거 같아요.
    물이 서서히 줄면 불을 작게 줄여서 뒤적이다가 거의 물이 졸았다 싶을때 불을꺼서 잔열로 뒤적이니 훌륭한 편강들이 되었답니다. ^^

    전 급한맘에 물에 한 5분 담궜다가 한번 끓여내고 말았는데 물에 담그는 시간을 좀더 오래 잡으면 맵지않고 괜찮을거 같더라구요.

    우리애가 콘후레이크예요? 하고 집어 먹었다고 우웩하고 뱉어내더라구요 ㅎㅎㅎ
    다시 생강사다가 조금 만들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82하면서 야금야금 혼자 다먹었어요 ㅜ.ㅜ 아~~ 내뱃살...

    해보니까 설탕은 50~70%정도만 넣어도 되지않을까 싶어요 나중에 남는 설탕들 너무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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