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참 아끼는 배우인데 장가 가려나봐요
비록 한번의 아픔도 있지만 잘 사시길
여자 참하네요 13살 연하....내가 밀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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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자 이범수 너마저...
이젠남의남자 조회수 : 2,089
작성일 : 2009-11-03 22:11:13
IP : 61.85.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젠남의남자
'09.11.3 10:11 PM (61.85.xxx.189)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broad/2009/1103/200911031010402000...
2. ...
'09.11.3 10:18 PM (218.156.xxx.229)범수야~~~~~~~~~~~~~~~~~~~~~~~~~~~~~~~~~~~~~~~~~~~~~~~~~~~~!!
가는고야?? ㅠㅠ3. ..
'09.11.3 10:21 PM (211.179.xxx.22)뉘집 처자인지 참 곱네요 ^^
4. .......
'09.11.3 10:45 PM (118.221.xxx.107)40살에 26살..거기다 남자는 재혼..탑스타도 아닌데...;;;
5. 흠
'09.11.3 10:48 PM (116.41.xxx.185)흠..장가 잘가네...
늦게라도 행복하게 사시길...
평소 키큰 여인네가 이상형이라더니..6. 흠
'09.11.4 12:02 AM (116.40.xxx.63)첫결혼의 실패원인이기도 했죠.고부갈등..
이번엔 잘살길..좋아하는 배우라7. ..
'09.11.4 12:34 AM (121.135.xxx.190)어머,, 그냥,, 좀 놀랍네요.
두 사람이 잘 살길 바랍니다.8. 다시봤어요
'09.11.4 9:47 AM (116.42.xxx.25)저희 직원 남편이 큰 사고를 당해서 방송에도 몇번 나오고 했는데
방송을 본 이범수가 조용히 찾아뵙고 싶다고 직접 전화가 왔대요.
기자나 방송사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매니저와 둘이서만...
병문안 와서 위로해 주고 가면서 편지봉투 하나를 주고 갔는데
거기에 직접 손으로 쓴 편지와 함께 1,000만원을 넣어 놓고 갔다는 얘기 들었어요.
금액이 중요한 건 아니지만 조용히 선행을 베푸는 모습에 다시 보게 된 연예인입니다.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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