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시작한지 한달지났는데, 계속 몸살을 해요.
작성일 : 2009-11-03 16:17:03
787602
한달전 부터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계속 기운이 없고 몸이 아프네요. 강습을 받을 때도 제일 뒤에서 겨우겨우 따라가는 정도인데, 오늘 두번째 달이 시작됩니다. 이왕 시작한것 계속 하자는 오기도 생겼다가, 너무 몸이 늘어지고 힘이 없어서 그만 둬야하나 생각이 많네요.
수영이 체질에 맞지 않는 경우도 있을까요?
IP : 211.182.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두달만
'09.11.3 4:29 PM
(61.103.xxx.100)
버텨 보세요. 전... 수영하고 집에 와서 한숨 자야만 겨우 움직일 정도로 몸살 해가며 배웠어요.. 두달쯤 지나니 피곤의 도가 좀 낮아지는 듯.. 1년쯤 지나니.. 나도 모르게 체력과 지구력이 많이 생기더군요.
2. .
'09.11.3 4:29 PM
(58.140.xxx.8)
그럼요.
혹시 몸이 찬 편은 아니세요?
수영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운동은 아니지요.
3. ..
'09.11.3 4:49 PM
(222.96.xxx.3)
수영 다녀와서 잠깐이라도 자고 나니 훨씬 개운하더군요.
길게 자면 몸살같이 오는데 잠깐씩 조는듯 자고나면 피로회복이 되는것 같아요.
4. 몸의
'09.11.3 6:08 PM
(211.39.xxx.250)
땀구멍이 열려있다가 찬기가 들어가서 몸이 기육층에 한사가 들어갔다고 표현하지요.
운동끝나고 열려있는 땀구명을 완전히 닫힌다음 밖으로 나오세요.전 마지막으로 찬 샤워로
땀구명을 닫아줘요.그렇지 않으면 완전 감기도 아니고 몸이 무거워요.사우나후에도 반드시
땀구멍을 닫아 주셔야해요. 전 핫요가(찜징방 같은데서요가)후 샤워를 못하고 집에왔더니
3개월내내 몸이찌뿌둥~~~~~조금씩 적응이 되시면 괜챤을 것 같은데 찬물샤워
조금씩 찬물로 하기 점점 차갑게~~~~
냉수마찰 원리 비슷하지 않을까요
모두에게 적용 되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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