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홀어머니만 계실 경우, 큰언니가 나가기도 하는지요...

동생상견례에 조회수 : 1,100
작성일 : 2008-04-06 22:53:57
양쪽 어른들과 결혼할 당사자들  상견례 하시는 자리에

큰딸인 저에게 같이 나가자고 하는 엄마 문제로 글올립니다

저희는 여자쪽이구요.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엄마 혼자 계시는데

상견례 자리에 혼자 나가시기 그렇다고 저보고 같이 나가시자는데 저쪽 어른들께

실례가 아닌지 모르겠어서요

어른들 말씀하시는데 듣고만 있다가 와야 하는건지

뭐라고 아버지 입장에서 말씀을 드려야하는건지 갑자기 심난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2.36.xxx.2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6 10:58 PM (218.52.xxx.21)

    저쪽은 양부모님이 나오시고 이쪽은 한쪽 부모님이 나가시게 되면
    큰오빠, 큰 누이 아님 작은아버지 등 한 분이 같이 가시더라고요.
    큰언니가 같이 가시는거 실례가 아닙니다.
    큰 언니 입장에서 뭐 할말 있나요?
    아버지는 아니니 그냥 엄마가 말씀 하시는거 막히실 때 엄마 입장에서 좀 거들어 드리고 하면 되지요.

  • 2. 그럴 경우
    '08.4.6 10:58 PM (210.123.xxx.64)

    이모 등 가까운 친척이 함께 나가기도 하구요. 언니가 나가도 결례는 아닌 것으로 알아요.

    그냥 말씀 들으시다가 중간 중간 덕담 하시면 될 거예요. (제부 될 사람 칭찬^^)

  • 3. ^^
    '08.4.6 11:16 PM (122.36.xxx.216)

    휴우.....귀한 조언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엄마와 같이 나가서 어른들 말씀 잘 듣고 제부될 사람 칭찬하고 돌아올께요.
    정말 댓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4. ..
    '08.4.7 10:03 AM (211.212.xxx.92)

    저희쪽은 부모님이랑 큰언니 큰형부 나갔고 시댁은 시부모님과 남편만 나왔어요. 남편이 장남이고 맏이서서 동생들은 안나오구요. 언니분 나가셔도 될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798 여름방학때 파리에 어학연수에 대해서 1 파리 2008/04/06 391
380797 백일 아가 카스피해 유산균 먹여도 될까요? 11 고모 2008/04/06 592
380796 예단으로 동우모피를 샀습니다. 9 --- 2008/04/06 2,503
380795 코스트코 스팀청소기 어떤가요? 2008/04/06 353
380794 시아버님 제사상.... 8 큰며느리 2008/04/06 1,262
380793 일촌차단 기분 안상하게 하는 방법 없나요? 3 do 2008/04/06 2,193
380792 또띠아 피자 만드는 법 좀 가르쳐 주삼! 꾸벅^^ 11 요리 2008/04/06 845
380791 오른쪽 특선밑에 딱딱한 혹(?)같은 게 있어요?? 4 턱밑에 볼록.. 2008/04/06 565
380790 6학년 남자아이, 삼촌 결혼식에 뭘 입힐까요? 4 결혼식 2008/04/06 546
380789 예방 접종후 가렵다고하네요(무플절망) 3 퍼니 2008/04/06 288
380788 허무하게 주말 보내네요. 2 봄도가네 2008/04/06 591
380787 글에 스피루리나 좋다고 하시는데 1 저 아래 2008/04/06 607
380786 머리 스포츠형은 어떤 모양인가요? 4 남자 2008/04/06 482
380785 영어선택 1 영어땜에 2008/04/06 552
380784 홀어머니만 계실 경우, 큰언니가 나가기도 하는지요... 4 동생상견례에.. 2008/04/06 1,100
380783 분양받은 아파트....확장공사..와 아파트가격과의 상관관계...급 질문 드립니다... 5 아파트 .... 2008/04/06 838
380782 이젠 이 정신 까지 놓치고 사네요.. 30 ... 2008/04/06 5,545
380781 과학선생님~!! 네이버 지식인보다 여기가 더 빨라서요.. 2 급해서요.... 2008/04/06 556
380780 탬폰,, 어찌 사용하나요? 5 보라 2008/04/06 1,148
380779 의료보험 민영화에 대한 우리어머님 해석 3 의보 2008/04/06 874
380778 소개팅한 남자분 기분상하지않게 거절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어렵네요--.. 2008/04/06 1,657
380777 요즘사람들.. 5 궁금 2008/04/06 898
380776 힘쎈 마누라는 여자보다 아름답다(재밌어서 퍼왔어요) 3 유머 2008/04/06 1,583
380775 봄은 오고..젊음은 부럽고... 6 봄탄여자 2008/04/06 1,314
380774 우울증*한방병원에서 치료받아보신분 계신가요? 2 며느리 2008/04/06 528
380773 애기 돌잔치케익이 필요한데 여긴 부산이에요... 궁금.. 2008/04/06 315
380772 부산 영도 동삼동 근처의 헬스클럽 추천해 주세요.. 동명 바꿨어요..--; 5 부산 헬스클.. 2008/04/06 777
380771 오늘 엄마가 뿔났다에서.....장미희지갑 26 지갑마니아 2008/04/06 8,269
380770 일요일만 오셔서 일봐주실 도우미 아주머니 계실까요? 1 도우미 2008/04/06 600
380769 평촌... 4 이사질문 2008/04/06 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