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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첫 생일에 다들 어떻게 하셨어요?
한상 차려서 다들 집에 초대하셨나요? 아님 시댁가서 차려드렸나요?
아님 외식하고 돈?
첫생일엔 꼭 생일상 차려드려야 하는건가요?
1. 생신
'09.11.3 2:35 PM (116.123.xxx.150)첫생신이라면 차려 드리면 좋죠..
전 시부모님께서 움직이기가 그러셔서 우리가 시댁가서
아침일찍 일어나 차려드렸어요..
첫 생신이라면 솜씨 없는 것도 이쁘게 봐주세요...
정성과 성의가 중요한것이죠..
그리고 용돈도 챙겨드릴수 잇음 더 좋구요..2. .
'09.11.3 2:46 PM (121.134.xxx.212)전 결혼하고 6개월만에 시아버님 생신을 맞았어요.
제대로 집에 놀러오신 적도 없고 해서 시댁식구들만 딱 불러서 퓨전 상차림으로 집들이겸 했더니 시부모님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구요.
메뉴도 미역국, 회무침, 샐러드류, 월남쌈, 튀김에 디저트 몇가지 정도여서 큰 수고 안들이고 칭찬들네요.
시어머님 생신에는 그냥 부페식당으로 gogo..
그리고 용돈은 별도로 좀 챙겨드렸구요.3. ....
'09.11.3 4:02 PM (125.208.xxx.25)생선전 주말에 식구들 모여서 외식하구요.
생신 당일엔 간단하게 미역국, 찰밥, 전 이렇게 해서 출근하는 남편손에 들려보냅니다.
그럼 시아버지가 문자롤 "너무 고맙다. 잘 먹으마" 혹은,
전화로 "고맙다. 그래도 이런거 하지말아라. 이러는게 싫어서 외식하는거야! 담에는 하지말아라" 하십니다. ㅋㅋ4. 저도...
'09.11.3 4:03 PM (124.49.xxx.194)결혼하고 4달후에 시아버님 생신이셔서...
저희집에서 집들이겸 생신상 차려드렸어요...
시어머니 생신엔 그냥 외식했던거같아요...
몸이 좀 아파서...5. 시트콤박
'09.11.3 4:50 PM (116.41.xxx.94)결혼하고 바로 시어머니 생신이시더라구요..그리고 멀리 계셔서 생신상은 안차려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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