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의 300에 나온 시후 엄마 아빠..

[300]

아가는 엄마아빠의 잘생긴 부분만 닮아 매우 이쁘던걸요

여자분은 광고 때 보면 배만 불룩하고 살도 하나 안 찐 것 같더니
TV 나온 거 보니까 살이 꽤 많이 붙으신 거 같더라고요
왠지 애 낳는 거 여자만 힘든 것 같아 좀 슬펐어요..

시후 아빠는 얼굴은 잘 생겼던데 ㅎㅎㅎ
어쨰 말하는 거나 행동을 볼수록 깨던걸요

두 부부가 방송에 뜻이 있는지 그런 데 자꾸 나오대요 ㅎㅎ

그나저나 조영구, 김지혜 완전 밉상이더이다

[음]

전 그 웅진코웨이 출산광고 넘 싫었어요
그렇게 개인적인 일을 광고로 보자니
불편해서리...........
아긴 이쁘더군요

[우리애가]

이름이 같아서 광고나오면 지 부르는 줄 아네요...ㅋㅋㅋ
흔치 않은 이름이랍시고 고심해 골랐는데.연옌도 이 이름에 광고까정....어쩌다 이리 흔해졌는지....

[라면포트]

그 부부 모습은 좋아보였는데 갠적으로 웅진 코**라는 기업이 싫어서,,

[아~]

사람마다 정말 취향이 있나봐요~
전 그광고 너무너무 좋아해서, 그 음악만 나오면 방에서도 뛰어나가거든요~
뭔가 뭉클허니 감동스럽더라구요.ㅋㅋ
근데 그 회사가 평판이 별룬가보네요 -.-+

[...]

전 그 아기 나오는 장면은 귀엽고 뭉클하고 좋은데, 본론(?)으로 들어가 마신 물이 심장까지 가는 데 몇 초 어쩌구 하는데서부터는 급짜증나더군요;

[저도]

싫어하는 광고 중에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아마 배가 아파서 그렇겠죠.ㅎㅎㅎㅎ

나의 임신에서 출산, 백일...과는 차이가 많아서.ㅎㅎㅎㅎ
특히나, 임신 테스터기 들고 "정말정말..!!"하면서 만세하듯 기뻐하는 남자...
주변에 그리 흔한가요??
넘 오버같고 현실성이 없어서....

그리고 그 남편은 일반인 아니고 배우지망생? 암튼 뭐,,연기와 무관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