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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씨 주연 영화 보신분 계신가요?

하늘과바다 조회수 : 1,217
작성일 : 2009-11-02 11:55:08
논란이 많긴했는데. 영화는 어떤가해서요.

너무 밋밋한것 같기도 하고. 뻔한 스토리인것 같기도 하구요..
IP : 203.142.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봤어요
    '09.11.2 12:03 PM (124.50.xxx.64)

    착한 영화더라구요. 스토리는 알려진대로구요. 다만 감독이 연출을 세련되게 못한거 같았어요.
    뭔가 화면이 뚝뚝 끊기고 카메라 워크도 좀 거슬리는 면이 있고...

    전 사실 장나라 연기가 여자 조승우 어쩌고 하면서 연기 잘한다고 칭찬하는 기사 보고
    궁금해서 본 것도 있었는데 장나라 연기는 무척 잘하던데요?
    몰입해서 하는게 느껴지고 외모도 배역에 잘 어울렸구요.
    영화는 주제나 의욕에 비해 만듬새가 좀 아쉬웠지만 그냥 TV에서 해주면 볼만한거 같아요.

  • 2. ...
    '09.11.2 1:00 PM (125.131.xxx.132)

    저는 장나라가 소속사를 바꾸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아주 아주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어째 장나라 볼때마다..코디도 바꾸어야 할 것 같고

    소속사에서 참 매니지먼트를 잘못하는것 같기도 하고...그렇더라구요..

    이번 대종상건도...괜히 장나라가 안쓰럽기도 하고..

  • 3. 글쎄요
    '09.11.2 1:48 PM (115.128.xxx.15)

    나라양아버님이 너무 나대셔서 이미지가 비호감으로 가고있어
    많이 안타까워요

  • 4. 전..
    '09.11.2 2:50 PM (121.130.xxx.42)

    글쎄요님 하고는 다른 관점으로 봅니다.
    나라양 아버지 덕에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도 별다른 스캔들 없이
    기부도 많이 하고, 뭣보다 험한 연예계에서 스폰 없이 활동한 거 아닌지요.
    좋든 나쁘든 성인인데 부모가 나서는 꼴로 모이는 게 호감가진 않겠지만
    어차피 매니저 역은 필요합니다.
    그걸 아버지가 하다보니 더 크게 보이는 거겠지요.

  • 5. 저도
    '09.11.2 5:00 PM (211.219.xxx.78)

    장나라 좀......

    게다가 이번에 영화 제작을 장나라가 직접 한 셈이 되었다면서요
    그 아버지가 영화에 투자 한다고 말했는데 알고보니 제작비 전액을 댄 거였대요

    그래서 영화 찍다가 돈 모자라면 중국 가서 씨에프 찍어서 돈 벌어와서
    또 영화제작에 쏟아붓고
    또 돈 떨어지면 중국가서 활동하고..

    좀 안되어 보였어요

    자기 딸을 앵벌이 시키는 아비와 뭐가 다릅니까..

  • 6. 나라양
    '09.11.2 6:01 PM (222.110.xxx.203)

    팬으로 지켜봤을때는 장나라 본인이 연기와 노래에 대한 열정이 더 크고 욕심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아버지가 이 바닥을 너무 잘아는데 딸이 한다고 하니 재능있는 딸을 이 바닥에서 지키고자 해서 매니저 역할을 하게 된거죠.
    탑레벨 연기자들 대거 투입된다해도 영화 투자자 구하지 못해서 막판에 엎어지는 경우가 요즘은 너무 허다하구요 이런 불황에 본인이 번 돈으로 영화제작 마무리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래서 기자나 거대 소속사들이 엄청 까대고 또 워낙 언플을 전혀 안하는 사람들이라 그냥 당할떄가 많이 있습니다.
    사실 이번 대종상 논란도 후보에 올라갈 자격이 충분히 된거니까 올라간 건데 하지*에서 힘없는 장나라네 물고 늘어지면서 장나라때문에 하지* 못 올라간 것 처럼 언플을 해대고 또 나중엔 통크게 결과를 받아들인다는 언플 해댈때 정말 속상하더라구요.
    예전 다모때는 참 좋아보였는데 주가조작 어물쩍 넘어가는 거 보고 호감이 싹.
    번 돈으로 남에게 최대한 베풀고 선하고 착하게 자기재능 펴가면서 선한영향력을 끼치겠다는 그 초심을 그 아버지나 장나라나 항상 잊지않으려 노력하는데 팬으로써 참 안타까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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