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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물건보내기전 취소하고 환불해달라했는데 감감무소식.얼마나기다려주는게맞나요?

작성일 : 2009-11-02 10:43:43
장터에서 아이옷 사고 판매자가 오케이 하자마자 송금했거든요.

그런데 아이옷을 보다보니 제가 사이즈를 착각했다는걸 알았어요.

그래서 판매자한테 전화해서 미안하다 하고 사정설명하고 환불요청했습니다.

그랬더니 고맙게도 알았다 하더군요.

문자로 환불받을 계좌 찍었구요, 혹 수수료가 나오면 제하고 보내시라 했습니다.

그게 금요일인데, 이후에 제가 문자를 보내도, 쪽지를 보내도 감감무소식이네요.

바쁘면 바빠서 언제 보내겠다 이런 얘기도 없이요.

이런경우에 제가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제가 너무 재촉하는건가요?

저는 거래 성사되면 바로바로 입금하고 하는 편이라 좀 조바심이 나네요.

그래서 여쭙는거예요. 며칠을 기다리는게 일반적인건지요.

장터거래도 워킹데이 기준으로 하는건지. 원.

IP : 116.125.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2 10:45 AM (125.139.xxx.93)

    텔레뱅킹이나 인터넷뱅킹을 안하는 분이시면 오늘 은행에서 송금하시겠지요.
    문자조차 씹는 것은 좀 그러네요

  • 2. 사람마음화장실나오니
    '09.11.2 10:47 AM (116.125.xxx.140)

    아. 직접 가서 송금하실 수도 있겠군요. 저는 그냥 텔레뱅킹이나 인터넷 뱅킹만 생각했네요.

  • 3. 음,
    '09.11.2 10:56 AM (203.142.xxx.82)

    일단 내일까지 기다려 보시구요..
    내일까지 입금 안되면 문자로 한번 물어보세요....
    환불은 당연히 해주실거 같은데요.. 반품한것도 아니니까요..^^

  • 4. 사람마음화장실나오니
    '09.11.2 10:59 AM (116.125.xxx.140)

    원인제공자는 저이지만, 기다리다기다리다보면 전화통화할 일도 있을텐데, 얼굴모르는 사람이라지만 안좋은얘기로 통화하기 싫은데... 쩝. 빨리 송금해주시면 좋겠네요.

  • 5. .....
    '09.11.2 11:45 AM (124.216.xxx.190)

    문자라도 보내셨으면 이렇게 애가 타지는 않았을텐데요...
    제가 인터넷뱅킹을 못해요. 집에서 은행거리도 좀 멀어서 아주 급한 일 아니면
    한꺼번에 모아서 은행가기도 하는데 아마도 주말 휴일이 끼어 있어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 6. 연락안오면
    '09.11.2 12:06 PM (116.121.xxx.185)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한다고 문자나 쪽지 넣으세요.
    저두 비슷한 경험했었는데..그것도 일종의 사기랍니다..파는분이 모르셔서 그렇지.
    빨리 처리해달라고 언제까지 기다리고 연락안오면 신고할거라 하세요.
    신고는 간단하고 경찰서에서도 바로 연락옵니다.
    인터넷신고 가능하니 검색창에 사이버수사대 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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