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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도 통곡을 한다

지나는이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09-11-01 02:23:13
난 술을 못하는 사람이다.
일년에 2번 정도 술에 취한다.

술에 쉬한 난 통곡을 한다.
노통이 그리워서..............
내 어머니가 그리워서...........

난 다시 태어난다면
우리 어머니가 내 딸로........
노통이 내 국민으로................
태어났으면 좋겠다..

당신들이 내게 주신 10분의 1의 사랑을 되돌려 드리고 싶어서........................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1초라도 당신들을 만질수만 있다면 내 남은 생을 다 드리고 싶어요..............
IP : 123.199.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는이
    '09.11.1 2:23 AM (123.199.xxx.61)

    쉬한이 아니 취한.....죄송합니다

  • 2. ^^
    '09.11.1 2:26 AM (220.70.xxx.209)

    여기 노통 그리워 잠 못 이루는 이 있습니다요 ㅠ
    어머니땜에 노통땜에 넘 힘들어하지마세요 육신은 가셨지만 늘 영원히 살아계신겁니다.
    힘내세요

  • 3. ..
    '09.11.1 2:26 AM (121.140.xxx.230)

    역시 취하셨군요.

    생각할수록 맘이 아프고 원통합니다.
    이 뭣같은 사회가 원망스럽고
    진실이 왜곡되는게 억울하고...

  • 4. ...
    '09.11.1 3:00 AM (222.236.xxx.108)

    방금 저도 사사세에서 울컥하고 그냥나와버렸네요..
    그분사진을보니.. 아직도 눈물이나네요

  • 5. 대한민국당원
    '09.11.1 3:45 AM (211.213.xxx.64)

    노하우"power to the people" 두 시간쯤 되는 방송 들으세요.ㅎㅎ 한글만 쓰다 영어 쓰려니 몇번을 수정했네;; http://member.knowhow.or.kr/bongha_movie/view.php?start=0&pri_no=999675152&mo... (맞나 모르겠군 ㅋㅋ) 바닷가 보로 나갈 순 있는데 알콜 파는 가게가 있긴한데 사서 가야하는 시쯤;; ^^"a

  • 6. 대한민국당원
    '09.11.1 4:09 AM (211.213.xxx.64)

    어맹뿌 찍고~ 난 안 찍었어(작년에! 유행했다는 농담)... 어렵게 생각하지 맙시다. 한나당만 아니면 됩니다. 이번 양산에서 보여준 걸 보면 희망이 있는데 언제까지 갈지가 의문입니다? 도대체 딴나라당 사람들에게 얼마나 더 당하면 정신 차리나요? -_-" 노무현이라는 사람이 욕을 먹을 때 왜! 저분이 저토록 욕을 먹을까? 저로서는 이해가 안 됐습니다. 물론~너무 정직하게 말한 부분은 있었지요. 다음에 또 딴나라 찍어 주시겠습니까? 조/중/동엔 그들을 욕하는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흔히 꼴통이라고 하지요. 저는 멋진 댓글을 달진 못해도 적지에서 댓글 적습니다. 친구넘은 왜 거기가냐!(열혈노빠!) 하는데 적진에서 한마디 하고 싶었습니다. 매일 욕만 먹습니다. 하지만 굴하지 않습니다. 노짱에 비하면 저는 하찮고~대수롭지 않지만 못난 댓글이라도 적으며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 오길 희망하기 때문입니다‥

  • 7. 대한민국당원
    '09.11.1 4:17 AM (211.213.xxx.64)

    (그들을) ,,,(그 분을)... 알아서 이해하시겠지만... 민주당이 좋아서 찍는게 아니라 딴나라당은 한국에 없는 당이기 때문이기 때문입니다. 부산서 딴나라 투표권 얻고 이십대부터 10년은 선거 있을 때마다 찍어줬었지요. 갱상도라는 이유로… 그후론 ‥ 너 절라도재? 1년을 댓글 달며 들었던 소리였습니다. 강물은 바다를 포기 하지 않는다 했던가요. 강산애 노래가 나오네요~ㅎㅎ/사투리 썩지 마라. 전라더 노ㅁ ㅎ /낸 토종 부산 놈인데...ㅋ;;; (1년 반 정도 지난 시점에서 가끔 너~전라도 맞다이가?ㅋ;;) 므라카노~ㅎ

  • 8. 아..정말
    '09.11.1 9:12 AM (61.102.xxx.175)

    저도 매일 웁니다. 뉴스볼 때마다 가슴이 막히는 것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제 3년 남았습니다. 연화장에서 나왔던 그 목소리 아시죠 ? 복수할꺼야.. 귓가에 울립니다.

  • 9. 눈물샘
    '09.11.1 10:25 AM (119.196.xxx.85)

    저번 양산개표를 보는데 울컥 눈물이 나더라구요. 상식과 정의를 말하면 바보가 되어버리는 세상에 살고 있으니 속이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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