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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노출심한 드레스 .... 심하네요.

이유가 뭘까 조회수 : 12,548
작성일 : 2009-10-31 14:35:05
거의 누드를 보는듯한 기분이네요.
본분도 많겠지만 인터넷이 있기에 이런 사진을 얼떨결에 보게 되네요.
홈페이지에 뭔가 신비한듯한 여자 실루엣이 나오길래 뭐지, 영화의 한장면인가 싶어 클릭했더니..
오마나...
음,,,
이제 어디까지 가는지..
무슨 영화제나 연말 시상식에서 언제부턴가 경쟁하듯이 노출심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는데
그 이ㅠ가 뭘까요.
애어른 다보는 테레비에 나오는데 저런 옷을 과감히 입으니까 민망하기도 하고...
당사자들은 그렇게 노출심한 옷을 민망하게 입고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노출이 이뻐보여서?

암튼 혼자서 본다면 같은 여자가 봐도 아름답기는 한데....
가족들 다같이 보는 테레비라면 불편하네요.

http://bbs.movie.daum.net/gaia/do/movie/menu/star/photo/read?articleId=77985&...
IP : 59.11.xxx.17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유가 뭘까
    '09.10.31 2:35 PM (59.11.xxx.179)

    http://bbs.movie.daum.net/gaia/do/movie/menu/star/photo/read?articleId=77985&...

  • 2. ....
    '09.10.31 2:36 PM (220.126.xxx.161)

    그래야 주목 받으니깐
    우리나라는 벗는거 좋아하니깐
    밋밋하게 정장 입고 오면 기자들이 사진 찍으려고 모여들겠어요.?
    옛날에 김혜수도 그랬지요

    요즘은 다 벗고 나와서 이젠 그 김혜수의 노출이 전혀 노출 같지 않아요.

  • 3. 모르죠
    '09.10.31 2:40 PM (58.224.xxx.167)

    노출증 3기 환자인지도 모르죠 ;;

  • 4. 이유가 뭘까
    '09.10.31 2:42 PM (59.11.xxx.179)

    남자들 이런 사진들 보다가 마누라 보면 여자로 보일려나...

  • 5. 이유가 뭘까
    '09.10.31 2:47 PM (59.11.xxx.179)

    그러고보니 옛날 김혜수 정말 파격적이었죠.
    김혜수에 호감있어도 시상식때 그런 옷 입고 나오면 너무나 불편했는데...
    김혜수가 그렇게 터준 길, 이제 너도 나도 눈에 띄일라고 경쟁적으로 수위를 높여가는 느낌.

    남자들은 눈요기할꺼리 많아서 좋겠다.
    온통 연예인사진에, 레이싱퀸들 사진에, 그러다 내키면 룸살롱 같은데가서 실물로도 보고..

    소문에 남자연예인도 스폰있다던데 에휴... 재벌가 여자들도 남편이 그러면 니만 그러냐 나도,
    이런 생각 들만도 하겠네요.

  • 6. 5
    '09.10.31 2:53 PM (61.73.xxx.167)

    김혜수가 원흉?이었던 듯.
    그런데 이런 드레스는 아예 팬티를 안 입는 것이 정석인가 봐요.
    T자 팬티 선도 아예 없는 것이 저러다 치마단 밟아서 훌러덩 넘어지기라도 하면
    속옷도 안 입었으면 참 난리나겠네요.
    술집 아가씨하고 별 차이를 모르겠네요.

  • 7. 상추쌈
    '09.10.31 2:55 PM (121.130.xxx.42)

    ㅋㅋㅋ
    아 진짜...

  • 8.
    '09.10.31 3:00 PM (112.72.xxx.190)

    감흥이 없었는데
    속다리 보일때 허걱
    근데 팅커벨은 누규?
    이?소연이 야한옷입고 나와서 캐스팅됐다는 야기 있쟎아여

  • 9. 어?
    '09.10.31 3:05 PM (221.146.xxx.74)

    첫번째 드레스
    비슷한 잠옷
    신혼여행때 입으라고 친구들이 사줬는데--;;
    저보단 두껍지만
    그래도 추워서 파자마를 대신 가져갔어요

  • 10. 아, 그런 목적이
    '09.10.31 3:08 PM (59.11.xxx.179)

    있겠네요.
    이제 이유가 뭔지 알거 같다는...

    캐스팅 될라고...

    허기사 김혜수가 여자연예인중에서는 깨끗한 편이라던데.
    물밑에서 스폰통해 하는것보단 그래도 당당한 거네요.

    아무리 이뻐도 비중있는 배역으로 나오기가 하늘에 별따기라서
    어지간하면 다 성상납코스를 거친다는 말도 있죠.
    그렇게 겨우 데뷔를 했어도 이후 배역을 계속 따내는것도 보통 일아닐테고..
    스폰 통해 정부노릇해서 얻는것보다
    어쩌면
    깨끗하긴 하네요.
    덕분에 많은 남자들 아름다운 여체를 감상할 기회도 주고. 머, 여자도 이쁜 여자 감상할수 있공.
    여자라도 이쁜 여자보면 눈에 확 들어오져. 일종의 예술작품처럼..

  • 11. 술집 아가씨와
    '09.10.31 3:08 PM (114.204.xxx.130)

    왜 차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요즘 세상에 돈만 준다면 술집 아니라 어딘들 안 가겠어요
    벗고 나오는 것도 다 돈 좀 더 벌어볼까하고 기를 쓰는 눈물겨운 노력 아닐까요
    돈공화국인걸요
    누가 만들었을까요 정답은 목사.

  • 12. ㅋㅋㅋ
    '09.10.31 3:10 PM (59.11.xxx.179)

    어 님
    모처럼 신혼여행인데 한번 입어주지 그랫어요...ㅎㅎ
    젤 이쁠 때였을텐데..

  • 13. 아휴
    '09.10.31 3:21 PM (180.64.xxx.217)

    너~무 말랐네요ㅠ.ㅠ 실제로 보면 완전 부러질 것 같아요

  • 14. ㅋㅋㅋ
    '09.10.31 3:28 PM (61.85.xxx.189)

    뭐야 드럽게 웬 똥시리즈예요?

  • 15. ?? 님은 왜그렇게
    '09.10.31 3:29 PM (59.11.xxx.179)

    생각하시나요?
    스폰이나 성상납이나 몸파는건 그게 그거지.

    스폰통해 정부노릇해서 돈써서 나오거나 성상납해서 나오는거 보다야
    이런 노출드레스로 시선집중시켜 캐스팅되는게 깨끗하단 얘긴데.
    잘 읽어보삼.

  • 16. 네~
    '09.10.31 3:43 PM (222.98.xxx.197)

    드러운 소리해서 죄송
    지웠읍니다.
    그런데 목적이 캐스팅이라면 저렇게 이목집중시키는 것만으로 캐스팅이 되겠어요???
    솔직히 연예인들 몸매야 다 좋을테고 영화에 드레스만 입고 나오는 것도 아닌데
    그꼴보고 혹해서 뒷거래 (성상납) 제안하고 응하면 캐스팅 되고 운좋으면 스폰물고 그러는 거겠죠.
    그게 어찌 깨끗한가요..
    그저 관심못받는 그저그런 연예인들 발악으로 보여지네요.

  • 17. 딴 소리
    '09.10.31 4:15 PM (125.178.xxx.31)

    저는 홍수현인가
    이 배우
    딱히 연기를 잘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미모가 뛰어난 것도 아니고
    매력이 있는것도 아닌데...
    나름 조연급으로 자주 캐스팅 되는것 이해가 안가요.

  • 18. 아예
    '09.10.31 6:11 PM (120.50.xxx.206)

    벗으시죠 참..

  • 19. __
    '09.10.31 8:12 PM (119.199.xxx.26)

    헐리우드 배우들에 비하면 그래도 양반인데요 뭘^^;
    헐벗었다고 헐리우드?ㅠㅠ
    전 뭐 좋게봅니다. 내가 못하는거 당신네들이라 실컷.. 이런 기분?ㅠㅠ

  • 20. 미친년들
    '09.10.31 8:13 PM (124.50.xxx.70)

    스트립쇼 하냐?

  • 21. ..
    '09.10.31 8:22 PM (86.177.xxx.227)

    연예인 사진 같은 사람 아닌가요? 그리고 엉덩이에 볼륨감있게 패드 넣은것 같아요,. 뭔가 부자연스러워요...ㅎ

  • 22. 잘어울리네
    '09.10.31 9:38 PM (119.149.xxx.216)

    예쁜데요 ^^ 완전 천박하고 이상한 거 예상하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예쁘네요 잘 어울리고~

  • 23. 에구
    '09.10.31 9:41 PM (121.165.xxx.121)

    두번째 사진에 가슴 보형물이 넘 도드라지는군요..ㅜ.ㅜ..

  • 24. ~~
    '09.11.1 1:59 AM (218.158.xxx.132)

    뭐니 뭐니해도
    몇년전 그 멜빵끈같던
    이소연 드레스랑, 최여진 드레스 보다는 점잖으네요
    그때 걔네들 보고 정말 미친*소리가 절로 나오더만요

  • 25. 딴 소리님은
    '09.11.1 10:15 AM (124.56.xxx.111)

    눈이 참 독특하신 듯..
    저 얼굴이면 예쁜 얼굴 아닌가요?
    본인 취향이 아니라고 미모를 폄하하시는 건 이해가 가지 않네요.

  • 26. ㅉㅉ
    '09.11.1 10:53 AM (110.15.xxx.18)

    꼭 저렇게 자기 살덩이를 온 국민에게 보여줘야 먹고 살 수 있는지....

  • 27. 저위에 네~님
    '09.11.1 11:56 AM (59.11.xxx.179)

    말대로 그렇겠군요.
    이걸로 캐스팅될 가능성보다는 성상납과 스폰잡을 계기....
    역시 님 생각이 맞을듯 합니다.
    난 아직 이바닥 세계를 잘 몰라서리..

  • 28. 미인도 너무 많아
    '09.11.1 12:06 PM (59.11.xxx.179)

    워낙 인구가 많다보니 미인들도 너무 많아 탈이네요.
    한정된 수요에 공급이 워낙 많으니..
    그래도 한국처럼 노다지 드라마를 글케 많이 하는 데도 이지경이니..
    에궁 이렇게 미인들도 치열하게 캐스팅 경쟁하는 세상,

    미인도 아니고 부자도 아니고 공부도 상위권 아니면 기냥 일이나 뼈빠지게 해야 먹고사는 세상인지..

  • 29. 이것도시껍
    '09.11.1 1:43 PM (211.178.xxx.139)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12005&iid=1...

  • 30. jk
    '09.11.1 2:34 PM (115.138.xxx.245)

    사람의 몸은 남녀 모두 아름다운 것입니다.

    아름다운 것을 감추지말고 널리 많이 보여줘야지요~~~
    남녀 모두 누드집은 권해야지요...
    (물론 이쁘지도 않은 것들이 깝치면서 내면 쫌 곤란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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