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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에서 안혜경 정말 밉상으로 말하네요

... 조회수 : 9,739
작성일 : 2009-10-31 00:22:51
단 하루도 살기 싫은 신랑 얘기할때 다른 출연자들은 다 적당하게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로 얘기하는데

안혜경 이야기에는 인상 찌푸려 지더군요.

아내를 보호해 주지 않는 남편 운운하면서 이세창 부인도 자존심 상해 할 정도로 얘기하네요

이세창씨는 말할 것도 없고.

참 그리고 이상형이 해외거주 한국남자라니 어이없더군요.

IP : 119.67.xxx.11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09.10.31 12:25 AM (61.85.xxx.189)

    평상시 이미지도 비호감 이에요 대체로 그 여자 좋아하는 사람 없어요

  • 2. 오메
    '09.10.31 12:32 AM (61.109.xxx.29)

    하하랑 헤어졌나?
    우째 그런말을 헀대요?

    그나저나... 아까 잠간 봤는데... 소씨성가진 남자는 대체 누구래요?

  • 3. ~
    '09.10.31 12:41 AM (220.93.xxx.180)

    아.. 역시 같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군요..
    전 안혜경이라는 사람 잘 몰랐는데,,
    어쨌든 아까 우연히 그 프로 보면서,, 안혜경 너무 무례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건... 표현 확실하고, 쿨한 성격인게 아니라,, 아주 무례한 것이라는걸 왜 모르는지...

  • 4. ...
    '09.10.31 1:05 AM (125.139.xxx.93)

    정말 밥맛없고 머리속은 텅 비어서 돌 구르는 소리가 나는 것 같더구만요
    그 면상이 누구랑 교묘히 매치되더라는...

  • 5.
    '09.10.31 7:11 AM (121.151.xxx.137)

    그럼 하하는요
    하하는 한국국적에 한국에살고있는데
    진짜 헤어진건가

  • 6. 모든것이
    '09.10.31 9:25 AM (116.36.xxx.83)

    설정아닐까요?

    의심하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는데...

    왠지 사람을 앞에 대놓고 말을 했을 때에는 설정같아요.

    짜고 치는 고스톱!!

  • 7. 저도
    '09.10.31 12:17 PM (119.67.xxx.199)

    오늘 보고 깜놀했어여..
    원래 호감은 아니었는데...먼가 약간 얄밉고 경솔해보이고 당돌해보여서.....그냥저냥..

    그런데...너무 하드라구여....쿨한척하면서 얘기하는데...완전 밉상...무례 그자체...

    제가 이세창씨 부인이었으면.....정말 얼굴 달아오르고 속으로 완전 민망 기분 나빴을거같아여...
    이세창씨도 너무 민망해하드라구여...얼굴 벌개지고....

    머 저런 여자가 다 있나 싶었네여 보는내내....

    근데...하하랑 좀............
    왠지.....헤어질 맘의 준비한 여자처럼 느껴졌어여.....아님 이미 결별했거나...
    왠지 모를 그런 느낌....이런 느낌까진 좀 오버이겠지만.....왠지 모르게 그런 느낌이 싸~~악 풍기네여

  • 8. ...
    '09.10.31 5:31 PM (122.100.xxx.191)

    하하랑 헤어진지 좀 됐어요. 기사로 많이 나왔는데요...

  • 9. 저도요
    '09.10.31 6:08 PM (59.6.xxx.183)

    예전엔 그냥 이쁘다 괜찮다 생각했었는데
    어제 방송보고
    참 아니다 싶더라고요
    말하는거도 밉상이고 생각은 더 밉상이고
    말할때 입부분도 왜케 얄밉고 밉상인지
    목소리도 좀 짱나더라고요
    나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었군요ㅋ

  • 10. 그거
    '09.10.31 6:27 PM (110.10.xxx.65)

    설정이예요~모두 다 각본 있는거예요. 안혜경이 그렇게 말해서 다들 웃었잖아요. 외국거주 한국인 이런 표현은 저도 좀 거슬렸는데 거의 다 대본에 있는 거죠. 안그러면 거기 나오는 부부들 다 갈라서겠네요.

  • 11. ..
    '09.10.31 9:27 PM (59.13.xxx.184)

    어머! 저만 그리생각하는게 아니었네요..

    안혜경.. 왜그리 밉상인지... 정말 그 인상 싫었거든요. 아무 상관없는

    사람인데.. 그냥 그런거 있죠? 정말 밉상얼굴...

  • 12. 마실쟁이
    '09.10.31 9:32 PM (121.138.xxx.155)

    하하랑 사궜어면 안혜경이 눈 높이도 알만 하잖아요.
    근데 잘라지도 못한 것이 어따대고 말질이래요.
    비호감였엇는데 어제 방송 보면서 한대 지러고 싶었어요.
    정말 꼴갑이었어요

  • 13. ㅇㅇㅇ
    '09.10.31 9:47 PM (211.212.xxx.189)

    컨셉이에용... 작가가 써 준 대본이구.

    고런 프로그램에 밉상 캐릭터 하나씩 꼭 넣어줘야 합니당. 그게 안혜경씨구.. 실제로 비슷한 프로그램에 보면 밉상이나 골빈 캐릭터 하나씩 다들 있잖아요.

    예전에 즐겨보던 인간극장도 수, 목요일날 꼭 부부 주인공들은 싸웁니다. 연출이죠. 그래서 어떤 부부는 너무 어설프거나 억지 이유로 억지로 말다툼하는데.. 방송이 다 그런거죠.

    전 그 프로 안봐서 모르겠지만 방송 보시면서 안혜경씨 눈이 특정 한 곳(카메라 옆 쪽 정도나 책상에 대본 같은게 있거나)으로 가면 100% 대본에 애드립 쳐서 하는거라 확신하시면 됩니다.

  • 14. 방송이
    '09.10.31 10:37 PM (122.38.xxx.244)

    100프로 진실이라고 믿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ㅎㅎ
    작가와 피디가 왜 있는지 생각해 보시길....

  • 15. ..
    '09.10.31 11:10 PM (124.5.xxx.180)

    아무리 대본이 있다해도 안혜경 머리속에 제정신이 박혀있다면 시켜도..나이 30 다되어가는 처자가 안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시켜서 한다는 말이 더 우습네요
    4명이나 나온 미혼 패널중 왜 안혜경일까요? 하필?

  • 16. 원래
    '09.11.1 12:24 AM (121.172.xxx.118)

    다 짜고치는 고스톱인 걸 왜 흥분들을 하시는지... 참 순진하시네요.^^
    비호감 캐릭터를 일부러 만드는 게 요즘 연예계의 추세인가봐요.

  • 17. 대본대로
    '09.11.1 2:19 AM (211.212.xxx.245)

    예전에 즐겨보던 인간극장도 수, 목요일날 꼭 부부 주인공들은 싸웁니다.ㅋㅋㅋㅋㅋ

    안혜경 말에 별 거부감 없던데요.
    집에서 울지 나와서 울고 난리냐는 말에 공감해요.
    글쿠 하하 안혜경 헤어졌단 말 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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