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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은 돈복이 있는 달인가봐요.

10월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09-10-30 15:11:41
얼마전에 자동차 보험사에서 연락이 왔어요.

작년에 제가 작은 접촉 사고 있었는데.
보험사에서 미집금 된게 있다고  15만원 입금

집안 정리하다 오래된 가방 케이스 안에서 큰아이 초딩때 저금통장 발견..
아이 학교에서 저금하다 중간에 안하게 되었는데
제가 미처 돈을 찿지 않은거에요.
신협에 전화하니 이자까지 20만원  넘게  되네요.

그제는 1년간  나만에 비상금으로 넣은  적금이 만기되서 100만원 넘게 탔어요.

이제 작은 종자돈 만들었어요..

10월은 행복한 달 입니다^^


IP : 211.210.xxx.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09.10.30 3:14 PM (121.134.xxx.239)

    우리 친하게 지내요오~~~^^
    좋으시겠어요. 전 작년에 넣어둔 남편 점퍼 주머니에서 만원 줏었어요 ㅋㅋㅋ
    세탁된채로 꾸깃꾸깃하긴 한데 꾸깃해도 만원은 만원이니....

  • 2. 오~~
    '09.10.30 3:14 PM (61.77.xxx.112)

    너무 부러워요.ㅎㅎ
    통닭 한마리 쏘세요~~ㅎㅎ

  • 3. ..
    '09.10.30 3:16 PM (125.139.xxx.93)

    저랑 친구해 주세요~

  • 4. ><
    '09.10.30 3:18 PM (59.17.xxx.244)

    저랑 완전 반대시네요.
    저는 이번달 완전 마이너스 입니다요
    추석비용에 돌잔치 하나, 친척 결혼식 있어서 축의금으로 와장창 깨지고 시어머님 용돈에 자동차 수리비용까지.. 어흑 잔인한 10월입니다.

  • 5. 부러버여
    '09.10.30 3:43 PM (59.7.xxx.247)

    좋으시겠어여..
    전 얼마전 남편이 통장에 입금해달라한돈중에 50만원(수표5장)을 잃어버렸어여
    집하고 회사만 왔다갔다했는데...어디서 잃어버렸는지도 모른답니다
    말도 못하고...제 비자금으로 메꿨네여..그래서 슬픈 10월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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