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노대통령 영결식때 다리꼬고 앉아 졸던 모습이...

[펜]

바퀴벌레, 노대통령님 영결식때 뒤로 떡 버티고 다리 꼬고 앉아 졸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건만....

양산 분들 너무 하셨네요.

물론 그래도 많이 선전하긴 했지만... 민노까지 생각해 보면 말이죠..

양산이라면 무조건 바퀴벌레는 무시해줬어야 했던 것 아닌지...

개표가 끝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씁쓸한건 어쩔 수가 없네요.

특히나 그 누구도 아닌 노대통령 무시하던 박희태라 더 속이 뒤틀립니다.

전 노대통령 서거 당시, 이 인간 상판떼기가 아직도 기억나거든요.


에효.. 그나저나 개표 결과 보니 답답하네요.

강릉 사람들은 머리를 장식용으로 달고 다니나..?

딴나라당한테 50%가 넘는 표를 주다니!!

[그러게요]

저도 노 전 대통령 서거 때 박희태 그 면상 기억하거든요. 그 때 얼마나 분노했는지.
그쪽 사람들은 다 눈감고 귀 막고 사나봐요. 어이가 안드로메다..

[Ditto]

아쉽습니다. -.-;;
다른데 다 져도 양산만은 되기를 속으로만 바라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만큼 선전해준 것만도 고마운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시국에 '경상도' 가 '딴나라당' 을 당선시켰다는 것은 더 이상 희망이 없어보이기도 하구요, 휴..........................................................
그래도 3군데, 그것도 수도권 이겼으니 나름 위안 삼을랍니다.
다음선거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다시한번 기대를 갖고...
강원도는 짝퉁 딴나라당이라 들었습니다.

[강릉사람들머리는]

다 감자알인가봅니다.
이 상황에 딴날당에 50%? 진짜 진짜 어이가 없네요

[강릉머리는]

귀걸이달려고 달고 다닌다는 소문이~~~

[고기본능]

우리나라 폭탄주 문화의 시초가 바로 박희태라는 설이 있던데요
아마도 과도한 음주로 인해 다리근육과 안면근육이 말을 듣지 않는 상황이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것도 산재로 인정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나저나 정신도 성하지 않으신 분께서 노구를 이끌고 너무 무리하시는것 같아 맘이 아프네요
이승에서 무거운 짐 모두 내려놓고 이제 그만 쉬실때도 되었건만.
대체 그 연세에 뭔 부귀영화를 바라고 그렇게 욕심이 많으신지.

[노구를...]

이끌고 뭐 얼마나 오랫동안 그 자리에 있겠습니까?

얼른 양산에 보궐선거 다시 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그 분도 스스로를 그만 욕보이고 가셔야죠.

[진짜 오만정이]

똑 똑 똑.
다시는 경상도 사람에게 뭘 기대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역시 그들은 피도 눈물도 없이 오직 제 눈 앞의 이익만 쫓는 치들이라는 걸 여실히 보여주었네요.

[+_+]

집으로 그것도 뒷방으로 보내야 할 노인네를
국회로 보내다니.. 이런 어처구니 없고 원통한
일이 벌어지다니.. 정말 답답하네요..

[.]

빨리 좋아하는 폭탄주나 처 마시고 골로 갔으면 좋겠네요.

[땅콩마님]

다시는 강릉으로 놀러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