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월 경상흑자 322억弗…사상 최대

[세우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10/28/0200000000AKR2009102802790000...





일단 저로서는 그저 헛웃음만 나오네요.

오죽하면 연합뉴스 "연작시리즈"라고 할 만큼 요즘 연합뉴스가 핑크빛 숫자나 단어들만 나열해 댈까요?

좋아요. 경기가 좋아진다는데 왜 연봉은 삭감 또는 동결되고

글로벌 위기 운운하며 기업은 투자를 꺼리고

전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달러캐리의 이득을 우리만 보고 있다고 생각하며

기업들은 아직도 더블딥의 공포를 얘기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하나도 없네요.

저금리로 인해 이뤄진 가계 대출과 고환율에 따른 유가 및 물가 폭등과 같은 고통은

저 알량한 무역수지 흑자 때문인건가요?

무역수지 흑자로 우리가 지금 얻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심히 궁금할 따름입니다.

(경제는 미묘한 분야이고 진리가 없다고 생각하므로 제 말을 100% 믿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굳이 제가 이런 말을 매번 적지 않아도 그냥 개인적인 분석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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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념은 상식이고, 우리의 배후는 국민이며, 우리의 무기는 해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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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10/28/0200000000AKR2009102802790000...

[후..]

먼저 반에서 5등하는 애, 꼴찌 만든 후, 중간으로 끌어올리기
참 쉽죠잉~

[ㅎㅎ]

작년 요맘때, 주식은 휴지되고 우리나라 경제 곧 망할 것이라고 맨날 글 올리던 다른 무리들은 어디갔나요 ? 세우실님말고는 잘 안보이네요...

[흐흐]

123.184님은 우리나라 경제가 지금 잘 굴러가고 있다고 보나보시죠?
순진하신건가?ㅋㅋ

지금 나라빚이 얼마인지 아시는지?
오죽하면, 이한구조차도 이대로가면 한국망한다고 했겠습니까?
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미안하다면서 말이죠.

[세우실]

123.184.131.
그 사람들 고대~~로 다 글 쓰고 있습니다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