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바쁘게 출근하느라 뭐 빠뜨리거나 회사와서 아차 했던 경험 있으세요???

직장인분들... 조회수 : 338
작성일 : 2009-10-27 15:21:28
전 회사와서 자꾸 상반신이 허전한 느낌이 들어 봤더니 브래지어를 깜빡했다는ㅠ.ㅠ

하나 안하나 티는 별로 안나는데, 괜히 찔려서 어깨 잔뜩 웅크리고 앉아 있어요. 걸을 땐 팔짱끼고 걷고...

그래도 사알짝 표시가 나는 거 같긴 하네요

전에 제 친군 뒷머리에 구루프(머리 마는거) 대롱대롱 달고 출근했더랬어요 ㅋㅋ
IP : 59.5.xxx.1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27 3:23 PM (125.132.xxx.112)

    눈썹 안그리고 온거요,,,,
    눈썹이 거의 없어서 안그리면 진짜 모나리자 같은데...ㅠ.ㅠ

  • 2. 직장인분들...
    '09.10.27 3:36 PM (59.5.xxx.127)

    저 또있어요...ㅠ.ㅠ

    오전 내내 윗옷을(라운드 티) 앞뒤 바꿔서 입고 있었는데 아무도 얘길 안해준 거예요 ㅠ.ㅠ
    무늬가 등에 있었다는... 가슴 주름도 잡혀 있었는데 헉;;;

    완전 민망...

  • 3. .
    '09.10.27 3:50 PM (125.128.xxx.239)

    월욜이었어요
    회사에서 유니폼 입는데..
    아이 유모차에 태워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회사 가는데
    유모차에 걸어둔 빨아놓은 유니폼이 생각.. 나서 도로 어린이집에 가서 찾아왔어요
    지각 이유를 묻는데..ㅜㅜ
    유니폼을 안가져와서 도로 갔다오느라 늦었다고 ..ㅋㅋ

  • 4. 저희는..
    '09.10.27 4:01 PM (211.45.xxx.170)

    아이와 저를 신랑이 자가용으로 태우고 저 내려주고 아이 어린이집에 내려다주고 회사가는 시스템인데요..
    이날 신랑이 좀 잠도 덜자고 정신이 없긴했어요.
    회사 주차장에 도착해서 내릴려고 하는데 뒤에서 코고는 소리가...
    보통 일찍 맡겨서 아이가 자면서 어린이집에 맡겨지는데 이날 깜박잊고 아이를 그냥 태우고
    출근했다는.....
    그나마도 감기걸려서 코골았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그냥 내렸을수도..
    팀장님께 전화해서 애 데리고 와서 다시 간다고 했다지요.
    지금와서 웃으며 말하지만 아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058 청담 압구정 미용실 컷,펌 가격대 어떤가요? 7 질문자 2009/10/27 3,302
498057 내 다리가 다리가 아닙니다. 2 -용- 2009/10/27 435
498056 만두 만들때요.. 9 궁금 2009/10/27 867
498055 초1타미플루를 받아왔는데 병원마다 처방하는 량이 틀린가요?? 5 왜케 많이 .. 2009/10/27 774
498054 간암 항암치료 후 어떻게 하면 될까요..? 2 며늘 2009/10/27 603
498053 확고한 남편 1 외동맘 2009/10/27 435
498052 석션(가래뽑는 행위)는 비의료행위(비전문가가 해도 무방한..) 6 비상 2009/10/27 1,630
498051 제가 아주 어릴때 먹었던 미스테리한 요것.. 40 궁금 2009/10/27 5,797
498050 박근혜 "아버지의 꿈은 복지국가였다" 17 세우실 2009/10/27 754
498049 흥신소..또는 심부름쎈타.. 모스 2009/10/27 548
498048 이름 좀 골라 주세요 12 셋째아이 2009/10/27 439
498047 시중에 파는 냉동 만두피 3 만두 2009/10/27 1,311
498046 이런 요상한 생각은 저만 하겠죠?ㅋㅋㅋ 5 황당 2009/10/27 818
498045 어찌 팔아야 하나요 4 tv버리기 2009/10/27 373
498044 신종플루 확진을 받었으나 3 .. 2009/10/27 805
498043 고기가 들어가지않고 끓일수있는 미역국이 뭘까요 21 재료 2009/10/27 1,215
498042 홍콩에서 사시는 선배님들 도움 좀 주셔요! 2 홍콩으로 고.. 2009/10/27 382
498041 `재보선 D-1' "물러설곳 없다" 與野 배수진 3 세우실 2009/10/27 224
498040 아톰미화장품 들어보셨어요? 7 질문 2009/10/27 636
498039 팥주머니? 참 좋네요 3 웰빙녀 2009/10/27 1,366
498038 낼은 용산사건 선고, 재보선 ,, 그리고 신종플루 극 기승,, 1 ,,, 2009/10/27 184
498037 이번에 수능보는 타지에 사는 조카.. 3 수능 2009/10/27 562
498036 아까 앞에 마트 재오픈 소음 문의 드렸었는데요 2 소음.. 2009/10/27 331
498035 머리 잘못자르고 스트레스..얼마나 가나요? 5 헤어스타일 2009/10/27 533
498034 하계동 소형 아파트 1 하계동 2009/10/27 688
498033 김치냉장고 때문에 머리터집니다. 4 고민 2009/10/27 779
498032 바쁘게 출근하느라 뭐 빠뜨리거나 회사와서 아차 했던 경험 있으세요??? 4 직장인분들... 2009/10/27 338
498031 신플로 난리인데 수영 다니는 아이 그만두게 할까요?? 5 엄마 2009/10/27 773
498030 아메리카노 마시고 10분에 한번씩 소변이 마려워요... 6 미치겠어요... 2009/10/27 1,370
498029 모두 좋다는데.. 김치냉장고 2009/10/27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