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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님들도 친정엄마가 사위 싫어하세요??

사위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09-10-25 00:23:46
일단..집안은 저희쪽이 아주는 아니지만 왠만큼 잘살아서 결혼이나 집은 저희가 했거든요..

학생때 결혼한건데 지금은 남편 능력도 없고...33살인데 130 만원 월급받아요..



근데 중요한건..엄마는 집해줬다고 뻐기는 사람은 절대 아니고...되려 더 잘란사람테는 못하고

못한 사람테는 잘해주는 사람이에요...


단하나 자존심이 너무 쎄요..

그래서 남편이 자신을 되려 무시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기어오를거라 생각하세여..

남편도 어수룩한편이 아니고 좀..빼짝거리는 스탈이라 더 글케 느낀거 같아요..


그래서인지...엄마는 남편을 그냥 내가 좋아하고 남편이라서 같이 사는거외엔

너무 정을 안주시고 (반찬은 해주셔도 맘은 가족으로 생각안해요)


집에 와도 겉으로만..잘해주고 빨리 가라그러고..

(엄마는 되려 남편이 불편해할거라 생각해서 빨리 보내는거예요..ㅠㅠ)



그리고 오늘은 저테만 말하는데 남편하고는 맘으로 가까워질수는 없다하시네요...


님들도....친정엄마가 남편 싫어하시나요? ㅠㅠ
IP : 115.161.xxx.1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25 12:29 AM (123.212.xxx.22)

    울 엄마는 고마워하고 좋아하는 편이고 저한테 늘 남편한테 잘 하라고 하세요..

  • 2. 사위
    '09.10.25 12:31 AM (115.161.xxx.126)

    근데 저도 알콩달콩 살고픈데..너무 삭막해요..그리고 사위라고 해도 누구 생신때 같이 만날때만 만나지 가까워도 같이 밥먹은적 없어요...그냥 포기함서 살아야겠죠? ㅠㅠ

  • 3. 사위
    '09.10.25 12:37 AM (115.161.xxx.126)

    아..그런거때문에 말씀하신거였어요?? 저는 공지를 안읽고 그냥 쓴거라 님이 농담하신줄 알았어요..수정했습니다..

  • 4. 제가 엄마래도
    '09.10.25 12:49 AM (218.37.xxx.247)

    나이 서른넘은 사위가 한달 월급이라고 130 받아오면.....
    저라도 그사위 정안갈것 같애요....ㅡ.ㅡ

  • 5. 두 사람
    '09.10.25 12:50 AM (116.41.xxx.196)

    다 인격적으로 미성숙이네요.

  • 6. 울 엄마도
    '09.10.25 12:50 AM (220.117.xxx.70)

    안 좋아하시는데..
    월급하고 상관없는듯해요.. 그냥 자기 주장이 강하고, 어른들 말이면 무조건 듣는 남자가 아니라서.. 뻣뻣하다고 싫어하세요. -_-

  • 7. ...
    '09.10.25 12:58 AM (211.214.xxx.231)

    처가에 착착 안감기고 뻣뻣한게 돈도 못벌고 나 같아도 불편하고 안이쁠것 같네요.

  • 8. 싫어하든 말든
    '09.10.25 1:10 AM (99.226.xxx.16)

    남편은 내 남편이죠. 친정엄마랑 사는게 아니라.
    내 남편 무시하는 친정, 저는 별로 달갑지 않아요.
    원글님 자신도 스스로 자존감을 좀 높여보세요.

  • 9. 이런
    '09.10.25 2:38 AM (115.88.xxx.167)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결혼때 전세아파트 울엄마가 해주셨구요..
    남편..30대중반 150벌어옵니다..
    울엄마도 사람 돈으로 판단하는 분이 절대 아닙니다..생각도 깨인분이고..
    저번에...그러더군요..
    솔직히 0서방은...기대하지 말고 살아라...그러더군요..
    사회생활오래하신분이고... 사람을 잘보시는데요..
    울남편은...아직 고생도 덜해봤고...너무너무 이기적인 타입이니...기대할수없다라고 하세요

    근데....전 이번에 친정이랑 합가합니다..
    엄마가 애를 봐주시거든요..중간에서 미치겠습니다...ㅠ.ㅠ

  • 10.
    '09.10.25 5:16 AM (118.219.xxx.249)

    나이 33에 130
    돈으로 평가하는건 아니지만 사위 정안갈거같네요
    어머님 입장에서는 사위가 돈못벌어 딸 고생시키는거 같은 생각들거에요
    최저임금으로 어케 생활하시나요

  • 11. .
    '09.10.25 2:26 PM (58.76.xxx.73)

    우리 엄마는 사위한테 보기도 아까운 사람이라고해요
    객관적으로 보면 그정도는 아닌데 엄마가 이쁘게 보시는거죠
    그러니 엄마뿐만 아니라 친정에서 다들 남편을 좋아하고 환영해요

  • 12. 사위가
    '09.10.25 9:43 PM (122.36.xxx.11)

    엄마 맘에 들 행동들을 하시는지?
    아니면 마음씀이 듬직하고 깊은 맛이 있는지?
    엄마라고 해서 사위를 무조건 좋아하고 손님 접대하듯
    맞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글만 봐서는 그렇게 이쁜 사위는 아닌 것 같은데...
    엄마 사위 둘다 노력하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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