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전자.. 물건설치하고 해피콜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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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전자에서 물건을 샀습니다..
그리고는 설치를 받았는데.. 매우 맘에 안들었습니다..

혹시 엘지전자에서 설치는 잘 받았냐는 전화 오나요??

엘지전자.. 참 서비스 개판이네요...

파는 사람에게 전한 특이사항은 전달이 되지 않아서 배달 온 사람은 판매한 사람 탓하고..
배달온 사람이 할 일은 설치하는사람에게 미루고.. 설치한 사람은 와서 툴툴대고 설명도 틀리게 해주고..
차라리 모르겠다 설명서봐라 이럼 될것을.. 당당하게 그런 기능 없다고 하질 않나..

장판은 구멍내고.. 설치하고 쓰레기 나온거 안보이는데 쳐박아두고 가고.. 살림살이 다 꺼내놓고 어지러 놓고 가고..
시간약속도 안하고 아무때나 오겠단 식으로 말하고.. 그나마 약속 잡아달래서 잡은 약속은 안지키고..
아 진짜 짜증 만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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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는 해피콜 한참후에 왔던거 같아요...
거의 비슷한 시기에 가전사도 삼성은 빨리 전화 오는데 엘지는 좀 오래 있다 전화 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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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둘려봐야겠네요..
노여운 마음도 빨리 까먹는 저에게는 나중에 전화오면 화났던거 기억못하고.. 좋았어요.. 하기 전에 수첩에 화났던거 적어놔야겠어요..

[바보사랑]

직접전화해서 항의하는방법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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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사면서 삼성과 엘지에서 적절하게 가전을 샀는데요,

제품은 엘지가 훨씬 좋지만
서비스는 삼성이 더 낫더라구요.
체계적으로 서비스교육받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해피콜도 하루만에 오고 티비설치가 잘못되서 재설치요구했는데
일정이 늦어지니 매일 전화해서 안잊고 있다고 알려주고..
이사오는날이라 쓰레기가 엄청 많았는데 그거까지 다 치워주고 갔어요.

LG는 그냥 무성의하게 설치만 해주고 갔구요
해피콜도 2~3일후에 왔어요.

[와요]

친정집....냉장고 설치하고 한참있다가 연락처 번호인 저에게 해피콜 오던데요
저희집.... lg 서비스 기사분은 진짜 좋으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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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