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차려 먹기 귀찮은분 없나요?
작성일 : 2009-10-23 19:46:42
783783
저요...저요..
밥이야 먹으면 먹는다지만
차리는것도 귀찮고 먹고 치우는것도 귀찮고
알약같은거 딱하나 먹으면 며칠동안 아무것도 안먹어도 배불러 있음 좋겠어요
배꼽시계가 어찌나 잘 들어맞는지 집에 있어도 허기가 잘져서 계속 챙겨먹게되고
아휴.. 먹는것도 귀찮아요
이런 알약같은거 누가 개발좀 했음 좋겠어요..
IP : 115.143.xxx.1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09.10.23 7:49 PM
(218.37.xxx.145)
먹는 건 너무 좋아요. 먹은게 살로가서 고민이죠.
2. ..
'09.10.23 7:51 PM
(58.141.xxx.111)
먹는건 너무 좋은데..
누군가 매일 매일 차려줬음 좋겠어요
3. 별사랑
'09.10.23 7:52 PM
(119.70.xxx.169)
차려주기가 싫어요..ㅎㅎㅎ
4. 그래도
'09.10.23 8:38 PM
(118.167.xxx.96)
저도 윗님처럼 먹는 즐거움은 포기 못하겠어요.
오늘 저녁도 자반고등어 한마리 구웠더니 어찌나 맛있던지..밥 한공기가 순식간에 없어지더라구요.ㅋㅋ
차리는것도 치우는것도 너무너무 귀찮아요.
누가 맛난것들만 차려줬음 좋겠어요. ^^;;
5. 저요저요~!!!
'09.10.23 9:54 PM
(210.94.xxx.105)
저 차리는것도 구찮고..먹는것도 구찮고..걍 알약 하나로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
6. 저요
'09.10.24 1:19 AM
(115.88.xxx.155)
저녁하려고 5시쯤 장봐서 이것저것 마련해서 저녁먹고 설겆이마치면...8시넘지요...
무려 3시간이나....ㅠ.ㅠ
귀찮은건 둘쨰치고..무척이나 시간이 아까워요....
애기밥만 딱 하구요..남편은 저녁도 먹고들어오고..제밥은..그냥..떼우고 맙니다..
퇴근하고 들어와서...저녁안하니까..얼마나..시간이 남는지요..
그시간에 애랑놀고...티비도보고...산책도하공...너무 좋아요..
남편이 좀 불쌍하긴하지요...웬만하면 밖에서 해결하고 와요...맞벌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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