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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징징거리는 이웃집부인..

헐헐헐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09-10-23 18:32:53
저희가 친하게 지내는 이웃이 있어요..
부부끼리 친한데요..
부인이 남편한테 하루종일 어린양부리고..징징 거려서..
보고 있는 제가 "참...철없다"할 정도입니다.
(사실..저도 좀 철이 없긴 하지만요,..)
애교보다는..좀 징징거리는거에 가깝다인데..
매일 우는 소리에..목소리는 마냥 아기갖고(아직 아기가 없어요..)
그집 남편도 좀..짜증을 내는것 같은데..
뭐..저야 그냥 보고 지나면 그만인데..자주 만나야하니까..
스트레스 쌓이네요 .ㅠ.ㅠ
IP : 118.172.xxx.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서
    '09.10.23 6:44 PM (58.140.xxx.167)

    신문인가 인터넷에서 조사한 내용 이였는데

    남자들이 잴 좋아하는 여자 스타일 1위는 애교 많은 여자 였고
    결혼한 남자들이 잴 싫어하는 여자는 아무때나 징징 대는 여자래요.

    옆집 아줌마는 애교와 징징 대는걸 혼동 하시는 듯...
    아니면 습관성 이거나..

  • 2. 으아
    '09.10.23 6:50 PM (218.38.xxx.130)

    징징거리는 거 너무너무 짜증나요!!!
    대공감하면서 씁니다
    전 회사에서 가까운 데 앉은 직원이 하루종일 징징거려요
    열이 난다 머리가 아프다 어깨가 아프다 나이가 들었나보다~!!!!!!
    또 누가 호응해주지 않으면 서운해합니다.
    말 건네줘야 돼요. "요새 환절기니깐 그렇죠.. 몸 조심하셔야죠~~~~~"
    지겨워 죽겠습니다 정말..
    말만 많은 것도 아니고 일도 제대로 못해요!!!!!
    50되어가는 남자 직원이 이래요!!!!!!!!!!!!!!!!!!!!!!!!!!!! 정말 열받고 짜증나요
    볼때마다 수양해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 ㅠ_ㅠ

  • 3. 헐헐헐
    '09.10.24 1:21 AM (118.172.xxx.27)

    맞아요..
    머리아프다..배아프다..하루종일 징징거려서..
    옆에 있는 제 머리가 다 아픈듯 ㅠ..ㅠ
    옆집아줌마는 습관적으로 징징거리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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