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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픈데 반나절 정도 푹 쉴 수 있는 곳 없을까요?

심한 감기 조회수 : 583
작성일 : 2009-10-23 09:22:02
갑자기 감기가 심하게 걸렸어요.
회사는 오후 휴가를 내고 쉬고 싶은데, 집에 가도 쉴 수가 없네요.

연년생 아이 둘, 큰 애가 아직 두 돌도 안되었는데 집에 가면 제 옆에 붙어 있으려 할 거고
시어머니와 같이 사는데 집에 가면 어머니 당장 손놓고 쉬시다 식사 준비 기다리실 겁니다.
원래 시터분이 작은 애 봐주시면서 살림도 해주시는데 제가 있으면 시터분 하는 거 싫어하세요.
요즘은 저도 좋은 소리 듣는 거 포기했으니 어머님 하시는 말씀 무시하고 그냥 쉴 수도 있겠지만
큰 애 돌보면서 옆에서 투덜투덜하시는 거 들을 생각을 하니 스트레스가 더 쌓일 거 같아 싫어요.

오후 휴가 내고 반나절 정도 쉬다 갈만한 곳 없을까요? 생각나는 곳이 없네요.
기껏 생각한 게 찜질방인데, 어제 파마를 해서 그것도 좀 애매하고
회사를 옮긴지 얼마 안되니 찜질방이 근처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집도 얼마 전에 이사함)
그렇다고 숙박업소 찾아가는 것도 이상하고, 돈도 아깝잖아요.

좋은 곳 아시면 추천해주세요.
IP : 121.50.xxx.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
    '09.10.23 9:38 AM (110.10.xxx.9)

    입원실 있는 작은 병원에 가서 링겔이라도 맞으시면서 쉬시는건 어떨까요

  • 2. 공감
    '09.10.23 10:00 AM (125.246.xxx.194)

    저도 직장생활하면서 아이둘을 키웠어요.
    친정엄마가 함께 생활하면서 키워주셨지요. 감사하지만 내몸이 힘들었던 기억은 지금도 있네요. 내가 퇴근하고 오면 손털고 쉬시는 친정엄마가 마음속으로 야속했죠. 내가 무쇠로봇도 아닌데. 어떻게 딸입장 생각못해주시나 혼자 섭섭했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친정엄마입장을 이해해 드리지 못했다는 것이 지금의 제 생각입니다. 딸만 믿고 낯선 곳에 오셔서 아이를 키워 주시니 본인도 스트레스가 있었을 겁니다.
    그 시기는 힘든 시기입니다. 남편에게 위로 받고 육아는 결국 부부 공동의 문제이지 아내의 문제는 아니거든요
    힘내시고
    나무그늘같은 가페에 가면 안락의자도 있도 오랜시간 머물수 있는 것으로 알아요.

  • 3. 저도
    '09.10.23 11:21 AM (112.148.xxx.223)

    링겔 맞으시라고 하고 싶어요

  • 4. `
    '09.10.23 12:33 PM (61.74.xxx.197)

    피부관리실이나 발맛사지 하는곳 가셔서 맛사지 받고 쉬다오면 돈이 넘 많이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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