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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쥐 배변훈련좀 알려주세요.. 흑흑..

우리뽀리.. 조회수 : 299
작성일 : 2009-10-23 06:46:45
6주된 강아지를 입양했어요.

너무너무 귀여운 갈색 말티 푸 인데요..

배변훈련을 언제부터 시켜야 하는지...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3개월정도부터라고 써있는데.. 그럼 그때까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지금은 거실 반을 막아서 거기서 생활하면서 자꾸 배변판에 시도하라고 알려주는데.. 아직 잘 못한답니다.
제 걱정은요. 친정에서 키웠던 강아지들 생각하면 똑똑한 강아지는 1달된 강아지였는데도 바로 바로 배변판에 가서 쉬를 했었구요.. 한마리는 아무리 시도해도 안되서 결국 6개월에 시골친구분네로 보내졌었거든요.
행여라도 우리 뽀리가 그렇게 될까봐요..
지금까지는 제가 외출도 하지 않고 옆에 붙어서  하고 싶은것 같으면 배변판에 올려놓는 식이었어요..
근데.. 제가 한눈을 팔거나 배변판이 멀거나 하면 그냥 근처에 해버리거든요..
아직 냄새를 잘 못맡는 건지.. .
예전에 키운 강아지는 처음부터 냄새나는 곳을 찾는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뽀리는 아예 그런 느낌이 없이 그냥 해버리는 거 같거든요..

애견인 여러분... 답변 부탁드려요..


IP : 207.216.xxx.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쥐훈련
    '09.10.23 7:39 AM (119.70.xxx.20)

    "이삭애견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동물농장 이 웅종 소장님네 홈피거든요

  • 2. 애기때
    '09.10.23 12:18 PM (218.156.xxx.251)

    애기때는 눈을 떼지말고 계속 지켜본다는 개념으로 쉬할꺼같으면 냄새를 남긴(흔적을남긴)
    곳에 옮겨두고 쉬아 시키고 그자리에서 칭찬과 간식을 무한반복하는게 젤 쉬운거같아요.

    거실 반 나눈건 잘하신거같고~ 재울땐 케이지에 넣고 아침에 꺼내주면서 배변판.
    혼내면 효과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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