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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옥시장

옥션나빠요 조회수 : 717
작성일 : 2009-10-23 02:31:50
옥션에서 이머니는 3개월이 유효기간이라고 자기네 입으로 그랬거든요
7월 15일에 핸폰 사면서 옥션머니 5만원을 받았어요
그게 10월 1일에 사라진거에요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3개월이 유효기간이라 못돌려준다고...회수처리 됐다고....

생각해보니 7월 15일의 3개월은 10월 15일이나 10월 14일 아닙니까요
다시 전화했더니 알았다고 10월 20일경에 돌려준다더군요

그래서 기다렸죠
안돌려주네요

기다리다 다시 전화했어요
고객센터의 높은 사람이라는 남자직원이 전화와서는 하는 소리,
"제가 20일 경이라고 했지 정확히 20일이라고 안했습니다. 아직 검토중입니다. 긍정적으로는 검토하고 있으니 계속 기다리세요. 환급 다시 해 드렸다고 연락이나 이메일 같은건 안드립니다. 자주 옥시장 들어오셔서 확인하세요"

헐.....뭐 이런 곳이 다 있나요?
소비자 보호원에 보내야 정신 차릴런지....옥시장 지시장 다 시러요ㅠ.ㅠ
IP : 220.125.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ffreys
    '09.10.23 3:14 AM (67.194.xxx.39)

    옥션머니건 g시장 머니건
    모든 종류의 인터넷 포인트는
    생기는 족족 써 없애는 게 남는 것!!!!

  • 2. .....
    '09.10.23 4:27 AM (124.51.xxx.219)

    caffreys님 말씀이 맞는듯 인터파크도 다 날라가 버렷고 신세몰,씨제몰 포인트 한번
    써본적 없네요..ㅠ

  • 3. caffreys
    '09.10.23 7:45 AM (67.194.xxx.39)

    전 100포인트가 생겨도 담번에 주문할 때 배송료에라도 보내요.
    인터파크 포인트가 제일 짭짤한데 이것도 족족 써없애죠.
    근데 주문하면 포인트가 또 생기니 쌓인 포인트를 쓰려면 또 사야 하고 뭐...
    상술에 넘어간 거 생각하믄 실은 멍청한 거겠죠.
    근데요.. 100포인트라도 써 없앨때의 재미(?)가 나름 있어요.
    공짜 좋아하는 아짐이라..

  • 4. 그럴땐
    '09.10.23 1:38 PM (203.244.xxx.254)

    쎄게 나가셔야 되요 ㅡㅡ; 제가 요즘 배운게 있다면 큰소리치면 들어주는 세상에 살고있다라는 겁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쪽 편의 봐주고 좋게좋게 하려면 가능한 일이 없더군요.
    저한테는 안된다고 했던 것들이 남편이 전화해서 남편왈(지X떨면) 안되는일이 없더군요.
    오히려 미안하다며 없던 상품권까지 보내주는 인간들입니다. 남편한테 그렇게 살지 말아라 첨엔 많이 얘기했지만.. 이젠... 할말이 없습니다. 항상 남편이 해결해줘서요
    강하게 나가세요 뭐하는 짓이냐고 이렇게 맘대로 포인트를 없앴다 줬다 하냐고
    10월 1일날 없앤 사람이 누구냐고 그것부터 따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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