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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맘이 더 멀어지네요

애기커우면서 조회수 : 979
작성일 : 2009-10-23 01:07:53
자식은  커서  지가정  꾸려  떠나게  마련...

남편이  더  소중하다


남편에게  소홀하지말고  자식한테  올인하지  말라


라고  조언도  듣고  했지만,,,

새끼가  더  이뿌기만  하고   신랑은   새끼땜에  더더더  소홀해  지기만하는군요...

아니  아기놓고나니  더  멀어집니다...  신경도  안써지고....

저  어찌 해야  하나요...

육아에  넘  지치고  힘든데도....  애가  우선이고   남편은  안보이네요
IP : 118.219.xxx.1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23 1:09 AM (59.10.xxx.80)

    자식에게 올인하지 말라는 말은...님에게는 아직 해당이 안되죠...아기가 어린거 같은데...

  • 2. 원래
    '09.10.23 1:16 AM (121.130.xxx.42)

    애들 어릴 땐 그래요 다.
    제일 힘들고.. 서로 예민해져서 별 거 아닌 걸로 다투기도 많이 하고.
    부인도 아기 위주다보니 남편 늦게 들어오면 되려 편하고...
    그런 시기 지나고 애들 어느 정도 키워놔야 남편도 눈에 들어옵니다.

  • 3. 맞아요
    '09.10.23 1:18 AM (125.178.xxx.192)

    고 맘때는 애만 눈에 들어오게 돼있어요.
    어쩔수없는 모성인게지요.

  • 4. ..
    '09.10.23 7:20 AM (114.207.xxx.181)

    그 나이 아가가 있는데 아이보다 남편이 더 먼저 눈에 들어오면 그게 비정상이죠.
    더 키워 아이가 고등학교나 가야 해당되는 소리입니다.

  • 5. 애가
    '09.10.23 9:58 AM (122.36.xxx.11)

    어리잖아요
    전적으로 올인 할 시기입니다
    걱정말고 더 집중하세요
    남편도 함께 아이에게 집중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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