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국물 우리는데요,
그걸 켜놓고..(찬물부터, 큰 들통)
두시간정도 나갔다 오는 것은
정신나간 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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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정도...
급질 조회수 : 754
작성일 : 2009-10-22 13:58:52
IP : 220.85.xxx.2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0.22 2:00 PM (114.207.xxx.181)꺼놓고 다녀오세요.
2. 네
'09.10.22 2:00 PM (123.205.xxx.222)사고는 다 설마 ... 하는데서 발생합니다.
불 끄시고 마음편하게 볼 일 보세요.3. 네
'09.10.22 2:01 PM (220.126.xxx.181)뼈국물 센불에 3시간 끓여야하는데 물 졸아들잖아요.....
끄셔요..4. 네..
'09.10.22 2:01 PM (116.38.xxx.229)저는 경비실 택배 받으러 갈 때도 반드시 불 끄고 나갔다 들어옵니다.
정신 빠지는 거 한 수간이거든요. 동네 아짐들한테 붙들려 수다 한번 시작해보세요..ㅋ
better to be safe than sorry라는 말이 있지요.5. ....
'09.10.22 2:02 PM (58.122.xxx.167)꺼놓고 다녀오세요 222222222
6. .
'09.10.22 2:03 PM (125.128.xxx.239)잠깐 다녀올지.. 나갔다가 시트콤처럼 누구 만나서 수다떨다 들어오게 될지 모르겠더라구요
나가셔셔 천천히 일보고 집에서 편안히 2시간 끓이세요7. .
'09.10.22 2:07 PM (222.233.xxx.187)나갔다 깜빡할 경우도 있어요.
8. ..
'09.10.22 2:14 PM (114.200.xxx.47)사람일은 알수가 없잖아요...
나갔다가 집에 바로 못 들어올수 있는 경우가 수두룩 합니다...
꼭 다녀와서 끓이세요...9. 네
'09.10.22 2:33 PM (58.239.xxx.30)정신나간 짓이죠...
두시간정도 생각하고 나갔다가 다른 일이 생겨 더 걸릴지 어찌 아나요?10. 세상에나..
'09.10.22 5:15 PM (59.28.xxx.159)간도 크세요.....!...상상도 못할일인데..까스불을 켜놓고 가시다니...
저는 잠시 택배가지러 내려갈때도 끄고 가는데.......절대 그러지 마세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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