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회 꼬박 꼬박 열심히 댕겼는데, 남친과 사이도 좋지않고, 회사일도 힘들고..
이런저런 핑계로 안간지 10일 되었네요.아 아까비..ㅠ
전 30대 초반의 싱글이구요, 162/57 이에요..ㅠ
불과 2~3년전만 해도 50키로를 넘어본적이 없었는데~~ 줄기찬 야식과, 폭식으로
그리고 확실히 30대가 되니 체질도 변화가 오나봐요..
제 목표는 50~51키로에요. 이정도가 되면 55사이즈가 이쁘게 맞고, 날씬하드라구요.
오늘도 밤중에 칙힌 반마리와 캔맥주 두개 먹었어요..
마지막이다 생각하구요 ㅋㅋ
낼부턴 열심히 해야겠어요!
런닝화도 새로 장만했는데, 새 운동화를 신고 열심히 할수 있도록 응원 마니해주세요.^^
제가 주변인들에게 자주 듣는말이,,
00씨는 5키로만 빼면~ 정말 이쁠텐데.. ㅋㅋ
누구나 살을빼면 이뻐지겠지만요~ 쿡님들도 건강한 다욧 하셔서 모두 모두 이뻐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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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빠진지 10일 넘었네요.. 50키로 목표로 다시 열심히!! (격려해주세요.)
멋진외모!! 조회수 : 482
작성일 : 2009-10-22 03:12:51
IP : 123.140.xxx.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화이팅
'09.10.22 7:29 AM (115.140.xxx.205)나이가 정말 무섭더군요. 지금빼서 유지하세요
전 30대 후반인데.. 계속 살이 찝니다. 정신적으로 늘 다이어트 중인데..
사실 먹기도 많이 먹지만요. 먹어야 짜증이 안나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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