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김태희에게 사탕 주는 장면에서
13살 울 딸이
"윽, 침물 다 섞이구만 ㅉㅉ, 가족도 아니면서 ㅉㅉ"
참고로 여긴 부산입니다. 사투리로 들으면 더 실감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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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보다 울 딸이 하는 말
ㅋㅋㅋ 조회수 : 1,777
작성일 : 2009-10-21 23:30:26
IP : 222.234.xxx.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9.10.21 11:32 PM (121.166.xxx.184)지난번에 10살 우리딸은 키스장면을 보더니 엄마 입술을 왜 먹고 그래.... 허걱~~~~
입술에 하는 뽀뽀만 보다가 이상했는지 저 보고 묻는데 당황했어요2. ~~
'09.10.21 11:34 PM (121.181.xxx.87)사투리로 한번 적어주세요
그래야 좀더 실감날듯해요
ㅎㅎ
저도 경상도 살아서요3. ㅋㅋㅋ
'09.10.22 12:44 AM (115.86.xxx.43)4살 울 아들은 엄미 입에다 뽀뽀하면 충치 생기지~~~~~~~~~~~
4. 입술을
'09.10.22 8:03 AM (180.66.xxx.44)왜 먹고그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5. ...
'09.10.22 9:43 AM (125.176.xxx.151)아윽~
전 버스나 지하철에서 다른 남자들 앉았다 일어난 유난히 뜨뜻한 자리 앉는 것도 싫던 데
각본에 의한 연기라 해야하지만 이병헌 이래두 싫을 것 같아요~6. ..
'09.10.22 10:16 AM (125.139.xxx.93)아들이랑 둘이 보면서 '아, 드러워' 했어요.
남편이 그렇게 사탕을 준대도 못먹겠고만~7. 그나저나
'09.10.22 12:06 PM (210.217.xxx.212)15세이상 관람용을 어린아이들이랑....................................................-_-;
8. 이병현을모르는
'09.10.22 2:16 PM (203.238.xxx.226)우리딸은 자꾸 "저 늙은아저씨~" 이래서...몰입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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