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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No.5 향 요..

샤넬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09-10-21 15:10:44
아시는분이 출장 다녀오시면서 향수를 사다 주셨는데, 샤넬 No.5  (7.5ml) 요..

오래전에 맡아본적이 있는데, 상당히 독하고 진한 분(화장품)향 같아서 머리아픈 향이었던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다시 맡아보니까 그냥 진한 비누향.. (그냥 일반적인 싼 비누있져, 드봉 머 이런거같은;; )

그렇더라구요,  글구 약간 오일같은 질감 이랄까 (살짝 미끄덩한 느낌;;)

제가 알고있던 향과 질감이 아니라 좀 당황했는데 (원래 이런 진한향을 안좋아해서  맡아볼 기회가 있어도 그냥 패스했던지라..)

원래 이런거 맞나여?  (샤넬 No5는 가짜도 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이제 곧 서른이라 나이가  좀 있으니까 요런거 시도해야겠다 해서 걍 뜯었는데,  

참 그러네여;;

IP : 203.247.xxx.12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21 3:16 PM (112.163.xxx.226)

    진한 분향..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네요..딱분 냄새랑 비슷하더군요..
    70년대 이발소 냄새랑 비슷하기도하고..
    그나마 알뤼르가 꽤 괜찮던데..

  • 2. 향수
    '09.10.21 3:16 PM (122.42.xxx.20)

    어머니께 드리시면 안되실까요?
    성숙한 여인에게 더 어울리는 향 같아요.

  • 3. ..
    '09.10.21 3:21 PM (112.163.xxx.226)

    그래도 잔향은 괜춘하더라구요..윗님말씀처럼 나이드신분들께 어울릴듯하고..
    겨울철에 적합할듯..

  • 4. ...
    '09.10.21 3:25 PM (125.130.xxx.128)

    전 샤넬은 19번이 좋더라구요 ^^

  • 5. ..
    '09.10.21 3:27 PM (110.47.xxx.169)

    삼십대라면 샤넬 코코가 좋은데요.
    선물받으혔다고 하니 어머니에게 잘어울릴것 같아요.
    예전에 맡아보고 냄새가 생각이 잘 안나네요.

  • 6. 진한향 노~
    '09.10.21 3:33 PM (218.153.xxx.186)

    저도 진한향은 시러해서(머리 아파서 못 맡아여) 시트러스 계만 사용하는데요..
    샤넬은 죄다 오리엔탈이구 향이 무겁고 그래서 기피하다가
    저번에 쟈도르 미니어처를 사서 맡아보고는 오..갠찮다..했거든요..
    저저번달인가 잡지에 향나는 페이지 있져? 그걸루 샤넬 향 맡았는데 그 페이지 뜯어서 책장에 놔뒀더니 코끝에 향기가 살랑살랑 하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근데...
    그게 5번이었던거같아요.....
    뿌리고 좀 지나서 남는 잔향이 갠찮은거같아요....

  • 7. ..
    '09.10.21 3:35 PM (211.51.xxx.147)

    혹시 가짜가 아닌가 하는 생각때문에 그러신거 같은데, 예전에 맡아본 향이라 지금 느끼시는거랑 다를 수가 있어요. 일단 한번 살짝 뿌려보시고, 나중에 백화점에 가서도 한번 시향해보심 알 수있지 않을까요?

  • 8. 무크
    '09.10.21 3:39 PM (124.56.xxx.35)

    향수 사용한지 20년째고 20대때는 향수 컬렉션도 했을만큼 광인데요
    전 샤넬하면 5번이 최고라고 생각하구요
    코코나 19번이나 잔향이 좀 독해요.
    반면 5번은 처음엔 확~퍼지면서 독하게 느껴지지만 은은하게 가장 오래가는 거 같아요.
    전 20중반에도 초정장 해야하는 날은 5번 썻어요.

    5번의 맹점이라면 왠만한 차림에 다 어울리지는 않는다는거죠.
    정말 드레시하고 우아한 차림한 날 5번만한 향수 없다고 생각해요~

  • 9. 무크
    '09.10.21 3:47 PM (124.56.xxx.35)

    첨언하자면, 같은 향수라도 그 사람의 체온과 체취에 따라서 다른 향을 풍긴대요.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향수를 찾는 게 쉽지는 않은 이유기도 한데요,
    백화점 향수매장가면 종이에 뿌려서 향을 맡아보자나요?
    맘에 드는 거나 테스트 해 보고 싶은 향수를 손목에 살짝 뿌리시고 한 시간 정도 윈도우쇼핑 하시다가 다시 맡아보시고 결정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 10. 몇달 전에
    '09.10.21 4:38 PM (218.149.xxx.208)

    넘버 5가 조금 순해져서 새로 출시 되었다고 샘플 받았어요
    오리지널보다 훨씬 분향은 약하지만 30대가 쓰기엔
    그래도 넘 고상한 향인듯해요

  • 11. 저에게는
    '09.10.21 4:39 PM (116.41.xxx.159)

    최악의 향수중 하나에요.
    속이 울렁거리고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그 향기 어울리는 사람 찾기 정말 어려워요.
    부담스러운 향이죠.

  • 12. jk
    '09.10.21 4:59 PM (115.138.xxx.245)

    이전에 시향한 제품과 향의 농도가 달라서 순간적으로 향이 다르게 느껴질수도 있겠지요...

  • 13. ....
    '09.10.21 5:02 PM (114.204.xxx.187)

    7.5ml면 퍼퓸이예요. 가장 농도가 진한거라서 뿌리자마는 향을 잘 모르실거예요.
    전 40이구요, 30부터 샤넬 향수는 다 썼던 것 같아요. 코코.. 젤 좋아하는 향수예요.
    제 친한 친구는 할머니 오래된 '똥' 분 냄새, 업소 언니야 냄새라며 싫어하지만.
    너무 극악으로 심하게 뿌리지만 않으면 남 신경쓸거야 뭐 있나요.
    남의 눈에 어울려 보이던 말던, 내가 좋아하는 향이니까 내 몸에서 그 향기가 나도록 뿌리는 향수인걸요.
    그래도 숙취 있는 아침엔 뿌리기가 좀 꺼려지긴 해요.. ㅋㅋ
    오리엔탈 계 향수들은 호불호가 아주 극과 극인 것 같아요.

  • 14. !
    '09.10.21 5:06 PM (61.74.xxx.80)

    저는 예전에 넘버 5 살짝 뿌리고 영화관 간 적 있었는 데 영화 끝나고 옆에 앉아 있던
    여자 분이 저한테 묻더군요..향이 너무 좋다면서 어떤 향수뿌렸는 지 알고 싶다고
    하시며 가르쳐 달라시더군요..
    제가 제일 좋아 하는 향수예요..
    많이 뿌리지 마시고 살짝만 하시면 아주 좋아요..

  • 15. 넘버파이브
    '09.10.21 6:28 PM (59.10.xxx.139)

    향수가 원래 리필은 안되도록 되어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no.5는 리필이 될 수 있는 용기와 제품이라고... 저도 예전 것에 비해서 향은 좀 약해진 게 아닌가 싶던데, 제가 나이가 들어서 향에 대한 감각이 무뎌져서 그런건가 생각했었는데, 요즘 새로 나온게 향이 좀 바뀐건가 보네요. 그리고 같은 향수룰 사용해도 사람마다 향이 다르게 느껴진다는 말에 깊이 동감합니다.

  • 16. .....
    '09.10.21 7:15 PM (118.221.xxx.107)

    넘버파이브님 덕분에 정보 얻었네요..전 불가리 아메시스트만 쓰는데 9월초에 샤넬 이벤트쇼 갔다가 선물로 이 향수 받았거든요..20m 3개인데 가운데는 루즈처롬 블랙케이스에 들었고 양쪽엔 리필이더군요..이게 뭔가 했더니 신상인가 보네요..올케한테 선물해야지..
    전 샘플삘(?)이 나서 그냥 서랍에 넣어뒀거든요....항상 8만원이상 선물을 주는데..이번에는 의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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