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간 여행자의 아내
에릭바나는 특별하게 연기하지 않는듯 덤덤한게 오히려 더 마음에 와닿았어요.
떠나는 순간이 정말 애절했어요.
여자 배우는 어디선가 본듯한 친근한 인상이었는데.. 다른 영화에서 나온듯도 하고 연기도 잘하고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딸역할로 나오는 배우 어찌나 깜찍하고 똑똑하던지.. 참 예뻤어요.
저는 영화에서 자연이 나오는것을 좋아하는데.. 헨리가 시간여행을 떠나 자주 가는
아내의 어릴적과 만나는 초원이 참 좋았어요.
나중에 그 초원에서 사고를 당하기에 더욱 안타까웠어요.
저 정말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ㅠ.ㅠ
우리 아이들이 생각났어요. 우리애들은 학교 말고는 자기시간을 갖을만한 자연의 놀이터
그들만의 자연을 갖고 있는가 하구요.. 우리어렸을때는 분명 그런게 있었는데, 지금 애들에게
못해주는 부분이어서 맘이 걸렸어요.
책도 나왔다던데..
감독이나 작자가 보여주고자 한것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어요.
우리에게 과거에도 살지 말고, 미래에도 살지 말고,
지금 이순간을 살라는 메세지를 전해주는 듯 했어요.
아직도 너른 초원의 영상이 지워지지 않네요..
1. 세우실
'09.10.20 6:13 PM (125.131.xxx.175)책이 원작이지요. ^^
아직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책은 정말 제가 본 작품 중 손에 꼽는 걸작입니다.2. 지금 이순간
'09.10.20 6:15 PM (110.8.xxx.231)와..제가 쓴 첫글에 첫댓글이 세우실님이라니 영광이에요!
에릭바나 팬이라 기다리던 영화였는데 오늘보게 되어 글까지 쓰게 되었네요.
책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3. 세우실
'09.10.20 6:18 PM (125.131.xxx.175)책은 사실 한때 절판되어서 저도 어렵게 어렵게 구했는데,
이번에 영화의 영향인지 다시 나왔더라구요. ^^
번역이 다른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의 수정이 없다면 제가 받았던 감동과
큰 차이가 없으실 겁니다. ^^4. 시간여행자
'09.10.20 6:23 PM (118.36.xxx.240)책 출판사 바뀌어서 나왔는데...번역자는 그대로더라고요.
구판은 세일해서 파는곳도 있어요.
저도 책 좋아서 영화 볼까 생각중입니다.5. 그럼
'09.10.20 6:46 PM (59.18.xxx.124)원위크도 한번 보세요.
캐나다의 자연을 마음껏 느끼실꺼예요. ^^6. ..
'09.10.20 7:27 PM (61.78.xxx.156)갑자기 마음이 설레이는게
책으로나 영화로나 만나봐야겠네요..7. 책
'09.10.20 7:59 PM (203.130.xxx.90)처음 책 나오고 영화엔 기네스펠트로 나온다고 막 선전하고 그랬는데
기네스펠트로는 안나오나봐요.8. 여자배우
'09.10.20 8:07 PM (125.181.xxx.64)레이첼 맥아담스? 라고 노트북인가.. 하는 영화에 나왔던 배우예요
9. 전
'09.10.20 9:06 PM (125.187.xxx.195)작년에 이 책 읽었어요
영화는 보고 싶지가 않네요
책에 대한 여운이 깨질까봐 겁나요~10. ^^
'09.10.20 9:18 PM (219.251.xxx.50)The Time Traveler's Wife
영화는 어떤지 궁금하네요..11. 그런데
'09.10.20 9:46 PM (218.232.xxx.179)아직 미개봉작이니 중간에 스포일러성 글은 삭제 해주심이 좋겠습니다.
12. 난 뭐지
'09.10.20 10:16 PM (118.220.xxx.208)책이 재미있어나요?
저도 나름 책을 많이 읽는편인데
전 1권도 마저 읽질 못했어요 간만에 다 읽지 않은책이네요
ㅠ.ㅠ
시간내서 다시 읽어봐야겠네요13. 지금이순간
'09.10.20 10:33 PM (110.8.xxx.231)그런데님 말씀대로 중간에 제 개인적인 평가?(나름 표현안하려고 노력했는데도..)는 지웠습니다.
14. ^^
'09.10.21 9:29 AM (115.23.xxx.206)저도 책으로 읽어서 영화를 볼까 말까 생각중..
잔잔히 흘러가는 글이 재미나서요..
근데요.. 책이 먼저 나와서 영화화 됐다.. 이러면 중간에 줄거리 말해도 스포일러 일까요??
글타면 그렇구나.. 하게요..
추리소설도 아닌데... (누가 범인이닷!! 해서 (식스센스!!) 김 빼는거 말고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75662 | 자식이 돈으로 보이는걸까 25 | 친정엄마 | 2008/02/09 | 4,245 |
| 375661 | 혹시 원룸이나 아파트 방한칸 세 놓으실 분 없으신가요 1 | 집구하는이 | 2008/02/09 | 763 |
| 375660 | 며느리가 명절때 시어머니 친정까지 챙기는게 당연한건가요? 6 | 무남독녀 시.. | 2008/02/09 | 1,520 |
| 375659 | 어머니에 대한 생각.. 2 | 명절끝..... | 2008/02/09 | 786 |
| 375658 | 초등 고학년에게 가방선물 하려는데요 4 | 선물 | 2008/02/09 | 510 |
| 375657 | 베란다확장 많이 춥나요? 14 | 공사 | 2008/02/09 | 1,914 |
| 375656 | 레시피에 나온 갠 겨자..연겨자를 말하는건가요? 2 | 궁금 | 2008/02/09 | 361 |
| 375655 | 무심해져버린 남자친구 6 | 어쩌나요. | 2008/02/09 | 1,564 |
| 375654 | 애들비디오요.. 비디오테잎과 DVD중 어느게 나아요? 5 | 어느게 좋을.. | 2008/02/09 | 402 |
| 375653 | 꼭 친정가야 합니까 5 | 명절에 | 2008/02/09 | 1,346 |
| 375652 | 새로 나오는 지갑, 사이즈가 좀 작아졌나요? 2 | 궁금 | 2008/02/09 | 618 |
| 375651 | 돌반지, 종로가 많이 싼가요? (&택배로 반지를 보내도 될지) 1 | 보내도 될까.. | 2008/02/09 | 585 |
| 375650 | 남편들이 집안일 얼마나 도와주나요? 24 | .. | 2008/02/09 | 2,028 |
| 375649 | 아파트 공사를 한다는데.. 너무하네요 3 | 참.. | 2008/02/09 | 846 |
| 375648 | 로스쿨 정착되면 사시가 없어지는건가요? | ^^;;; | 2008/02/09 | 669 |
| 375647 | 오빠나 남동생보다 올케들이 더 좋네요~ 5 | 명절 | 2008/02/09 | 1,253 |
| 375646 | 반쪽짜리 명절. 2 | 명절이란게 | 2008/02/09 | 753 |
| 375645 | 어머니, 저 피박 아니거든요. 8 | 다신 안쳐요.. | 2008/02/09 | 1,386 |
| 375644 | 시댁은 시댁인가 봅니다. 5 | 에휴 | 2008/02/09 | 1,332 |
| 375643 | 저...위로 받고 싶습니다. 22 | 여동생 | 2008/02/09 | 3,756 |
| 375642 | 믿을만한 메주아시면 소개 좀 해주세요 5 | 메주 | 2008/02/09 | 412 |
| 375641 | 에쿠니 가오리 소설을 읽다가.. 2 | 에쿠니 가오.. | 2008/02/09 | 614 |
| 375640 | 인디안매장에서 옷을 선물 5 | 인디안 | 2008/02/09 | 853 |
| 375639 | 밥먹기 싫다는 아이 10 | 괴롭다 | 2008/02/09 | 856 |
| 375638 | 사우나에서 층간소음을 논하다 1 | 대략난감 | 2008/02/09 | 704 |
| 375637 | 천차만별 가격(알려주세요!) | 라섹필요 | 2008/02/09 | 327 |
| 375636 | 설날 세배돈.. 1 | 내리사랑.... | 2008/02/09 | 606 |
| 375635 | 우리시집에서 드라마찍는다(내용없어요) 8 | 흥 | 2008/02/09 | 3,837 |
| 375634 | 육아일기 쓰고싶어요... 4 | 첫아기 | 2008/02/09 | 382 |
| 375633 | 예비 며느리가 47 | 예비시어머니.. | 2008/02/09 | 5,3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