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르고벼르던 영화..오늘 시간나서 혼자 조용히 보고왔는데요.
여러님들이 추천했기에 내일까지 미루지않을려고..
너무 잔잔하고 괜찮았답니다.
오늘따라 바람도 많이불던데..
바람부는 가을날에 어찌나 어울리던 영화던지..
정우성..왜그리 괜찮은지..길고도잘생긴..
고원원이란 중국배우..웃을때 정말 이쁜....
가을날에 조용히 감상할수있는 이쁜 영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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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뒷북? 호우시절..이가을에 강력추천해요.^^
정우성 괜찮네? 조회수 : 340
작성일 : 2009-10-20 17:15:09
IP : 59.28.xxx.1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9.10.20 10:09 PM (124.80.xxx.99)봤어요. 혼자 조조로...
시간 여행자의 아내도 볼 생각이에요. 역시 혼자 ㅋㅋ
저는 호우시절처럼 연한초록을 적시며 소리도 없이 내리는 봄비가 좋아요. 여름의 장대비나 추적추적 내리는 가을비도 나름 좋지만요..2. 저도
'09.10.21 8:25 AM (59.1.xxx.197)오늘 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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