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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 전화 오나요?

시티카드 조회수 : 285
작성일 : 2009-10-20 16:44:42
일요일날 남편꺼랑 제꺼랑 코트를 큰맘 먹고 질렀어요.
뭐 평상시 소비행태로 보아 크게 지른거죠.

근데 시티카드에서 전화가 왔네요.
일욜날 얼마 얼마 쓴거 맞냐고..ㅋㅋ
맞다고..그랬더니..아 요새 카드 도용되는 건이 있어서 확인 전화했다고 하네요..ㅋㅋ

그동안 내가 얼마나 안썼슴 이런 확인전화까지 하나 싶어서 웃겼는데..
이거 이상한 전화는 아니겠죠?ㅋㅋ;;; 주민번호나 기타 등등을 저한테 물어본건 아니니...ㅎㅎ;;
IP : 121.162.xxx.2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nim
    '09.10.20 5:08 PM (222.100.xxx.253)

    소비가 없다가 갑자기 큰 돈을 쓰면, 카드사에서 전화해줘요.
    예를들어, 여자 카든데 술집에서 많이 긁혔다거나...(회식때 계산한건데)

  • 2. 시티카드
    '09.10.20 5:13 PM (121.162.xxx.224)

    답변 감사합니다. 이런 전화를 처음 받아봐서요..ㅋㅋ
    뉴코아 아울렛에서 100만원 넘게 샀더니, 카드사에선 할인점에서 왠 100만원? 뭐 이랬나봐요..
    할인점에서 이거 이거 쓰신거 맞냐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이런 전화가 고맙네요^^

  • 3. 시티
    '09.10.20 5:52 PM (121.166.xxx.121)

    시티 카드가 좀 그런 편이것 같아요.
    저는 남편이름으로 된 카드를 쓰는데,
    미국비자 낼 일이 있어 (무비자 되기 전)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카드로 수수료를 지불했거든요.
    100여불 정도? (당시 환율 상 10만원 정도) 였던거 같은데
    다음 날 전화오더니, 남편 바꾸라고 그러더군요. 무조건 바꾸래요.(아주 황당했어요)
    나원참..왜 그러냐고 하니까 그 때서야 시티카드라고 밝히더니
    남편을 계속 찾더군요. 그 카드 제가 쓴다고 말하라고 했더니
    재차 확인하더니, 외화로 결재가 되었다고, 본인 확인 부탁하는데
    의도도 알고, 정확한거 고마운데....
    뭐랄까 상담원 말 때문에 기분이 나빴어요..
    이후에도 여러번 겪었는데, 암튼 시티 상담원들 다 불친절하더군요.

  • 4.
    '09.10.20 9:04 PM (121.165.xxx.30)

    고맙던데요.. ^^

    제가 쇼핑을 잘 안하다가... 한번 할 때 마구 긁는 스타일이라 ^^;;;;
    한번은 모 쇼핑몰에서 미친듯이(그래봐야 4~5건 긁었나..) 긁고 있는데.. ^^;;;;;;;
    카드 정지시키고 전화오더라구요... ㅋㅋㅋ

    혹시 잃어버리시지 않았냐고...

    몇번 그런적 있어요...
    보통의 쇼핑패턴과 다르거나.. 여러건이 한꺼번에 긁히거나 이러믄 전화오더라구요..

    전 고마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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