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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에 카페트 원형을 살까요 사각을 살까요(오늘 82 정말 잼있어요)

신밧드 조회수 : 875
작성일 : 2009-10-20 14:28:11
20만원 전후의 카페트를 사려고 합니다.
파일이 복실거리는 베이지 아이보리색.. 흔한 카페트로요.

사각은 30mm 짜리 파일인데, 160 *200 사이즈구요
원형은 40mm 로 좀 더 폭신한 것으로, 160 지름이에요.

24평 아파트인데, 지은지 오래 되지않아서 넓은 편이긴 하지만, 확장도 안한 아파트입니다.

원형은 너무 유행탈까요?  


...


오늘 82 너무 재미있네요.

한동안 82 끊었었는데, 며칠전부터 다시 빠져버렸어요. 빨리 도로 끊어야지.

아이보리 드레스 시누이- 진짜 재미있네요.  티아라까지 쓴다니.  저도 구경하고 싶어요.
예비 신부이신 친구분은 참 속썩으시겠어요.
전 결혼식에 친구가 흰옷 입고 와도 별로 신경 안쓰고 그랬거든요. 무난한 정장 사다보니
흰색과 검정 배합된 원피스 입고 오는 친구들도 있잖아요.  제 결혼식에 여동생 원피스로 흰 바탕에 땡땡이 원피스+하얀 자켓 골라주기도 했구요.  
아무리 그래도 웬만한 원피스로는 신부 옷 못가리죠.
근데, 아이보리드레스에 티아라라니.. 어떡해요..

글구, 이젠 글 내려갔는데, 헤어지자고 했더니 남자친구가 욕하고, 상대집에서 전화해서 기가 막힌 이야기를 늘어놓은 시리즈 글 보고, 소름이 좌르르..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인품이 문제인거죠.  돈이야 없을수도 있고, 그건 불편하긴하지만 참을 수도 있는 일인데..

옆 테이블 음식 집어 먹는 이야기도 재미나네요.  음.. 전 제가 카운터에서 돈 내고 있는데, 옆자리 사람이 제가 남긴 음식 먹으면 싫을것 같아요. 제건 드시지마세요 ^^
IP : 112.171.xxx.5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20 2:30 PM (211.215.xxx.224)

    원형이 나을 듯 해요..
    근데 외국처럼 전체카펫 아닌 이상 카펫 비추.. 윽 진짜 먼지 무시무시하게 달라붙음

  • 2. 저도
    '09.10.20 2:37 PM (220.117.xxx.113)

    카페트 비추..
    카페트 없어도 먼지 많잖아요.. 근데 카페트까지. ㅜㅡ

  • 3. 신밧드
    '09.10.20 2:54 PM (112.171.xxx.55)

    원글이인데요.
    그럼 겨울 집에 카페트 안깔고 그냥 러그나 면패드 까시나요? 아님 전기매트?
    면 패드 깔아봤는데 카페트만큼 포근한 맛이 없어서요..

  • 4. 아줌마
    '09.10.20 2:57 PM (121.135.xxx.186)

    신혼집이면 아직 살림 시작 안하셨나요? 기본적인 것들만 구비하시고, 그런 자잘한 살림들은 나중에 장만하세요.
    저도 카페트 정말 비추랍니다 -_-;;;; 때타고 먼지에 아주그냥 으휴.

    주방과 화장실앞 등 저희집에 발매트를 세개 쓰는데, 꼭 필요해서 안쓸 수 없는 발매트에도 먼지 정말 많이 타거든요.
    매트 그 가장자리에 온갖 실오라기며 인체의 여기저기서 떨어지는 털(으엑ㅠㅠ 하지만 현실!),
    그 외 머리카락, 그리고 기타등등 먼지들이 붙을거 상상해보세요.
    저는 시간 많을때는 거의 매일 털고요, 정말 바쁠때도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팡팡 털어야 살것같아요.
    또 세탁은요.. 저는 발매트들을 모아서 한달에 두세번은 천실내화와 함께 세탁합니다.
    거기에 카페트까지 세탁해야 한다면,,,,,,,,,, 정말 내다버리고 싶을것같군요.
    신혼때는 일단 반드시 필요한것만 집안에 구비하시구요, '갖고싶은' 것 혹은 하나쯤 해볼까 하는것들은 살면서 차차 장만하세요.

    뭐 그래도 꼬옥 하고싶으시다면 원형이 포근하니 예쁠것같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사무실(오피스텔)에 푹신한 사각이 있는데 뭐 그냥.. 그래요.. 이쁘다기보다는..

  • 5. 신밧드
    '09.10.20 3:00 PM (112.171.xxx.55)

    이미 새댁이 아니라 헌댁이에요.
    저도 마음이 원형이 끌리는데
    다들 카페트 자체를 반대하시네요^^

  • 6. 아줌마
    '09.10.20 3:03 PM (121.135.xxx.186)

    아, 헌댁이시군요 ^^ 그렇다면 살림을 어느정도 해보셨을 테니 알아서 하시겠네요. 모양은 원형이 더 예쁠것같아요.
    그런데 겨울에 러그나 면패드 꼭 까세요? 저흰 그런것 없이 바닥난방으로 그냥 살거든요.
    (살림하다보니 무조건 깔끔한것 추구 -_-) 다만 저는 발바닥 보호 때문에 면실내화 신습니다. 남편은 그냥 다니고요.

    또, 하루에 한번은 바닥청소를 해야 하니까, 청소기 밀고 부직포로 한번 더 밀어줍니다.
    러그나 면패드 있으면 걸리적거리고, 먼지 털어야 하니까요 ㅠㅠ 일하기 싫어요. 원글님은 부지런하신가봐요.
    푹신한 아이보리나 베이지 카페트가 있으면 겨울에 포근한 맛은 나겠네요. 그렇지만 역시나 문제는 먼지관리..

  • 7. ..
    '09.10.20 3:05 PM (121.162.xxx.130)

    원형보다 사각이 유용할텐데..

    양모로된 멋진 디쟌의 카펫이 있는데요 정말 먼지는 많더라구요

    온 안이 먼지투성..하얀시트도 먼지고 소파도 화장실도 식탁의자까지..엉엉~

    겨울에는 카펫없이 살수 없어서..ㅠㅠ 먼지 및 위털과 함께 생활합니다(다행히 알러지는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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