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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램 주물냄비 사고파서 어쩌나.. ㅜㅜ
요기 옆에서 판매하는 네오플램 주물냄비 사고싶어서 미치겠어여.. ㅜㅜ
그동안 주물냄비 비싸서 못사고 있었는데 가격이 참 착하네요..
젤 작은사이즈루다가 사서 김치찌개 끓여먹고 싶은데 앙...
이거 괜찮을까여??
주문하신분들 없으세용??
1. ..
'09.10.19 1:00 PM (114.207.xxx.181)사세요!!!
지름신,지름마왕 ,지름요정 다 불러드립니다.2. 주물냄비
'09.10.19 1:02 PM (221.140.xxx.183)앙~
제 가슴에 기름을 부어주셨어여.. ㅎㅎ
정말 사도 괜찮을까여??3. .
'09.10.19 1:07 PM (203.229.xxx.234)주물냄비가 하나도 없으시면 사세요.
가격 저렴한 작은 것으로 시작해 보세요.
후회 하지 않으실 거예요(기름을 들이 붓고 있음)
의외로 쓰임이 많아요.
전 국 끓이고 찌게랑 백숙 하고 볶음밥도 해 먹어요.
작은 거는 뚝배기 대신 쓰면 좋을 거예요.
상 위에 놓아도 이쁘죠. 어느 분 말씀처럼 1, 2인분용의 영양솥밥을 해도 되고요.
다만 라면 끓이는 것은 신경 써야 합니다. 아차 하는 순간에 푹 익어 버리더라구요.
사세요.4. ```
'09.10.19 1:10 PM (203.234.xxx.203)제일 작은 냄비에 어떻게 김치찌개를 끓여요...?
큰 냄비에 끓여서 작은 냄비에 덜어먹어야 하니 최소 2개 추천입니다.ㅋㅋㅋ5. 하하하
'09.10.19 1:15 PM (61.102.xxx.34)점 하나님~ 아웅 ㅎㅎ
저도 집에 냄비가 꽤 있는데 주물은 없어요.
막 사고싶어 미치겠네요..ㅋㅋㅋ6. 샀어요
'09.10.19 1:15 PM (116.45.xxx.49)스텐이 조금 밋밋해서 질리네요
7. 주물냄비
'09.10.19 1:16 PM (221.140.xxx.183)옴마야..
작은냄비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큰 냄비꺼정..
저 완전 미쳐버립니다요... ㅎㅎㅎ
다들 이렇게 기름을 들이부어주심...............
진짜 살까여..????
저 진짜 사러 갑니다.. ===3338. .
'09.10.19 1:20 PM (203.229.xxx.234)쓰시다가 마음에 안들면 저를 원망 하세요.
=3=333
.
.
.
그런데 제가 잘 쓰고 있기에 추천해 드리는 거예요. ^^
세척도 편합니다. 지킬 것만 지키면 오래 잘 쓸 수 있어요.9. 저두
'09.10.19 1:20 PM (121.160.xxx.58)살까요?
21과 18을 사면 중복되나요,, 아님 2개 다 필요한가요. 4식구요.10. 구매자
'09.10.19 1:25 PM (220.65.xxx.178)스텐냄비 사용중인데 몇개 더 필요한거 같아 세트로 주문했는데
제품이 좋아야할텐데...11. 사이즈
'09.10.19 1:30 PM (110.35.xxx.39)제가 22사이즈 르쿠*제 사용중인데요~
쩜 작다 싶어요
이왕 구매하실꺼라면~ 18.24 사이즈 추천이요 ^^12. ^^
'09.10.19 1:40 PM (116.39.xxx.132)주물 몇가지 써본 결과....
후라이팬이나 구이팬처럼 기름 쓰는 팬은 에나멜 코팅 없는 단순 무쇠가 좋구요
국물 있는 요리 할 때는 그래도 에나멜 코팅 있는 게 좋더군요.
배송되어 와야 확실하게 알겠지만 전 이번 제품 괜찮은 것 같아요.13. 주물냄비
'09.10.19 1:45 PM (221.140.xxx.183)와우~!!
기름을 아주 들이부어주시는 고마우신 님들 덕분에
제일 작은 사이즈로 1개만 주문했네요.. ㅎㅎㅎ
아~ 너무 기다려져요..
색상도 보라색이라 너무 이쁠꺼 같아요.. ^^14. 구매자
'09.10.19 1:47 PM (220.65.xxx.178)주물은 처음이라 점하나님 처음 사용할때 길들이기가 따로 있을까요?
15. 저도 정말
'09.10.19 2:01 PM (203.244.xxx.253)미치겄어요.
밥 해 먹는거 기껏해야 일주일에 한번 정도인데 냄비 쳐다보고 있으면 이게 뭔 짓인가 싶구요.
아직 주물냄비는 하나도 없지만 냄비랑 뚝배기는 쓸만큼 있는데도 자꾸 사고 싶어요. 주위에서 살림도 안하는집에 웬 냄비가 이리 많냐는 소리까지 들었었네요. ㅠ.ㅠ
한달전엔 무쇠 가마솥이랑 무쇠팬 샀다가 무쇠팬 길들인다고 밤 늦게 들어온 남편이 옆에서 기름 발라주면서(뜨거워서 위험하다고 자기가 하겠다고 나섰거든요) 어이없어 웃더라구요.
뭘 얼마나 해 먹겠다고 이게 뭔짓인가 싶은거죠.16. 저도 정말님
'09.10.19 2:10 PM (116.39.xxx.132)제 얘긴 줄 알았습니다. ㅋㅋ
저희도 맞벌이에 가끔 주말에도 출근하는 처지, 퇴근하면 9시도 넘는데...
무쇠팬에 주물 냄비 주루룩입니다.
배 터지게 외식하고 들어와선 새로 지른 냄비 한번 써볼려고 밤에 지지고 볶고 한적도 있고..
(전에 아파트에서 밤에 음식냄새 풍기는 거 매너 아니라고 하셔서 뜨끔)
쉬는날에는 어떤 냄비 간택할까 고민고민....그래두 이런게 재밌으니 저도 참 이상하다 싶어요.17. 이글읽고
'09.10.19 2:42 PM (124.3.xxx.3)질렀어요!!
지름신 계속 누르는 중이었는데요...
어쨌든 장만한거니까 요긴하게 잘 사용하렵니다^^18. .
'09.10.19 2:48 PM (203.229.xxx.234)이왕 뽐뿌질 마구 해대는 제품 판촉요원으로 나선거 계속 답글 답니다.
젤 큰 거는 백숙과 갈비찜용으로 적당하고요
두번째 21 사이즈는 밥이나 죽이나 국이나 김치찌게, 김치찜 같은 찜들 할 때
제일 작은 18 사이즈는 돌솥밥과 한끼 정도 먹는 찌게 할 때 좋지 싶어요.
그러니 평소 자주 하시는 음식을 고려 해서 구입 하시면 되겠지요.
전 작은게 없어서 늘 사려고 하다가 이번 공구에서 작은 걸로 삽니다.
큰 데 끓인 것을 작은 데에 옮겨 식탁 위에서 오래 따끈하게 먹으려고요.
쓰던 뚝배기가 약간 오래 된 데다가 작은 냄비 정도로 포인트도 주고 싶었답니다.
(저, 그 회사 직원 아닙니다)
써 보고 괜찮으면 르양이나 스양에서 벗어 나려구요. 가격 압박이 너무 심해서 남편한테는 여지껏 냄비 가격을 사실대로 말도 못했어요.
내부의 코팅 문제는 쓰다보면 전혀 신경을 쓰지 않게 되더라구요.
어찌 하다보니 쓰고 있는 팬이며 냄비가 전부 주물이 되야갖고 (후라이팬은 르양입니다.)
번데기 주제에 여러 고수님 전에서 겁도 없이 고시랑 대어 봅니다.19. 저도
'09.10.19 4:00 PM (203.171.xxx.113)지난주에 희망수첩 글보고 이번주를 기다렸어요..
크기도 색상도 딱 맘에 드는게 18센치짜리인데 그건 저렴해서인지
배송비가 붙네요...배송비 안내려고 만얼마짜리 뭐 살거 더 없나 열심히 기웃거리는데
한개도 없다는...
배송비 내는건 왜 이리 아까운지...아 그놈의 3천원 지갑에서 없어져도 모르는 돈인데
지금 계속 갈등중입니다...ㅋㅋ20. 저두 배송비 아까워
'09.10.21 12:34 PM (110.35.xxx.39)작은거 사고 싶은데....배송비가 왜이리 아까운지...
이것두 배송료 없어주면 딱 좋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