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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내복 작아진거 그냥 버리나요?

아기내복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09-10-19 00:27:53
아기가 15개월인데요. 작년에 입었던 가을/겨울 내복 꺼내보니 다리 길이도 짧고...해서 못입힐꺼 같은데.

원래 아기들 내복은 해마다 사는건가요? 작년에 좀 낙낙한 사이즈로 산다고 샀는데, 못입게 됐네요.

작년엔 3만얼마씩 주고 산 이쁜 여자아기옷인데...

어른옷 안입는건 아파트 옷수거함에도 버리고, 못입는건 그냥 쓰레기로도 버리는데...

아기가 입던건 그렇게 버리자니 왠지 기분상 찝찝해서요. 그렇다고 쟁여놓을수도 없고.

외출복이 아니니, 누구 줘도 환영못받을 일인거 같고...어치 처치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IP : 59.10.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19 12:31 AM (116.41.xxx.77)

    저는 2년반 가지고 있다가 수거함에 넣어버렸어요.
    점점 옷이 쌓여가고 있어서..
    내복은 싸고 질좋은거 사는게 좋아요.^^

  • 2. 저는요
    '09.10.19 12:33 AM (115.126.xxx.28)

    언니에게서 물려 받은 사내아이 내복인데도 버리기 뭐해서...제가 산거랑 두었다가예쁘게 가위로 네모로 잘라서..블랭킷..만들었어요...손바느질로...집에서 낮잠잘때 아기 배..덮어 주고...차 안에서 쓰기도 하고..
    지금 네살인데도 요모조모 쓸일이 많아요....아기들..내복...촉감도 좋고...예쁘잖아요...

    그리고 밑에 단...고무단만...가위로 잘라서 칠부 내복으로 만들어 입히기도 했어요...^^

  • 3. 흑흑
    '09.10.19 1:10 AM (221.153.xxx.47)

    아기는 아니지만 내복이 너무 멀쩡하고 상태가 좋은데 작아져서 입을 수 없게 됐어요.

    그렇다고 내복을 누구 물려주기는 좀 그래서...아파트 헌옷 수거함에 곱게 넣었는데...

    (혹 필요하시분 가져가시라는 ...)

    엘리베이터 안에서 만난 청소아줌마가 쓰시는 걸레가 낯익어서 보니 우리 아들 내복이었어요...

    ㅠㅠ

  • 4. ..
    '09.10.19 3:01 AM (115.88.xxx.173)

    짧아져서 못입게된 내복을 잘라서 민소매로입히고..칠부바지로 입혔다가...나중엔 잘라서 마른행주로 쓰다가 버립니다..어차피 저렴한 내복들이어서요...내집에서 내가 쓰는거라..뭐..마른행주로 몇번쓰는거 전 별로 게의치 않는스탈이라서요..

  • 5. 까마구
    '09.10.19 6:56 AM (134.130.xxx.14)

    제가 물려받고 싶네요~저희아가 9개월인데요. 딸아이구요. 혹시 택배 착불로 드림해주실 생각 있으시면^^

  • 6. 모모
    '09.10.19 2:09 PM (120.142.xxx.31)

    전 걍 버리기 가 그래서...시골에 가서 다른거 태울때 못입는옷 몽땅 같이 태워 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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