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서 눈물이 날까..

[헛웃음]

인간의 기본 체온이 36.5 도라 쿨 할래야 할수가 없다고 누가 그러더군요

막상 그사람 보내놓고 나니 맘이 이상하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네요

카드 결제도 안하고 문자도 전혀 주고받지 않고..철저하게 준비한 모양 이에요

막상 가라고 하구선 이게 뭔짓인지..저도 어쩔수 없는 여자인가 봅니다

여러분~~~~저 오늘 위로가 필요 하네요

술도 한잔 못하는데 어쩌죠..ㅠ.ㅠ

참 지ㄹ ㅏ ㄹ 맞네요..오늘밤 잠이 안올것 같아요

그냥...그냥..그렇네요.....

*금칙어라고 해서 변칙으로 썼어요..이해해 주세요

[그렇게]

며칠은 아프셔야 낫습니다.
아플땐 아파하는게 지극히 정상이구요
술도 한잔 못하신다면 슬픈 노래는 어떠실까요?
슬픈 노래 맘껏 들으시고 부르시면서 펑펑 울고나면
좀 안정감이 생기실거예요
어서 털고 일어나세요 아자!!

[토닥]

왜 하필 이렇게 바람불고 추울 때 헤어지셨어요...
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