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쓰시는 분들요~

[지름신]

눈이 대체 어디에 달렸는지 궁금해요

아무리 봐도 허접하기 짝이 없는데..너무너무 이뻐요  어쩌구 저쩌구

저 별로 안목도 없고 센스도 없어요..그런 제가봐도 허접하구만..

혹시 알바들이???..지름신 내려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와인색 셔츠 하나 구입 햇어요

기대도 안하고 순전히 지름신 때문에 구매 한거였는데..역시나..흑흑

내가 다시 인터넷으로 물건 구입하면 확 인터넷 끊어 버린닷!!

정말 인터넷으로 다른건 몰라도 옷은 절대 네버 사지 마세요

그래도 메이커 있는 옷은 인터넷으로 사도 별 실수가 없는데..싸구려가 싸구려지 뭐 에혀

[특히]

옷이나 음식들이 더욱 그런거 같아요.
평가도 주관적일 수 밖에 없지만 기호가 다 다르니 더 그렇죠.
그런데 쇼핑몰에서 후기 관리를 하긴 하던데요.
독립몰도 그렇고 대형몰도 그렇고요.
불량품 받아서 사진까지 찍어 올렸더니 후기로 올라지지도 않던데요.

[지름신]

제가요..후기를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적었더니 바로 삭제 햇드만요
합법적 사기 같기도 하고.. 안사면 되죠 뭐..
근데 이눔의 지름신이 잊을만 하면 다시 강림해 주시니 어쩌냐고요
듣보잡 쇼핑몰은 반품이나 환불도 제대로 안해주니 으이구 머리 아파요

[주변인]

쇼핑몰하는데 가끔 후기 써달라고 합니다.
그것도 지마켓같은 대형 쇼핑몰은 상품구매한 코드가 있어야 후기쓰기가
가능합니다.
가짜 후기를 막겠다는 것 이겠지요.

하지만 물건을 구매하는거 처럼 어찌어찌해서라도 좋은후기 관리합니다.
좋은 후기 올라온거에 따라 판매자 등급이 정해진다네요
판매량 늘고 후기 좋고 하면 같은 종류중에 메인으로 뜨게 되겠지요..

모두 같은 회원이고 이웃이라고들 하시는 이곳이라고 그런거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