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끔 택시 타면 너무 무서워요..욕하는 기사들..

택시 조회수 : 262
작성일 : 2009-10-15 11:16:30

택시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어제는 정말 너무 무서워서 덜덜 떨었네요

처음엔 친절하게 어디로 가드릴까요? 하길래
오늘도 좋은 기사님 만났구나 싶어 한숨 돌리고 앉아있었는데

중간에 누구한테 전화가 오니까 받는데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서

"누가 그래! 어떤 개새*가 그래! 내가 4시에 나왔는데 누가 4시 15분에 나왔다 그래!!"

막 이러면서 욕을 하기 시작하는거에요
처음엔 부인이 누구 만나고 다니냐 막 이런 추궁하는 건 줄 알았거든요

근데 막 그렇게 욕을 하다가 갑자기 또 낄낄 웃더니
"아 차 존* 막히네! 오늘 축구도 하고 야구도 해서 차 안 밀릴 줄 알았더니
존* 막힌다 쒸*!" 이러는거에요 ㅠㅠ

동료 택시기사였나봐요..
정말 무서워서 혼났어요 어휴 ㅠㅠ

일부러 무슨 공포 분위기 조성하는 것도 아니고 원래 평소 말투가 그런가봐요 ㅠㅠ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게 하는 거 보고서
아 저 분 아이들은 아빠가 얼마나 무서울까 싶었네요 ㅠㅠㅠ
IP : 211.219.xxx.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9.10.15 11:24 AM (211.216.xxx.4)

    너무 싫어요.
    근데 우스운게 승객이 맘에 안 들면(?) 더 그러는거 같아요.
    저번에 제가 기본요금 거리 갈 일이 있어서 택시를 탔는데...맘에 안 들었는지
    앞에 운전자 운전 잘 못한다고 1818 거리면서 소리를 지르면서 욕을 하더라구요.
    어린 아기도 데리고 탔는데...이상하게 먼 길 가면 그런 택시 기사들 잘 없어요.
    대부분 기본 요금 거리인 단거리 갈때 그래요.
    일부러 승객 들으라고 더 그러는듯..아님 스트레스 풀려고..진짜 싫어요.

  • 2. 원글)
    '09.10.15 11:30 AM (211.219.xxx.78)

    전 심지어 9000원 내는 거리를 갔는데도 그랬어요 ㅠ
    제가 맘에 안 들었나봐유 ㅠㅠ

  • 3. ...
    '09.10.15 11:36 AM (211.207.xxx.37)

    저도 택시 기사 무서워서 택시타면 택시기사한테 말 안섞습니다.
    예전에 멋모르고 맞장구 몇번 쳐줬더니, 얼마나 함부로 행동을 하는지....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622 건강원에서 배와 도라지 즙을 짜서 먹으려는데 임산부에게 안좋을까요? 3 도라지 2009/10/15 1,042
493621 플루땜에 수학여행 취소 됐어요 1 에고 2009/10/15 210
493620 땅끝마을 숙박업소추천해주세요 (콘도나 팬션이나 20명쯤) como 2009/10/15 874
493619 이 대학 갈까 저 대학 갈까 부럽네요 2009/10/15 319
493618 저 머리하고 왔슈 17 난 누구? 2009/10/15 1,338
493617 100칸 수학 하는분들 어떤가요 4 연산 2009/10/15 468
493616 쇼핑몰에서 환불을 안해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연민 2009/10/15 495
493615 위기의 주부들 보시는 분들~^^ 12 ^_^ 2009/10/15 789
493614 모처럼 가까운 데로 떠나고 싶어요!! 4 추천해 주실.. 2009/10/15 288
493613 딸아이 등에 종기? 어떻게 해야하죠? 3 엄마 2009/10/15 1,505
493612 거실이 어두워서 조명을 바꾸려고 하는데요. 3 행복이 2009/10/15 432
493611 선물로 들어온 색조화장품 팔렛트를 팔고 싶어요 4 메이크업 2009/10/15 368
493610 가끔 택시 타면 너무 무서워요..욕하는 기사들.. 3 택시 2009/10/15 262
493609 상설 할인매장이~ 1 아기용품요... 2009/10/15 136
493608 왼손잡이 오른손 잡이로 고치는법 좀 알려주세요. 15 고민맘 2009/10/15 902
493607 버럭하는 남편 13 반품할까 2009/10/15 993
493606 배추절이기... 4 .. 2009/10/15 519
493605 중학생이 읽을만한 역사책은? 3 한국사 2009/10/15 598
493604 우리 강아지가 암이라는데요. 17 토토 2009/10/15 1,042
493603 예물과 혼수품에관한 질문 10 예비신부 2009/10/15 798
493602 맛있는 화요일 뜨끈뜨끈한 김치만두전골집 어딘지?(13일 KBS2 방영) 4 bonell.. 2009/10/15 2,040
493601 봉사활동 신청해야 하는데.. 2 초등6학년 2009/10/15 185
493600 미국 쇠고기 정부 청사선 "안 먹어!" 3 세우실 2009/10/15 200
493599 겨울 스카프 같은 거 다려서 쓰시나요? 3 다림질 2009/10/15 445
493598 가볍게 읽고 한번 웃으세요^^ 2 그냥 2009/10/15 352
493597 어제 미국 유치원 전쟁을 보고-- 한국보다 더하네요 42 미쿡 2009/10/15 5,466
493596 신종플루보다 독감백신 사망자가 더 많을 것 같아요 1 독감백신 2009/10/15 682
493595 40대 이혼남 여중생과 성관계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 22 ... 2009/10/15 7,973
493594 step2 구니카 책상,의자세트 4살딸에게 사주면 얼마 못쓸까요? 7 4살딸 2009/10/15 470
493593 검정 바지 한 벌로 버티고 있어요 5 나는야 단벌.. 2009/10/15 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