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새벽 4시까지 술먹는 남편 이해해야 하나요?

골아파 조회수 : 760
작성일 : 2009-10-14 10:03:57
예전에는 일주일에  2-3번이었는데 지금은  일년에 두세번 정도 그럽니다.

신랑이 볼일보러  지방에 갔다가 친구를 만났습니다.

신랑이 제 카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문자로 결재내역이 찍혀요.

새벽 4시에 치킨집이 찍히네요.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네요. 에효

제가 술을 거의 안하는 사람이고 노는거 보단 가족끼리 공원가고 책보고 이런것 좋아하는 사람이라서인지

가끔 노래방도 가고 싶어하고 새벽까지 노는거 좋아하는 남편이 잘 이해되지 않아요.

친구도 저는 별로 없어요. 필요성을 별로 못느끼구요. 혼자 있는 시간 너무 좋아하구요.

사실, 혼자 있을수 있는 시간도 많진 않아요.

두세명 연락하는 친구가 있긴 한데 거의 그쪽에서 하구요.

사실, 직장생활하랴, 아이 돌보랴, 친정 부모님 챙겨드리랴(아이 때문에 친정부모님과 같이 살아요) 친구에게 연락할 시간도 여력도 없네요.

남편은 사람을 참 좋아하고 어울리는것 좋아해요. 사람들도 제 남편을 참 좋아하구요.

저랑 성향이 너무 달라서 남편도 가끔 불만을 말하네요.

와이프랑 술한잔 하면서 놀기도 하고 노래방도 가고싶다고요.

평소에는 저한테 최대한 맞춰주고 가족에게 잘 하는 편이예요.

하지만 이렇게 새벽 4-5시까지 술마시는것 그냥 눈감아줘야 하나요?





IP : 211.114.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는
    '09.10.14 10:07 AM (220.126.xxx.186)

    결혼전부터 밤새 술 마시던데 그게 습관인 듯 싶구요..
    치킨집은 양호한 편이네요ㅛ
    무슨 살롱이나 룸 아니라면 저는 한번정도는 인간관계를 위해 양보해줘요...

  • 2. ...
    '09.10.14 10:07 AM (123.204.xxx.189)

    남편 성격이 그렇고,
    원글님께서 남편에게 맞춰주지 못하시고
    대신 남편은 원글님께 최대한 맞춰주고...그런다면요

    일년에 두세번이고,동성친구랑 치킨집에서 마시고
    요상한 곳에서 엄한짓 하는 거 아니면 ...
    이해하긴 어려워도 그냥 봐주세요.

  • 3. 가끔
    '09.10.14 10:50 AM (210.103.xxx.151)

    은 이해해주세요
    저도 신혼때부터 남편이 술먹고 다음날 아침에 들어와서 많이 싸웠는데
    근데 서서히 그런 모임의 횟수도 줄고 시간도 점점 당겨지더니...지금은 12시왔다갔다 들어옵니다
    본인도 늙는지라 길게 못놀더라구요....ㅋㅋㅋ

  • 4. 울 남편은
    '09.10.14 11:08 AM (121.191.xxx.3)

    일주일에 4~5회 술에 1~2회 새벽 귀가입니다..언제까지 그리 마셔대나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 5. 이해쪽
    '09.10.14 11:18 AM (116.122.xxx.194)

    어쩌다가 한번씩이면 걍 스트레스 푼다 생각하시고
    봐주세요

  • 6. 일년에
    '09.10.14 11:21 AM (115.178.xxx.253)

    2-3번이라면 그냥 눈감아주세요. 그것도 호프에 노래방 정도면
    건전한걸요..
    그리고 원글님이 맥주 한잔씩은 가끔 해주세요..
    노래방은 아니더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300 용평 스키장.. 2 스키장~ 2008/01/26 218
373299 학교 영어선생님들 무시하는거 아니구요 3 글쎄요 2008/01/26 878
373298 오늘 스토어 에스에서 테팔 후라이팬 파네요...매직핸즈 써 보신분! 5 테팔 2008/01/26 418
373297 나훈아,김혜수,김선아 5 답답해 2008/01/26 6,149
373296 조카들에게 세배돈 부부가 따로 주시나요? 7 ㅠㅠ 2008/01/26 851
373295 바이올린 레슨을 2년 넘게하고서.. 1 고민 2008/01/26 766
373294 친정아버지가 변하시니 가슴 아파요 6 2008/01/26 1,361
373293 울집 이쁜강쥐가 하늘나라로 갔어요 11 나리 2008/01/26 470
373292 제 이야기입니다. 28 주식 2008/01/26 4,886
373291 솔직하게.. 29 나쁜 마누라.. 2008/01/26 4,453
373290 모든 일은 단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8 영어공교육 2008/01/26 528
373289 미국에서 교육학과 졸업하고 한국에서 유치원선생님이 되고 싶은데요 (답변부탁드립니다ㅠ_ㅠ) 8 .... 2008/01/26 683
373288 어떤 잡지를 사오라고할까요? 2 잡지 2008/01/26 285
373287 자제분들 일본 고등학교, 대학교 보내보신 분이나 일본 사시는 분께 여쭤봅니다. 6 일본유학 2008/01/26 648
373286 친정에 거짓말 언제까지 해야할지.. 6 언제쯤 2008/01/26 1,806
373285 밀레 청소기 헤파필터 장착시 3 ^^ 2008/01/26 333
373284 사춘기 아들 3 또 그냥 2008/01/26 738
373283 웃기기도 하고....... 4 그냥 2008/01/26 739
373282 21평 아파트 난방비가 203,000원???? 23 난방비 2008/01/26 3,074
373281 22층 살아보신 분 9 이사 2008/01/26 783
373280 학교 선생님들 방학때 급여 나오나요? 29 그냥 궁금 2008/01/26 8,184
373279 모직 원피스 무조건 드라이 클린 해야하나요? 2 . 2008/01/26 354
373278 스티커 자욱 없애기 10 울고싶어요 2008/01/26 784
373277 있잖아요 5 뚱때지네 2008/01/26 432
373276 여자들 입주위에 뾰루지 나는거요.. 7 피부 미인되.. 2008/01/26 1,239
373275 코스트코 키친에이드 주방가위세트 써보신 분 계시나요 가위손 2008/01/26 588
373274 동전지갑 심플하고 멋진것 추천해주세요.. 추천해주세요.. 2008/01/26 132
373273 71년 돼지띠.. 여러분.. ^^ 22 외로움 2008/01/26 1,568
373272 아파트 1층집 어떨까요? 13 이사.. 2008/01/26 1,359
373271 대학교 교직원 좋은가요? 10 딸기 2008/01/26 1,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