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문세가 데릴사위는 아니잖아여?

이문세 조회수 : 6,089
작성일 : 2009-10-09 23:22:11
이문세 글보다가 이문세하면 데릴사위라는 단어가 젤먼저 생각난다는 분이 있는데
이문세는 데릴사위가 아닌걸로 알고 있어여

아주 오래전에 이문세 집을 보여줬는데 이문세건물(5층짜리)
지하1층은 장모 무용연습실 -_-;
1층은 이문세부부 손님접대실
2층은 이문세 연습실1
3층은 이문세 부부 살림집
4층  장인 장모 살림집
5층은 이문세 연습실 2였던거같기도 하고...5층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여 ;;

암튼간에 이문세가 처가집에 얹혀사는것이 아니고
이문세가 장인장모를 자기건물에 모시고 사는격이던데여?

그당시 이문세 집보고 놀랬던 기억이 나네여;;;
한고은이 쿠키만들어서 연예인 되기전 자신의 스타 이문세 라고 하면서
쿠키만들어서 이문세 찾아가는 걸로 해서 이문세 집이 나왔는데
이문세가 자기 집에서 슬슬 장난치면서  자전거타면서 놀더라구요..넓어여...
IP : 118.33.xxx.5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0.9 11:26 PM (121.157.xxx.4)

    부인이 무남독녀 외동딸이여서 그런 오해가 생겼나봐요.

  • 2. 질문
    '09.10.9 11:30 PM (61.85.xxx.189)

    이문세 장모가 무용계에서 대단한 사람인가요?
    언젠가 책에서 이문세가 그 분 딸인지 모르고 무용 하려면
    그 정도 위치 될거 아님 하지 말라는 식으로 아내를 야단 쳣다나 하는 내용이 있거든요
    얼마나 무용계에서 대단하게 획을 그었기에..어떤 사람이죠?

  • 3. 입시
    '09.10.9 11:33 PM (203.170.xxx.137)

    비리로 불명예 퇴직했죠

  • 4. 은석형맘
    '09.10.9 11:34 PM (210.97.xxx.82)

    윗분 맞아요..
    그 기사 찾는 중인데 안보이네요...

  • 5. 저도 기억남
    '09.10.9 11:44 PM (119.149.xxx.105)

    이대 무용과 고참 교수였는데, 입시비리로 관뒀어요.

  • 6. 부인
    '09.10.10 12:34 AM (121.166.xxx.190)

    만나 결혼하기 전에 오래 사귀던 연인과 헤어졌는데..
    그 여인이 실연의 상처때문인지 우연인지 교통사고를 당해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 7. 그당시
    '09.10.10 12:52 AM (121.140.xxx.136)

    장모가 재산이 엄청많다고 했어요. 그런데 부인이 무남독녀라고 해서
    말들이 많았어요...돈보고 가는 거라고....
    그리고 얼마후에 입시 비리가 터졌죠.
    그때도 떠들썩했었는데...

  • 8. 데릴사위
    '09.10.10 1:21 AM (220.117.xxx.153)

    제도가 있는것도 아니고,,일반적으로 부잣집 사위 되면서 자기집보다 처가에 더 치중하면 그런말들 잘 하지 않나요??
    이문세씨도 외아들인걸로 아는데,,,
    그 부모님 기분 별로일것 같아요...

  • 9. ...
    '09.10.10 1:44 AM (58.78.xxx.60)

    같은 학교...비슷무리한 과를 다녀서 그 부인을 쬐메 알아요.
    둘이 연애해서 떼어놓을려고 유학 보냈더니...
    이씨가 죽자고...외국까지 쫒아갔다죠~~

    이씨가 별 호감이 아니라서 그런지..
    울 친구들끼리...부인이 쪼메 아깝다고 그랬더랬죠~

  • 10. ..
    '09.10.10 2:00 AM (211.212.xxx.229)

    외아들인데 자기 부모 안모시고 처가랑 살면 데릴사위 아닌가요..
    예전 모프로에서 자기 부모는 일요일 교회에서 한번씩 본다는 거 보고 안좋아 보였어요.

  • 11. ..........
    '09.10.10 8:21 AM (125.178.xxx.179)

    이문세를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부부 모두의 부모가 살아계신데 여자쪽 부모랑 살면 그게 보기 안 좋은 상황이 되는 건가요?
    일주일에 한번씩이나 본다면(교회에서 보는 거는 아니든).. 참 자주 보는 거 아닌가 싶은데요.
    처의 부모랑 사는 건 별로 얘기들을 만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2. 이문세가
    '09.10.10 12:02 PM (211.215.xxx.52)

    부부 모두의 부모가 살아계신데
    능력있는 연예인이 두 부모 중 경제적으로 조금 쳐지는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데
    그 부모가 처가였다면 데릴사위 말이 안나왔겠지요
    남 보기에 좀 더 어려운 본가아 아니라
    능력있어 보이고 돈 많은 처가와 함께 살고 있으니 데릴 사위 말이 나왔겠지요.

    단순히 처가와 함께 살아서는 아닌 것 같습니다.

  • 13. 글게요
    '09.10.10 3:28 PM (118.216.xxx.66)

    시엄니시압쥐는 ㅠㅠ

  • 14. ...
    '09.10.10 5:11 PM (220.117.xxx.104)

    원글님, 그 건물이 장인장모가 지은 건물인데 이문세가 들어가서 그렇게 살고 있는 건지 어떻게 압니까?? 장인장모의 공간은 총 2층이고, 나머지 4층은 이문세씨 공간이라서요? 산술적으로 단정지을 건 아닌 것 같은데요. 하긴, 이문세 씨도 음악경력이 오래되고 하셨으니 건물 하나 없으리란 법은 없지만 원글님이 생각하시는 근거가 딱히 공감가는 건 아니라서요.

  • 15. 아놔~
    '09.10.10 5:43 PM (124.61.xxx.139)

    부인 남친 어쩌고 얘긴 그저 카더라~ 입니다. 누구든 결혼 전에 얼마간 만난 사람이 있겠죠. 불행하게도 결혼 전에 만났던 사람인데 나쁜 일이 생길 수도 있구요...
    저도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인데, 편들기가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문세씨 장모님 유명하신 무용가 맞긴 한데, 이문세가 돈땜에 어쩌고 할만큼은 아닐 거라고 봅니다. 그저 그 부인이 어떤 남자가 봐도 너무 반듯하고 이쁜 사람입니다.

  • 16. 그 건물
    '09.10.12 4:00 PM (211.40.xxx.42)

    제가 연식이 좀 되어서리 그때 그 건물에 대해서 좀 들은바가 있습니다.
    물론 직접이 아니라 잡지책에서.....

    이문세가 잡지책에 나와서 한말인데요
    그 건물 장모와 함께 투자해서 지은거라고 했습니다.
    몇대 몇으로 투자 된건지는 말 안하니 모르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998 테팔엑셀리오3와 안방중.. 5 .. 2008/01/20 437
371997 수준을 알만합니다....^^ 54 Kenny 2008/01/20 7,928
371996 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 자주 만나시나요? 9 새댁 2008/01/20 1,134
371995 아파트 구입시 대출 어디가 좋을까요? 궁금 2008/01/20 164
371994 관리자님께 2 강퇴시키세요.. 2008/01/20 718
371993 집주인이 바뀌었는데..(리플절실) 5 전세살이 2008/01/20 737
371992 글 내립니다.. .. 2008/01/20 203
371991 중앙일보 탑에 올라 있는 칼럼 5 명비어천가 2008/01/20 699
371990 속이 허한느낌~ 4 . 2008/01/20 979
371989 아기에게 어른보리차 주어도 되나요?? 7 육아 2008/01/20 1,026
371988 한국에서 공부하는애들만 불쌍해요. 27 공평치않아... 2008/01/20 4,959
371987 위에 광고창에 한경희 슬리퍼요. 7700원 어떤가요? 3 초보주부 2008/01/20 300
371986 5월에 일본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9 조언해주세요.. 2008/01/20 825
371985 루미낙냄비 3 오리맘 2008/01/20 476
371984 뚜껑이 안열려요 ㅠㅠ 5 하니맘 2008/01/20 296
371983 스토에에스의 각질제거기 2 정보 2008/01/20 386
371982 7세아이 학습수준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4 일요일 2008/01/20 878
371981 중계동 스팀폿이여~ 2 퀵퀵 2008/01/20 743
371980 혹시 외한은행통장으로 아이들 유학비보내시는분 계신지요^^ 외환은행통장.. 2008/01/20 169
371979 그리고 앞으로도 볼수가 없다면... 31 아이를 두고.. 2008/01/20 4,170
371978 집안에 물이 뚝뚝~~ 2 속상해요 2008/01/20 534
371977 극세사타월 손이 따끔해요. 3 궁금해서 2008/01/20 356
371976 괌에 씨티뱅크 있나요?? 2 ... 2008/01/20 176
371975 금더가지고있어볼까요 6 금이최고 2008/01/20 1,289
371974 딸아이가 재수하게 되었는데.. 7 수험생엄마 2008/01/20 1,008
371973 성신여대가 점수가 많이 높나요? 21 올해 등급제.. 2008/01/20 2,653
371972 전세 계약시요. 1 솔이네 2008/01/20 387
371971 골프나, 축구선수등.. 1 긴급문의 2008/01/20 278
371970 남자들도 눈치 보나요? 5 아내 2008/01/20 907
371969 씨푸드 뷔페..어디가 좋은가요? 10 추천 2008/01/20 1,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