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주 친한 언니가 살이 너무 쪘어요~조언해야 할까요?
10년 넘게 정말 친한 언니가 결혼후 계속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솔직히 제가 보아도 너무 살이 쪄서 걱정입니다.
언니의 젊었을때를 함께 했기 때문에 얼마나 이뻤는지도 아는 저라서
살짝 충고도 해주고 싶은데 ......그럼 상처 받겠죠?
그냥 옆에서 지켜 봐주어야 하겠죠 .
참고로 언니는 키가 163에 원래 57정도 였는데 10년 사이에 슬금 슬금 늘어서
지금은 67이 살짝 넘는것같아요........
1. 그냥
'09.10.8 11:31 AM (203.244.xxx.254)두세요 본인도 살찐 거 잘 알고 있을 거고, 나름 스트레스 받을텐데 굳이 님까지 나서서 살빼라는 얘기하지 마세요.
2. ㄱ
'09.10.8 11:31 AM (58.229.xxx.24)그런건 말안해도 본인이 더 잘 알아요
원래 조언은 그사람이 부탁을 해도..저같음 하지않지만, 심사숙고끝에 하시는 겁니다
조언을 진심으로 듣고 고마워할 사람은 별로 없어요3. ..
'09.10.8 11:33 AM (211.207.xxx.65)그렇더라구요.
저도 아는 친구가 걱정되서 요새 운동안하냐고 했더니
몇키로 늘어다고 자기도 걱정이라고 하면서도
표정은 안좋더군요.
얘기해주지 마세요.4. 기가참
'09.10.8 11:33 AM (221.132.xxx.25)왜 그렇게 오지랖이 넓으세요?
요새 살찐 장본인으로서 제가 괜히 기분이 나쁨
자기가 살찐거 모를거 같아서요? 옷이 우선 안맞기 시작하고 가족들도 얘기할텐데 님보다 훨씬 잘알아요. 살찌면 살쪘나보다 안타깝다 할것이지 왜 말해서 스트레스를 주려고 하시는지?
님이 말한번 하면 살이 쑥쑥 빠지는 것도 아니고요
한국인들 유난히 정말 남의 일에 오지랖 넓음...5. ?
'09.10.8 11:35 AM (116.39.xxx.99)친할수록 건드리지 말아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걸 모른다면 친한 게 아니죠..6. ㄹㄹ
'09.10.8 11:35 AM (124.51.xxx.224)님께서 그 말씀 하시는 순간!
듣는 언니께서는 가슴에 비수가 꼽히는듯한 느낌을 받으실수 있어요!7. 오지랖
'09.10.8 11:35 AM (220.126.xxx.186)오지랖이네요
그걸 조언으로 듣겠어요???????
본인도 알아서 스트레스 받을텐데 옆지기 친구가 그 소리 한다면
충격이꽤클걸요......
정말 모르셔서 질문을?????
단점을 콕 찝어 누군가가 말을 한다면 그게 기분 좋겠어요??????8. 누가
'09.10.8 11:36 AM (211.216.xxx.4)자기 살찐지 몰라서 안 빼고 있겠어요?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시길..제가 그 언니라면 상처 받을거 같네요.
외모에 대한건 함부로 조언해주는거 아니에요.9. 맞아요
'09.10.8 11:36 AM (116.41.xxx.63)찌고 싶어서 찌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올봄에 저도 한 5킬로 정도 쪘는데
보는 사람마다 살쪘다고 해서 스트레스 받았어요.
열받아서 조금 빼긴 했지만
다시 그 사람봐도 기분 별로예요.10. sandy
'09.10.8 11:37 AM (58.232.xxx.95)헬스클럽 정기권이라도 선물하시면 몰라도 말로만 이라면.... 당연 안됨
11. 음
'09.10.8 11:38 AM (203.218.xxx.133)무슨 조언을 해주겠다는 건지...
기미 잔뜩 끼면 기미 꼈다고 얘기해주고 싶어 어쩌시려고..12. ㅡ
'09.10.8 11:39 AM (61.79.xxx.114)내 주위에도 나 살쪘다고 조언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들썩 거리는 사람 있을까?
무섭다.13. ..
'09.10.8 11:40 AM (210.94.xxx.1)나만 그런가.. 163 67 뭐 아주 보기 싫은 살찜은 아닌데요~~.. 굳이 조언까지야.
14. 노
'09.10.8 11:41 AM (114.204.xxx.22)하지마세요 ..사이만 멀어집니다
15. 글쎄여
'09.10.8 11:41 AM (119.194.xxx.36)사람 나름아닌가요
전 제가 친한언니 살쪄셔 말했어요
직접적으로...
살쪄서 보기싫다고 자존심상했겠지요
본인 알아도 남이 애기한것과는 틀려요
더 충격받고 살빼더군요
물론 조언도 많이 해주고 비만센터도 같이 다녀주었어요
정말 친한데 못할말이 뭐있겠어요
다시 날씬해 지니 마치 내가 살뺀것처럼 기쁘더군요
본인이야 뭐 말안해도 스스로 영화배우된듯한
착각에 있더군요...
세상어느옷을 입어도 다 자기에게 넘 어울리는것같다고 ㅎㅎㅎㅎ
전 내가말해서 속상했겠지만 그래도 충고로 알고
빼는데 노력을 한 언니가 좋더군요
여러 질병달고 살고 다리도 아프고 많이 본인이 부담스러워하더군요
살때문에 ...16. 후..
'09.10.8 11:41 AM (211.51.xxx.36)저도 갑자기 살이 쪘는데
매일 보는 회사 사람들이 볼때마다 살이 찐다고 말하더군요.
하루는 정말 그놈 머리 잡고 흔들고 싶었어요.
본인도 다 알거든요.
옷 입을때마다 치마는 길이가 짧아지고 바지는 지퍼가 올라가다말고.ㅠㅜ17. 참
'09.10.8 11:41 AM (61.85.xxx.189)쓸데 없는 질문이다
18. ..
'09.10.8 11:42 AM (61.81.xxx.104)무슨 충고를 해주겠다는 말인가요?
너 살쩠다 살좀빼라 이렇게요??
진짜 오지랖도 수준급이시네
살찐 사람은 말 안해도 더 스트레스 받고 있거든요
진짜 결혼후 살찐 사람 입장에서 너무 열받네요19. ㅎㅎ
'09.10.8 11:42 AM (221.138.xxx.59)큰올케가 날로 불어나는데
바쁘게 살아서 별로 만날 시간이 없어
부모님 생신이나 명절 때나 만나는데
이번 추석에 살이 너무 쪄서 오기 싫다고 하더군요.
살이 쪄서 본인의 건강에 무리가 오면
그게 걱정이지요.
자기 살찐거 자기가 더 잘 알테고 스트레스 일텐데...20. ..
'09.10.8 11:43 AM (210.94.xxx.1)아 추가로.. 있는 그대로 이뻐해주는 사람이 전 제일 이던데요
21. 고양이
'09.10.8 11:43 AM (118.221.xxx.83)163에 67이면 체형따라 다르겟지만 너무 뚱뚱은 아닌데요.
다이어트.금연 ,공부는 본인이 알아서 해야지 남이 말하면 스트레스 받아요.22. 별꼴
'09.10.8 11:43 AM (61.77.xxx.112)참 쓸데 업는 질문이다 * 222222222222
23. manim
'09.10.8 11:43 AM (222.100.xxx.253)아니 그게 왜 오지랖인건지..친한사인데 그런것도 말못해요?
말꺼냈을때 상대방의 반응보고 더 조언가능한것이고,
물론 살찐거야 본인도 잘 알겠지만,, 님이 얘기 꺼냈다고 기분나빠서 성질내고 그럴 사인 아니잖아요..24. 가정주부
'09.10.8 11:43 AM (121.135.xxx.206)다 아시면서 왜그러세요 @.@ 그리고 살찐사람에게 "조언"이라,, 불가능하죠 ^^;;;
저도 옛날에는 44 입다가 55로 늘고 최근에 66 입으면서 살이 찐지라 스트레스를 쪼끔 받는데요,
일단 옷들이 안맞구요, 새옷을 입어도 태가 안나구요, 무엇보다도 주변에서 입가진 사람들은 다 한마디씩 합니다.
자기들 말로는 조언이지만 무의식적으로는 너 살쪘다고 지적해주고 싶고 말하고 싶은거지요.
게다가 자기들은 한마디씩이라도 듣는 사람은 열마디 스무마디 입니다.
헬스클럽 정기권 선물받아도 기분은 되게 상처받을 거 같아요. 안타까운 마음은 알겠지만..
살빼는 방법에는 도움이라는게 있을 수가 없어요. 사실. 본인이 하는거지. 원글님이 무슨 조언을 해 주실 수 있겠나요?
그냥 아무말 안하고 대해주는 사람이 제일 고마운 거 글에서도 다 알고 계시잖아요.25. 혹시
'09.10.8 11:43 AM (125.186.xxx.45)제가 아는 동생이세요? 컥...
저 친한 동생이 저한테 그런 소리하면 인연을 서서히 끊으렵니다.26. 옥토버
'09.10.8 11:46 AM (116.206.xxx.183)저도 오지랖이라고도 생각하는데
정말 제가 아끼는 사람이라 생각해본거예요~
상처 받겠죠.....조언 까지는 아니더라도
언니가 스스로 "살 많이 쪘지 "그러는데
"아니"라는 소리가 안나오더라구요. 그렇다고 "응" 이라고도 못하겠고.27. 그런
'09.10.8 11:47 AM (203.244.xxx.254)지적하시기 전에 본인은 지적받을 거 없는지 고민먼저 하셔도 좋을 듯...
친하다고 남의 외모에 간섭하는 건 오지랖입니다. 저도 살 쪄서 살 빼란 소리 좀 들었는데요. 사실 저한테 그런 말 해주는 사람치고 그런 말 할 자격되는 사람 없던데요. 후줄하게 하고 다니고, 자기도 외모 별로면서 남 지적하는 거 웃겨요. 누구는 지적할 줄 몰라서 지적 안 하는 게 아닙니다.28. 저는
'09.10.8 11:47 AM (121.188.xxx.166)큰 아이 가지면서 20키로 늘었어여
동생도 못알아볼 정도로;;
그 살이 그대로 붙어서 안 떨어지더라구요
근데 주위분들이 살쪘다고 보기 싫다고 말씀하실땐
내 의진완 상관없이 주먹이 날아가고 있더라구요;;
근데 살 빼는덴 또 적당한 잔소리는 필요해요
자존심 상해서라도 빼게 되더라구요^^29. 싫어요
'09.10.8 11:50 AM (59.19.xxx.131)저도 결혼 후 아이 낳고 살이 많이 찐 처지라...
저 같으면 절대 싫어요.
본인도 넘 잘 알고 있는 사실을 누군가에게 재확인하게 되는 것... 스트레스만 쌓일 뿐 도움 전혀 안된다고 봐요.
안그래도 대인기피증 같은 거 생길 판인데... 친한 사람까지 그런 소릴 한다면 오~노! ㅠㅠ30. 절대
'09.10.8 11:50 AM (59.28.xxx.25)얘기해주지 마세요~
저도 살쪘을때 주변에 지인이 자꾸 얘기하더라구요,,요즘 볼때마다 살찐다고..
정말 너무 화나더라구요,,그친구 덕분인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10킬로 뺐는데..
그 지인 치가 떨리게 싫구요,,지도 살찌고 못생긴 주제에 지 주제 파악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언니는 님이 말해줘서 살빼도 님 미워할거예요,,그리고 아마 님 주제 파악부터 하라고 생각할지도 몰라요^^31. auramam
'09.10.8 11:51 AM (222.110.xxx.248)저도 친구가 살쪘을때 대놓고 허거덜덜이라고 막 머라고 했는데여~
그 친구 제 말에는 괜찮았지만(제 착각 아니에여~ ^^;;) 사실 누가 그런 얘기하면 스트레스를 더 받드라구여... 살도 스트레스 때문에 찐건데... 그리고 자기도 자기 몸 알고 있는 상태구여~
언니를 정말 위한다면 그 언니가 받고 있는 스트레스에 대해서 관심 가져주세여~~~32. 옥토버
'09.10.8 11:51 AM (116.206.xxx.183)그래서 글 쓴거예요~
10년을 넘게 만났지만 아직 그런말 한번도 안했습니다.
저도 소심한 A형 이라서.....33. ..
'09.10.8 11:58 AM (218.157.xxx.106)님이 조언한다고 그 사람이 어쿠 내가 여태껏 몰랐구나 어서 살 빼야겠구나 할까요?
34. 절대로
'09.10.8 11:58 AM (222.6.xxx.66)이야기하지 마세요. 저도 결혼을 하고 난 뒤 두 번의 출산과정에서 살이 찐게 빠지지 않더니 약 10kg이상 쪘었어요.. 저 자신도 빠지지 않으니 나름대로 엄청 스트레스였구요.. 옷도 사러 가지 않았더랬죠. 소심하게 내가 입을 옷이 있을까하고요..
저에겐 친정엄마가 은근히 스트레스를 주셨어요.. 운동은 하냐, 날씬해야 한다는 등...살 이야기 나올때마다 짜증을 내게 되더라구요.
원글님,
본인이 가장 느끼고 고민하고 계실테니 절대로 옆에서 뭐라 하지마세요.
전 지금 열심히 운동중입니다. 아직 3kg정도는 남았는데요,, 서서히 빼렵니다,,
운동은 즐겁게 하는거다 라면서요.35. 음
'09.10.8 11:59 AM (203.218.xxx.133)원글님 아니어도 살쪘네 어쩌네 하는 사람 주변에 널리고 널렸을테니 조언 못해 안달하지 마시고
그냥 아무 말씀 마세요. 추석때 시댁 식구들 만나 한소리 안들었을 거 같나요?
댓글엔 말리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그래도 원글님은 한마디 거들고 싶으신가 봅니다.
정 하고 싶으면 묻지 말고 한마디 하시던지요.36. 다들
'09.10.8 12:06 PM (61.255.xxx.49)난리네요....ㅎㅎ 원래 날씬(?)했던 사람이 163에 67키로면 살짝 건강에 무리 있을 정도로 살찐거 맞네요...저는 살쪘을 때 남자들이 한소리 하는건 진짜 듣기 싫었는데 그래도 친한 친구가 얘기해주는건 아무렇지도 않았어요...친한 사이에 그 정도도 얘기 못하나요? 게다가 그 언니분이 먼저 물어보셨다면서요...그러면 뭐 그냥 '응 조금 찌긴 쪘네'라고 솔직히 얘기해주시는게 좋을듯. 10키로 쪘는데 안쪘다고 말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37. 제가 아는,
'09.10.8 12:06 PM (113.10.xxx.55)동생인가요 -_-;;;;;;;;;;;;;;;;;;;;;
애 둘낳고 딱 그몸매인 아줌인데요. 제발 충고는 사양이에요.
저는 머 거울도 없는줄아세요.
그렇다고 너무 예뻐하는것도 -_-; 제 친구는 미혼인데 저랑 완전 반대로 젊었을땐 통통했고,
30대넘어서 점점 말라가는 케이스.
본인 과거몸매는 까맣게 잊고 자기 배가 나왔다는둥, 너는 그냥 이쁘다는둥.
자꾸 달달한거 사다주며 많이 먹으라는 친구도 얄밉더라구요...ㅠ.ㅠ 어쩌라구!!!!38. 그래서
'09.10.8 12:11 PM (203.171.xxx.98)살 찐거 본인이 모를까요? 살 빼는 방법은 또 모를까요?
다른 사람들은 눈이 없어서 그 말을 안 해줄까요?
남들이 자꾸 말해주면 살들이 그 말 듣고 미안해서 사라져 줄까요? ^^;;;;
제게 살 빼라고 충고해 줬던 사람들 많았고,
지금은 살도 많이 빠졌지만,
이젠 안 만나는 친구가 하나 생겼어요.
그때 그 동정 어린 친구의 눈빛이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아서
통화는 자주 해도 얼굴은 마주하고 싶지가 않아져서요.39. 저도
'09.10.8 12:14 PM (218.159.xxx.41)요즘살이 많이쪘어요
잘아는 분들이 살찐이야기하면
직접 대놓고 이야긴 못하지만 속으로 "저도 알고있거든요"! 합니다.40. -_-
'09.10.8 12:14 PM (123.204.xxx.187)기본적으로 남의 신체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하는거
특히 살쪘네 어쨌네 하는거
본인은 관심이고 애정이라 착각할 지 몰라도
아주 예의 없는 행동입니다.41. 허..
'09.10.8 12:35 PM (220.64.xxx.164)참 쓸데없는 질문이다33333
42. ...
'09.10.8 12:37 PM (118.220.xxx.66)나의 지인인듯....
43. 음
'09.10.8 12:49 PM (218.38.xxx.130)본인이 살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조언'이란 단어에 발끈하며 주루룩 댓글을 다신 듯..
원글님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친한 언니 동생 사이에 가끔 만나다 보면
요새 좀 불었네? 이런 소리 왜 못하나요? 회사 동료도 아니고..
그치만 너무 구체적으로 '조언'하려 들면 듣는 쪽에서 기분나쁠 수 있어요.
그 정도는 내가 알아서 할 텐데..하구요..
물어보거든 언니 몇살때..언젯적에 비하면 좀 살이 붙은 거 같긴 해~~ 하고
줄여서 이야기해보세요. 곧이곧대로 십키로는 쪘지?? 이러지 마시구요^^
그리구 스스로 살쪘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정상체중인 경우가 절반이 넘는다니
넘 걱정 마세요..들..
여유있게 삽시다~44. .
'09.10.8 1:00 PM (110.10.xxx.155)제발 좀 냅둬주세요.
원글님은 한번 말하는거겠지만 그분은 이미 주위 오지라퍼들한테 100번은 넘게 들었을걸요.
본인몸을 볼수있는 거울이 없는것도 아니고 본인도 살찐거 알겠죠.
부디 100마디에 한마디 더 보태지마세요.45. 미워
'09.10.8 1:41 PM (211.182.xxx.126)작년에 아는 선배가 올만에 만나서 반갑다고 인사했더니 왈...
" 야 니 왜이리 뛰룩뛰룩 살이 쪘냐?" .....
정말 그 자리에서 그 선배의 머리카락을 쥐어뜯고 싶었습니당....
저 66 보통사이즈구요 ,, 미스때부어 지금까지 변함없슴당
지금도 그 소리가 귀에 쟁쟁해요.. 다시는 보고싶지 않습니당...46. ..
'09.10.8 2:54 PM (125.7.xxx.195)쓸데없는 질문이다..4444
47. ㄹ
'09.10.8 5:27 PM (211.181.xxx.55)너무 시를것같아요..정 뭔가 도움을 주고싶다면 오지랖은 그만두시고 차라리 뭘 좀 사주세요..식이섬유나 알로에정같은거..아니면 살빠지는데도움되는 차 종류라던가..사주면서..언니 이게 몸에 좋대..~~ ~~ 이런저런거에 다 좋고 살도빠진다네?
이정도가 할수있는 최대한이라고 생각돼요.48. 본인도 알아요
'09.10.8 5:43 PM (210.98.xxx.179)정작 당사자도 알고 있지만 실천이 안되는 걸꺼에요..
글 쓰신분이 이런 생각하는것 까지도 다 알고 있을지도 몰라요..
살 찌고 안찌고 상관하지 마시고..그냥 두세요..
생각해서 하는 말인줄은 알지만..
그래도 당사자는..좋은일이 아니니까 상처받아요..49. ..
'09.10.8 10:01 PM (59.10.xxx.80)저 163에 많이 나갈때 67~68 나간적 있는데...남한테 조언 받을정도 아니었거든요. ㅋㅋㅋ
님 성격 보니 주위에 친구 없을꺼 같아요. ㅎㅎㅎ50. 전
'09.10.8 10:44 PM (115.128.xxx.40)원글님맘 이해가요
비슷한맘이 들게한 언니가 있어서 ..(그언니 참예뻤거든요 인형같이)
그안타까운맘이해갑니다
그건 오지랖아니고 동정도 아니고 그냥 예전 내가
알던 그언니모습이 그리운거죠...그래서 이런글올리신거라
생각되는데 댓글들이 참 살벌하네요...51. 아이구
'09.10.8 10:47 PM (118.46.xxx.112)님 맘이 그렇다쳐도
아서요~ 아서~52. 참으세요..
'09.10.8 11:00 PM (221.139.xxx.184)가까운 사람으로서 안타까운 님의 마음을 충분히 알겠지만,
아마 살찐거 본인이 알고 계실거에요.
누가 말한다고 살을 금방 빼게 되는건 아니죠...53. ^^;
'09.10.8 11:13 PM (180.66.xxx.136)제 주변이 저런 동생두었나?잠시 생각해봤어요.
딱 사이즈는 저인데..누굴까싶은??
같이 고민해주는거 고마운데 그마져도 본인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가 있어요.
그러나 고민해주는 동생이 있다는거 외롭지는 않아서 고맙네요.54. ..
'09.10.8 11:16 PM (121.165.xxx.175)본인이 모르는 거면 몰라도, 체중 느는 건 본인이 모를 수 없잖아요. 당장 맞는 옷이 없는데요...살쪘다는 말 듣고서 빼는 건 아유 고맙구나 얘가 이렇게 말해주다니 나도 빼야지 가 아니라, 내가 어쩌다 저런 오지랍 넓은 소리까지 들으면서 살아야 하나, 빼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일 겁니다.
전 솔직히 우리 나라 사람들 대체적으로 오지랍 넓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거기에서 자유롭진 않습니다 ㅋㅋ). 누가 살이 쪘니, 애가 있니 없니. 피부에 여드름이 잔뜩이니 뭐니, 나이가 몇이라 노처녀인데 큰일났다니 뭐니...다들 한가족처럼 걱정해주는 심리에서 출발한다고 해도 결국은 오지랍에 가깝지 싶네요.55. 조언도
'09.10.8 11:20 PM (61.98.xxx.123)나름입니다
상대가 다칠 조언은 삼가셔야겠죠56. 살찐거..
'09.10.8 11:20 PM (119.64.xxx.216)본인이 모른다고 생각하세요?
거울볼때마다 사진볼때마다 또 무엇보다 옷이 다 안맞을텐데 누구보다 스트레스 받는 건 본인일꺼에요.그냥 암말 마세요.57. 제가
'09.10.8 11:22 PM (115.136.xxx.172)혹시 그 아는 언니가 아닐까 마구마구 주위 후배들을 생각중입니다. ㅠㅠ
저 조심 할께요~58. 솔직히
'09.10.8 11:33 PM (59.15.xxx.142)항상 운동하고 몸매관리 하는 저로서는 그렇게 몸이 불어나게 놔두는 사람들 도무지 이해가 안 갑니다. 본인들은 얼마나 스트레스냐고 다들 그러는데 정말 의지가 있긴 하는 걸까요?
가만히 보면 갑자기 살 찌는 사람들이나 원래 뚱뚱한 사람들 죄다 이유가 있어요.
식습관과 생활패턴에 문제가 뻔히 있는데 먹을 때는 먹고픈 거 다 먹고 이젠 다이어트 시작!!
하면서 생으로 굶던지 채식만 하던지 하다가 다시 야금야금 요요 오고....
에휴...
정말 옆에서 보면 식단, 운동 다 짜주고 싶은데 차마 말은 못하죠.
오지랍이다 뭐다 말들 많으신데 저는 원글님 이해 가는데요.
제 주위 사람들 (정말 친한 친구나 가족)한테 항상 잔소리해요. 왜냐면 입맛 당기는대로 먹다보면 결국엔 다들 후회하더라구요. 먹는 식단을 바꾸고 운동을 생활화 하는 방법 뿐이 없어요.
달고 기름지고 맵고 짠 음식 가급적 안 먹다보면 몸이 얼마나 가뿐하고 날아갈 것 같은데요.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푸는 게 가장 안 좋은 겁니다.59. 거참
'09.10.8 11:36 PM (211.41.xxx.247)원글님이 나쁜뜻 있는건 아닌데 정말 까칠하신분 많네요
다들 찔리시나보죠? ㅎㅎㅎㅎ60. gma
'09.10.9 12:13 AM (122.38.xxx.27)그게요, 기준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요.
전 160에 47~8인데 결혼전엔 42kg였어요.
갑자기 살찌니 자꾸 주위에서 잔소리 해대는데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정말 늘씬하고 부러운 몸매 가진 사람들이 얘기하면 그런가부다 하겠는데
삐적 마른 멸치같은 동생이 그런 얘기하는데 기분나쁜걸 떠나 어이없더라구요.
자긴 운동을 해서 균형이 잡혔다나.
본인은 몸매좋다고 생각하는지 항상 몸매 드러나는 옷 입는데 솔직히 빈티 좔좔 이거든요.
넌 말라서 빈티난다고 얘기하려다 참았네요.61. 잊은게,,
'09.10.9 12:51 AM (180.66.xxx.136)이전에 살이 없을때
제발 좀 살 좀 쪄라..바람불면 날라간다..이러다 나이들면 없어보인다고들 했던 이들이
이젠 살이 좀 붙으니 이게뭐냐고..하더라는 것.62. ...
'09.10.9 12:56 AM (118.47.xxx.224)오지랖은 맞지만
저는 정말 친한 사람 한테는 얘기해줍니다.
절친이나 친언니정도..
물론 듣기는 싫겠지요.
그렇지만 '예전에 당신은 정말 이뻤다.
조금만 노력해봐라' 라고 했을때 싫은표정인 사람들은
없었던거 같아요.
어떻게 말하느냐도 중요하겠고,
사람을 봐가며 충고도 해 주어야겠죠.
제 바로 위에 언니..
미쓰때 늘씬한 키에 몸매가 예술이었는데 지금은 뺑덕어멈 같습니다.
얼굴이 터질거 같아요 ㅋㅋ
얼굴만 봐서는 풍선같은 피부에 두살 아래인 저보다 어려보이는데
역시나 살이찌면 나이들어 보입니다.
한 미모 했었는데 이목구비가 가려져서 이쁘다는 소리는 통 못듣고
살고 있지요.63. 윗님
'09.10.9 1:52 AM (211.183.xxx.163)저도 남이 그런 말 하면 그냥 "그랬어?"하고 싫은 표정 안하지만, 그 말 한 사람을 또 만나야 할 때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노력하면 물론 빠지지요. 그러나 체질적인 문제입니다. 살 안 찌는 사람이 살 찌는 사람에서 운동해서 살빼라라고 충고하는 것은 부자가 가난한 사람에게 열심히 일하고 아껴서 돈 벌어라...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64. ...
'09.10.9 8:36 AM (125.241.xxx.82)그런쪽 으로 도움 주고 싶을 땐
전 그냥
언제 어떤 어떤 운동을 시작했는데 재미있더라, 같이 할래?
다이어트도 되고 좋아~ 같은 식으로 언질만 합니다.
외모와 관련해선 (이에 고춧가루 꼈다~ 빼라~ 같은 걸 제외하곤)
왈가왈부 하지 않는게 가장 나은 것 같아요.
예쁜 사람도 나름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고,
못생기거나 맘에 안드는 부분은 자신이 가장 잘아는 법이거든요~
굳이 남까지 그걸 지적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뭐, 자신은 만족한다면 그건 또 그 나름대로 좋구요~ 상관할 바 아니라고 봅니다^^65. 살가진이
'09.10.9 8:44 AM (203.170.xxx.75)음..저도 살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요..
대책 없이 살많이쪘다, 운동해라 이렇게 말로만 하는 것 정말 불필요한 행동이죠.
정말 그 언니를 생각하신다면 방법을 생각하셔서 의도(?)가 드러나지않게 함께 그 시간을 즐기셨으면 해요.
1. 같이 움직여주기 - 산책이나 아이쇼핑 같이하기. 다니면서 뭐 먹자는 말 하지않고.. 식사시간즈음에 만나면 아무래도 밖에서 사먹거나해서 살찌는 음식 먹게되고 간도,양도 조절하기 좀 어렵죠..자기 양만큼 먹고 딱 숟가락 놓으면 좋겠지만 뭔가 좀 어렵잖아요.
2. 외모에 대한 관심 - 아이쇼핑 다니다가 언니 이런거 입음 잘 어울리겠다하고 슬쩍 흘려 조절할 의지 갖게하고, 솔직히 살찌면 편한옷 찾게되지 예쁜 옷 쳐다보지도 않아요.
살찌면 문제가 건강과 외모^^ 라고 생각해서요.
전 대안없는 잔소리는 배설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없다고 생각해요.
같이 즐거운시간(님과 그분 모두 소모적이지 않은) 보내시면 좋겠어요.66. 시집
'09.10.9 9:44 AM (115.139.xxx.27)공감되어서 저도 댓글 달아요.
조언, 귀뜸 노 ~~ 절대 하지 마세요. 정말 괴로운건 당사자 거든요.
전 정말 저를 학대하는 나쁜 버릇이 있어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살이 많이 쪗어요.
그것도 다 남편 , 돈과 관련된 시집 식구들땜에 결혼 10년만에 10키로가 쪄서
더 화가 나고 속상함의 연속이예요.
추석에 시집에 갔는데 시아버지, 시누, 시아주버니 하여튼 시집 식구들
살 쪘다구, 대 놓고 얘기했어요. 야금야금 내가 살 찔 때부터..
이번엔 아예 너는 관리도 안하고 젊은애가 그렇게 사냐
시아주버니 히죽거리며 제수씨 넘 튼튼해 보인다~안 도와줘도 되겠다(제가 무거운 거 들때 거들지도 않구), 아가씨는 운동은 무얼하는냐( 자기는 골프치러 다니고 관리받으러 샾으로 다니죠)
아주 사람을 말로써 난도질 하더라구요.
나 살쪄서 몸 아프고 짜증나고 자신감 없어요.
다 알아요. 운동 조심씩하고 있고, 중간에 다이어트 하다가 요요도 몇번 오니 더 힘들거든요.
돌아와서 엉엉 울고,
당신들 없는 형편에 과소비하고 물건 욕심있어 명품으로 외모 가꾸고
몸에 좋다는 건 다 골라먹고 그렇게 사는 모습에
나 결혼해서 맘 고생하며 아픈 애들 키우며 이기적인 남편 만나
나 가꾸고 신경 못써 망가진 모습 비참해서 아직 남편과 냉전중예요.67. 윗님
'09.10.9 9:48 AM (115.136.xxx.14)넘 마음이 아프네요..힘내세요. 화이팅!
68. ^^
'09.10.9 10:13 AM (119.71.xxx.181)대안없는 잔소리는 배설에 가깝다 2222222222
살가진이님, 공감가는 지적에 말씀도 자분하니 잘 하십니다.
살이 아니라 지혜를 많이 가진 분 같습니다 *^^*69. ...
'09.10.9 10:29 AM (220.120.xxx.54)조심스럽게 한두번쯤은 말씀하셔도 괜찮을것 같아요..
제가 그 언니 경우인데, 제 친구가 저한테 살 좀 뺴라고 그러더라구요..
옛날에도 안이뻤으면 말도 안한다고 하면서, 넌 빼면 훨씬 이쁜데 왜 안빼냐고, 자기가 답답하다고...진심으로 살 좀 빼라고...
그게 자극이 되기도 해요..
그 친구한테 원한 없어요..70. 제니퍼
'09.10.9 10:42 AM (210.101.xxx.3)여자라면 누구나 민감해지는 살얘기에 또한번 가슴을 쥐어뜯게 되네요.
167에 67이면 뭐가 그리 걱정될정도로 살이 쪘다는 건지....
한때 156에 70을 육박하던 저로서는 원글님이 무척 밉네요
지금이야 1년을 노력해서 13kg를 뺐고 2년을 유지했지만 아직도 요요에대한
공포심이 말도못하게 큰데 결혼후 살이 찌셨다는 그분은 스트레스가 또 오죽
할까요. 겪어봐서 압니다.
충고, 조언 모두 그만두시고 도움을 주고 싶다면 행동으로 하세요.
같이 운동하던가, 같이 다이어트하던가, 무엇이든 같이 동참해서 해준다면
도움이 되고 고맙지만, 말로만 하는 충고는 그분께 불난집에 부채질이 되지않을까요...71. 냅둬유
'09.10.9 10:48 AM (211.200.xxx.239)살쪄서 젤 속상하고 힘든사람은 본인임.,..
원글님까지 나서서 한마디 안보태도 되요72. 초딩이
'09.10.9 11:06 AM (220.76.xxx.161)조언을 살짝 애교있게 해보세요
"언니 예전에 그 모습이 보고 싶다" 이정도면 괜찮을듯 싶은데요
말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화가 날수도 나한테 애정이 있구나 하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73. ㅎㅎ
'09.10.9 11:20 AM (222.98.xxx.175)사이즈는 비슷해도 저보다 나이 어린 친구는 없으므로 내 이야기는 아님.ㅎㅎㅎ
저 솔직히 무게는 비슷해도 키가 더 작으니 훨씬 더 뚱뚱할텐데 친정엄마 말고 나 살쪘다고 입 벙긋하는 사람이 없어요. 가끔 결혼식에서 시댁 먼 친척들이 그런 소리하는데 속으로 저 노인네가 미쳤나...싶습니다. 아니 내 얼굴을 언제 봤다고 몇년만에 겨우 한번씩 보면서 그런 소리를 할까 싶어서요. 맘 같아선 저도 못 본새 많이 불고 많이 늙으셨네요 해주고 싶어요.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1233 | 베이징에서 사오면 좋은 것이 무엇일까요? 9 | 신비 | 2008/01/16 | 590 |
371232 | 혼내면 그자리에서 오줌싸는 아이... 5 | 고민맘 | 2008/01/16 | 1,943 |
371231 | 코스트코 에서 파는 가격이 궁금해요. 5 | 알려주세요 | 2008/01/16 | 1,470 |
371230 | 청소기,,어디것이 나은지..추천해주세요 1 | 선영 | 2008/01/16 | 229 |
371229 | 베이킹, 쿠키 만들어보려고요.. 2 | 쿠키시작 | 2008/01/16 | 285 |
371228 | 출국시 만불이상 세관신고할때 | 만불확인하나.. | 2008/01/16 | 502 |
371227 | 신입생을 두신 어머님들께... 10 | 초등1학년 | 2008/01/16 | 724 |
371226 | 아이키우면서 할 수 있는일 3 | 조언바람 | 2008/01/16 | 723 |
371225 | 어린이용 전동칫솔도 코스트코가 싼가요? 2 | ... | 2008/01/16 | 222 |
371224 | 임신중절수술을 받았는데... 3 | ... | 2008/01/16 | 1,204 |
371223 | 남편한테 하고 싶은 말 4 | -,.- | 2008/01/16 | 698 |
371222 | 치과진료2 1 | 엄마 | 2008/01/16 | 290 |
371221 | 태백산 눈꽃 축제 가 보셨나요? 4 | 모르겠어요 | 2008/01/16 | 321 |
371220 | 홍삼이 과연 몸에 좋은지 궁금해요 3 | 학부모 | 2008/01/16 | 647 |
371219 | 암웨이 7중 냄비 좋은가요? 8 | @ | 2008/01/16 | 2,270 |
371218 | 송일국씨 장가 잘가는것 아닌가요? 62 | 연예인 | 2008/01/16 | 7,887 |
371217 | 아들이자 사위인 내 남편에게 쬐끔 서운하네요. 3 | 며느리이자딸.. | 2008/01/16 | 864 |
371216 | 싱가포르 날씨요??? 4 | 싱가포르 | 2008/01/16 | 282 |
371215 | 대학이름과 학생을 보는 보편적 시각 11 | 궁금맘 | 2008/01/16 | 963 |
371214 | 인터넷에서 파는 아이오페 화장품..믿을만 한가요? 1 | ... | 2008/01/16 | 322 |
371213 | 흔히들 말씀하시는 주차공식이 무엇인가요? 12 | 초보운전 | 2008/01/16 | 1,280 |
371212 | 사랑니역시 뽑는게 좋을까요? 9 | 저도사랑니질.. | 2008/01/16 | 600 |
371211 | 나를 당황하게 하는 우리딸 19 | 당황맘 | 2008/01/16 | 2,397 |
371210 | 바이킹스 게장 비빔밥에 들어가는 게장소스 | 꾸에 | 2008/01/16 | 281 |
371209 | 여자떼는 법?? 5 | 하소연 | 2008/01/16 | 1,132 |
371208 | [급질]사랑니 4개를 한꺼번에 전신마취 하고 뽑는다는데요. 19 | 사랑니 발치.. | 2008/01/16 | 3,338 |
371207 | 계란 값 너무 비싸당~ ㅠㅠ 12 | 이맘고 | 2008/01/16 | 1,552 |
371206 | 가습기의 효과 4 | 꼭꼭 | 2008/01/16 | 716 |
371205 | 길거리에서 파는 멸치에 대해.. 6 | 마미 | 2008/01/16 | 916 |
371204 | 강아지 사려면 어디로 가야되죠? 19 | 교하댁 | 2008/01/16 | 6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