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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에서 알천랑 아버지.. 너무 웃겼어요
유신은 영모가 임신했으니 오케이구, 알천은 세가 약한 지방이라 안심.
근데 알천을 포섭하려면 그 아버지가 미술품을 좋아하시니 미생이 신경써라...
너무 웃겼어요. 알천역 이승효 아버지가 진품명품 감정가 시잖아요.
집에서 티브이 보다가 깜딱 놀랐을 얼굴을 상상하니 무지 웃겨요.
그래 내가 미술품을 좀 따지긴 하지.. 어디 가짜만 가져와 봐라 .. 하는 심정이었을듯 ㅋㅋ.
1. ...
'09.10.7 12:47 PM (220.117.xxx.104)실제 배우 이승효 씨의 아버지가 감정가시라는 건가요?? 전혀 몰랐네요.
2. 풋..
'09.10.7 12:49 PM (180.66.xxx.9)전 그냥 흘려들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러네요..ㅋㅋ
3. 청송사과
'09.10.7 12:50 PM (203.232.xxx.98)tv 쇼 진품명품 보시면 아..하실껍니다. 완전 닮았어요
4. ㅍㅎㅎ
'09.10.7 12:50 PM (220.90.xxx.44)선덕여왕 챙겨보며 요즘 세태랑 비교해서 공감하곤 하는데
어제 알천랑 아버지 미술품 얘기에는 저런 생각 못하고 그냥 봤었어요...ㅋㅋㅋ
진짜 부자가 참 많이 닮았지요?^^5. ..
'09.10.7 12:55 PM (114.200.xxx.47)부자가 많이 닮았어요...
저는 그대사 흘려 들었는데 지금 들으니 웃기네요 ㅋㅋ6. ㅋ
'09.10.7 12:58 PM (121.188.xxx.166)ㅎㅎㅎ
작가 이름 기억했다가
올린다는게 푹~~ 빠져서 보다가
놓쳐버렸네요7. 그냥
'09.10.7 1:03 PM (119.71.xxx.238)흘렸었는데,, 님 좀 짱인듯,,,ㅋㅋㅋㅋㅋㅋ
8. ㅋㅋ
'09.10.7 1:16 PM (122.35.xxx.34)저도 알천 아버지가 진품명품에 나오시는 분인줄 몰랐는데
남편이 어제 보면서 웃기다고 얘기해줘서 알았네요..
작가님 센스짱~~9. ㅎㅎㅎㅎ..
'09.10.7 1:26 PM (221.138.xxx.212)저도 어제 얼핏 들은 거 같기도..남편이랑 얘기하다 집중못해서..
근데 부자간에 많이 닮았더라구요.
앞으론 대사 마디마디 집중해서 들어야겠군요 ㅎㅎ
근데 알천랑 하시는 분 목소리톤이 좋고 연기도 안정적으로 꽤 해서 미래가 기대되데요.10. 아~
'09.10.7 1:27 PM (118.127.xxx.75)그래요? 진품명품 한 번 봐야겠네요. ㅎㅎ
월요일에 나온 대사들도 주옥 같던데, 알천랑 아버지 직업이 실제로 그렇다니
작가 센스가 정말 대단한데요. ㅎㅎ
그런데 일주일 기다리기 너무 힘드네요. ㅜ.ㅜ
일일드라마였음 좋겠어요. ㅋㅋ11. 아
'09.10.7 1:30 PM (211.219.xxx.78)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아버지가 진품명품 나오시는 거 알았는데도
어제 그 대사 듣고 몰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2. 얼마전
'09.10.7 1:59 PM (218.38.xxx.138)우연히 채널을 틀다가 진품명품 나오길래...
나: 알천랑 아버지가 여기 감정위원이래
신랑: 그래? 누군데?
나: 그거야 나도 모르지... 이 씨겠지 뭐...
신랑: 눈이 커지며...> 저사람이네....
나: 헉~~~ 똑같다...
그냥 보기만해도 바로 알 수 있어요... 똑같이 생겼어요..ㅎㅎㅎ13. ㅋㅋ
'09.10.7 2:21 PM (125.188.xxx.27)아..그렇구나...ㅎㅎㅎ
듣고보니..그렇네요..ㅋㅋㅋ14. 이상문?
'09.10.7 2:23 PM (211.202.xxx.96)성함이 이상문이셨나?
진품명품 초기부터 나오셨던 분이라서...선덕여왕초기에 알천랑아버지가 진품명품에 나온분
이라는 기사를 보고서 누구지 하는순간 바로 떠오르는 그분...바로 얼굴이 떠올랐어요
부자가 너무 닮으셨어요...제가 보기에는 아버지는 훈남은 아니신거 같은뎅...아들은 훈남이셔15. ..
'09.10.7 2:31 PM (218.157.xxx.106)방금 검색해 보고 왔어요~~ㅋㅋ
16. 저는 미생
'09.10.7 3:49 PM (211.104.xxx.146)저는 미생이 너무 웃겨 죽을꺼같아요.
유상무상무 같은라임으로 웃기는데..
누님! 아까 집무실에 안계시길래 연무장에 계신가하고 갔다가
거기도 안계셔서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여기계셨습니까?
라임하며 능청스러운연기하며 예전에 해피투게더에 나왔을때
박명수가 그 복장으로 나이트에서 일해보라며 나이트 천장이 열리는데가 있다고
했을때 데굴데굴 굴렀답니다 ㅋㅋㅋ17. ^^
'09.10.7 4:44 PM (220.64.xxx.97)저도 그 대목에서 풋~하고 웃었어요.
18. 어쩐지
'09.10.7 4:49 PM (59.12.xxx.253)어디서 봤던 얼굴인데... 했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