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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춘 노래 추천해주세요.
노래 한곡 씩 추천 해주세요.
1. 그들의 노래는
'09.10.5 7:10 PM (211.211.xxx.4)안좋은게 없던데....다 좋아요.
예전에 테이프 들으면서 울고 잠들었던 적도...
저기 떠나가는 배~~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도 좋고(제목은 모르겠어요)
하옇튼 뭘 받아도 만족하실듯^^2. ...
'09.10.5 7:12 PM (218.232.xxx.179)저도 다 좋아하는데 그래도 특별히 남들은 그냥 지나쳤지만
들어보니 참 좋더라 하는 곡들 있잖아요.
지난 번에 권해요님이 불러서 새롭게 알게 된 노래가
92년 장마, 종로에서 였거든요.3. .
'09.10.5 7:12 PM (124.216.xxx.212)떠나가는 배
시인의 마을
사랑하는 이에게
촛불
정태춘,박은옥 부부 노래 다 좋아요4. 저도
'09.10.5 7:17 PM (114.207.xxx.169)북한강에서...
5. 마음따라
'09.10.5 7:24 PM (221.146.xxx.74)좀 달라지지요 ㅎㅎ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한번 들어보세요6. 전
'09.10.5 7:36 PM (59.3.xxx.222)촛불 무지 좋아합니다
7. 아리
'09.10.5 7:46 PM (125.177.xxx.131)그분들의 노래 너무나 다 좋지만 추천곡중에 빠진곡 '사랑하고 싶소'이랑 '수진리의 강' 추가합니다. 윗 추천곡과 전혀 다른분위기지만 근래에는 일당사천원의 비애를 그린 노래 바겐세일도 저는 자주 들었습니다.
8. 여담
'09.10.5 8:04 PM (211.214.xxx.220)집안이 어려워서 대학 포기하고 일하던 화학공장 기숙사에서 유일하게 날 위로해 주던
노래들인데..
넘 반갑네요 5명이 자던 기숙사에서 스텐드 켜고 공부하면서 몰래 듣던 곡인데.(이어폰이 없었어요)
같이 방 기숙사 언니가 넌 생긴것 하고 똑 같이 장송곡만 듣냐고 짜증냈는데.
갑자기 눈물날라구 해요9. morning
'09.10.5 8:05 PM (222.239.xxx.53)봉숭아요.
10. 정말
'09.10.5 8:06 PM (218.232.xxx.179)모두 주옥같은 곡들만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11. 제가
'09.10.5 8:09 PM (122.34.xxx.212)정태춘 박은옥에 오랜 팬입니다.
다운 받으시면 돈들고 하니 메일 남겨주시면
제가 몇곡 보내드리고 싶네요12. 정동진
'09.10.5 8:09 PM (218.153.xxx.175)이요.
13. 그리고
'09.10.5 8:20 PM (218.232.xxx.179)아주 유명한 곡들 말고 제가님께서 들으시면서
좋았던 노래로 보내주세요.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나 수진리의 강은 처음 들어본 곡인데 너무 좋네요.14. 제가님^^
'09.10.5 8:24 PM (118.22.xxx.230)이런 부탁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만일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skyedge@naver.com
고맙습니다.15. 저도
'09.10.5 9:40 PM (110.14.xxx.186)염치없지만 줄서봅니다.
happytp@paran.com16. 제가님..
'09.10.6 4:51 PM (61.84.xxx.205)염치없지만 줄서보겠습니다..
psy461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