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마다 친정,시댁 모두 꽃바구니를 선물하는데,,,
시누가 올해는 한마디 하네요.
돈 낭비란 식으로,,,
그럼 선물을(꽃)하지 말라는건지,,,
기분이 묘해 지네요.
내 돈가지고 내가 사 드리는데,,,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꽃선물
시어머니생신 조회수 : 169
작성일 : 2009-10-05 17:37:29
IP : 211.48.xxx.2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0.5 5:48 PM (119.203.xxx.86)저도 꽃바구니는 2-3일이면 쓰레기가 되어버려
이왕이면 화분이더 나을것 같아요.
그런데 어머니가 좋아하시는지 그게 중요하겠네요.
어머니가 슬쩍 그런 표현을 했다면 시누이가 거든다고
한마디 했을수도...2. 죄송
'09.10.5 7:34 PM (116.45.xxx.49)저도 꽃바구니는 좀 그렇네요
꽃이야 시들면 버린다지만 큼지막한 바구니는 처치곤란이에요^^;;;
작년 처음 꽃바구니 선물한 남편 아직도 바구니볼때마다 한소리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