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출산하는 꿈을 꾸었어요.
너무도 생생해서 소름이 끼칠 정도였어요.
저는 지금 6개월 된 딸쌍둥이를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어제 꿈을 꿨는데 피를 쏟으며 출산하는 꿈을 꿨어요.
낳았는데 아들이었어요. 온 몸이 다 피로 뒤덮여있었구요.
그런데 그 아기가 죽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짜 죽었는지는 모르겠어요.
조금 후에 또 아이를 낳았는데 팔이 4개인 아이였어요.
아들이었구요.
그런데 그 아기를 보면서 너무 이쁘다고 생각했어요.
팔이야 수술해주면 된다고 하면서 깨었거든요.
이게 무슨 꿈인가요?
시아버님이 제가 아이를 낳고 나서 대가 끊겼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게 상처로 남아서 이런 꿈을 꾸는 걸까요?
결과적으론 아들 쌍둥이 낳는 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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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해몽 부탁드려요
... 조회수 : 307
작성일 : 2008-01-10 20:52:24
IP : 58.148.xxx.1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지데이꿈해몽
'08.1.10 9:03 PM (125.142.xxx.9)1) 갓난 아기를 죽이는 꿈이나 이와 비슷한 꿈 => 작품, 일거리 등이 성사되고 근심 걱정이 해소된다.
2) 임산부가 시뻘건 핏덩어리 아기를 낳는 꿈이나 이와 비슷한 꿈 => 집안에 우환이 끓고 근심 걱정이 생긴다. 고통, 시비, 싸움, 불길 등이 있다.
^^;;; 근데 꿈은 맞는 경우가 별루 없는 것 같더라구요. 얼마전에 꿈에 화장실에서 큰일을 봤는데 *이 넘칠 정도여서 복권샀거든요. 꽝~2. ^^
'08.1.10 10:24 PM (58.148.xxx.143)감사합니다^^
맞아요. 꿈이 잘 안맞죠. 그런데 이번 꿈은 하도 생생하길래요.
저도 얼마전에 돈벌레 나오는 꿈꿨는데 복권샀는데 꽝이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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