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까운사람이 마흔중반에 결혼아직 안한 미스인데..
외국에서 공부도 하고 능력은 풍부하나 본인의 꿈때문에 직장을 쉬었다가 다시 구하려니
나이가 있어서 자꾸 구직활동에 제약이 많은가봐요.
튼튼영어나 윤선생영어교사가 괜찮다는 말을 듣고 그쪽으로 지원하려고 하는데
저는 제가 전에 J 학습지에 있어봐서..이게 얼마나 회사좋은일만 시키는일인지 알기에 말리는 입장입니다.
관계자분이나...수업받아보시는 맘들의 조언을 올려주시면 프린트해서 보여주려구요.
부탁드리면서 행복한 하반기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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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나 윤선생영어 교사 어떤가요?
조언바랍니다 조회수 : 1,958
작성일 : 2009-10-05 17:20:26
IP : 61.109.xxx.2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0.5 6:40 PM (121.135.xxx.88)윤선생과 관련된일을 하고 있는데요.힘들긴 하지만 나름 보람도 있고 수입도 능력에 따라 만족할만해요.도움이 되시길...
2. 윗분
'09.10.5 7:17 PM (61.109.xxx.204)답글 감사드리구요. 나이많은건 제약이 안될까요? ^^::
3. 낭만괭
'09.10.5 9:37 PM (118.35.xxx.28)저도 전에 튼튼영어를 했었는데요, 몸이 좀 힘들죠.. 밖으로 많이 돌아다니니까요..그리고 제가 했었던 구역은 학습지가 영 안되던 곳이라 수입도 적었답니다..ㅜㅜ
아이들이 나이든 선생님을 별로 안좋아해요. 저도 27세때쯤에 했었는데요, 40대 중반의 캐나다에 몇년간 살다 온 관리교사가 있었는데요, 실력도 좋고 경력도 많았었는데 애들이 나이든 아줌마를 싫어해서 그분에 비교해서 허술한 20대 관리교사에게 배정이 되곤 했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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