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목요일 8일날 시아버님 제사입니다.
여기서 시댁까지 5시간 거리입니다.
추석때 다녀왔는데,,,,
신랑이 결정을 못 내리고 있습니다.
시어머니도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저희가 장남이지만 이건 너무 무리수를 두는것 같습니다.
아이들 학교도 가고,,,신랑이 휴가를 받아야 할 상황도 아닌데,,,
무슨 고민을 그렇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3년 전에도 제사 모시고 올라오다가 저희 가족들 고속도로에서 황천길 갈 뻔 했습니다.
정말 제사 모시려 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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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야 되나요??
제사 조회수 : 204
작성일 : 2009-10-05 16:58:47
IP : 211.48.xxx.2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09.10.5 5:05 PM (116.40.xxx.70)저도 비슷한 고민이네요...
일주일 간격으로 제사 2번...것두 평일날 걸리면 휴가를 내기도 그렇고...
합치면 안될까 생각도 해보는데요...
시어른도 고민하시는데 쉽게 결정을 못내리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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