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있었던 연쇄살인사건 때

[기억들 하시나요?]

이름 같은건 말하기도 싫고요.

조중동이 경쟁적으로 그 악마의 얼굴을 공개했죠.

실정법이고 나발이고 일단 까발렸죠.

국민의 알 권리라면서요.

근데,

이번 사건때와는 많이 비교되지 않습니까?

보도 또한 많이 적극적으로 보이진 않구요.

지면을 할애하긴 합니다만,

심층적으로 다루는 것같아 보이진 않더군요.

왜일까요?

죽자사자 까발려도 모자랄 판에,

누군가, 혹은 어느 단체인가......

까발리지 말라고 압력을 넣는건가?

[건이엄마]

그쪽편과 관련이 있을것 같은 냄세가 나죠?

[에구....]

제말이 ....그교회에서 난리를 치고도 남을판에 왜 가만 있는지 말입니다..

[tntkdgody]

정말 수상해요.

포털사이트든 어디든 사람들 모이는 게시판에 "목사가 절대 아니다"라고 쓰는 사람들은 생전 글을 안 쓰던, 갑자기 나타난 사람들이 주를 이루더군요.

http://blog.daum.net/oohmm5/3157614

조선일보에 일용직 근로자라고 나왔던데, 정말이라면 그가 무슨 돈이 많고 빽이 많아 실력있는 변호사를 선임하였기에 1심판결에서 그 중요한 "뚜레뻥" 사용기나 물로 사건을 은폐하려고 했다는 사실은 쏙 빠지게 할 수 있었을까요?


조두순이라는 이름도 가명이라고 하던데요, 범인을 이토록이나 보호하고 있는지... 수상한 점이 참 많습니다.


어쨌든 본질을 잊지 말아야겠지만, 커다란 이슈들이 다 묻히고 있습니다.

[...]

조중동에서 사진도 정확한 기사도 다루지 않는 이유가 아무래도 수상하지요.
소설 잘 쓰기로 유명한 곳에서.

[잉]

내말이 조중동들어도 기가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