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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보는 일 말이에요

부탁해요 조회수 : 739
작성일 : 2009-09-30 16:14:29
선보는 거... 나쁘지 않죠?

20대 후반인데, 남자친구가 아직 없으니
이러다 시집은 갈수 있나 하는 걱정이 계속 들고

주변에서 소개팅 자리 구하기도 만만치 않아요

선좀 보려고 하는데..

혹시 선봐서 시집가시거나, 주변에 주선하는 분들(일명 뚜쟁이 --;)

아시는 분들은 저 연락처좀 가르쳐 주세요

돈 좀 들여서라도 선봐야 겠습니다;

소개좀 부탁드려요

IP : 221.132.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09.9.30 4:56 PM (118.220.xxx.165)

    결혼전에 일명 뚜쟁이 소개로 두번 만난적있는데
    여자쪽에서만 소개료로 10만원씩 받더군요 남자는 커피값만 드는거죠 그당시 호텔커피가 6천원 정도


    그러니 무조건 횟수만 늘리느라 그런가 ..

    근데 조건 좋은 남자들을 어찌나 많이 돌렸는지 딱 티가나요 보통 소개팅은 만나면 아주 아니지 않음 밥때가 되면 밥은 먹잖아요 누가 내던지요

    근데 딱 만나더니 자긴 간식 먹고 왔다고 .. 그래서 저도 별로네요 하고 바로 일어서긴 했는데 너무 서글펐어요 -그때가 7-8시

    선 수십번 봣지만 그런 사람은 처음이고 내가 왜 이런데 나왔나 싶고요

    또한번은 엘* 과장이라는데 여대앞에서 하숙하는게 무슨 자랑처럼.. 그래서 전화왔길래 인연이 아닌거 같아 했더니 존심 상한다고 난리를 치고..
    그 뒤로 뚜쟁이랑은 안녕했어요


    친구 소개로 만나 결혼했고요
    뚜쟁이 통해 선보는거 잘 생각하세요

  • 2. 소개비..
    '09.9.30 5:50 PM (218.209.xxx.221)

    소위 뚜라는 분을 소개 받고 싶으신 것 같은데, 한번 볼때마다 차비 명목의 10만원 정도 지급해야 하고, 결혼이 성사되면 또 큰 돈 요구합니다. 잘 몰랐던 순진했던 저랑 엄마는 그 액수 듣고 너무 놀래서..그나마 그 사실 알면 고지식하고 다혈질인 제가 결혼 뒤엎을까봐 엄마가 결혼하고 한참 있다가 말씀해 주셔서 알았습니다. -_-;;;남자쪽에도 요구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남편에게 물어보지를 않아서요.

  • 3. 듀오
    '09.9.30 6:31 PM (118.32.xxx.112)

    듀오 하세요..
    전 듀오로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 4. selak.s
    '09.9.30 8:40 PM (194.95.xxx.166)

    전 뚜쟁이는 아니고, 따라서 소개료는 전혀 안받겠습니다만, 소개시킬 부담의 나이든 노총각 분이 주변에 있어서... 30대 후반이긴 한데, 얼굴이 꽤 동안이라 30대 초반도 안되게 보이는 분이고요, 모 대기업 차장이고요. 집은 서울 주변인데, 직장은 대전입니다. 소개받아 보실 생각있으시면 연락주세요. dream91@gmail.com

  • 5. ....
    '09.9.30 11:47 PM (119.70.xxx.101)

    지인중에 괜찮은 분이 있어요..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거주하고 37세인데 아직 순수미혼입니다. 외모는 댄디하고 깔끔하고 준수한편이고 미국 명문대 졸업하고 S기업 다니다 지금은 사업합니다. (무역쪽) ,강남에 본인 명의 빌딩도 한채갖고있고 차는 외제차 2대.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 결혼을 안하네요. 소개는 해 달라고 조르는데.....

    diamondcubic@hotmail.com 엠에스엔 추가하시면 구체적으로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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